통합당 지지율은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라, 40대, 20대, 보수층, 중도층, 학생, 노동직, 자영업, 가정주부 등 계층에서 하락했다.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17.6%P로 더욱 확대됐다.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군소정당 지지율은 대체로 조금씩 상승했다. 정의당은 0.9%P 오른 5.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은 0.7%P 오른 5.3%, 민생당은 0.1%P 오른 2....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미래통합당 11%, 국민의당 7% 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응답률 14%)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 성향에 따라서는 진보층의 91%, 중도층에서도 6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에서도 긍정률과 부정률이 46%, 44%로 각각 엇비슷했다.
한국갤럽은 “월 통합 기준으로 2018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60대 이상, 대구ㆍ경북 지역, 무당층에서는 계속해서 대통령 직무 부정률이 긍정률을 10~40%포인트 앞섰으나, 최근 몇 주간...
중도층은 민주당 43%, 통합당 13%, 국민의당 9% 순이다. 한편, 22%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혔고 연령별로는 20대에서 무당층이 32%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7%가 중도층에서도 66%가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에서는 54%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60대 이상, 대구ㆍ경북, 무당층의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섰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58%)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특히 충청권과 부산ㆍ울산ㆍ경남(PK), 강원, 20대와 40대, 60세 이상, 중도층과 진보층, 학생, 가정주부, 노동직에서 상승폭이 컸다.
이번 조사에서는 4ㆍ15 총선이 있었던 만큼 지난달과 비교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순위 변동폭이 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8%P 오른 14.4%를 기록하며 완만상 상승세를 보였다. 이 전 총리와의 격차는 25.6%P에 달했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60대 이상, 30대, 진보층, 중도층, 노동직, 자영업 등 계층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통합당은 같은 기간 1.2%P 하락한 28.4%의 지지율을 나타내며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보수층과 농림어업을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 또한 18.4%P로 통합당 창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0.9%→55.5%), 진보층(82.7%→87.1%)에서도 두루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7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응답률 4.9%)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통계보정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주변에 정치적 견해를 알리지 않는 이들이 많았다. 보수층과 진보층은 40% 내외가 주변에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편이라고 답했으나, 중도층은 그 비율이 26%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85%, 집전화 15% 비율로 한국갤럽의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총 869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12%다....
박형준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저희가 대단히 이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고 지난 주 여론조사에서 하여튼 젊은층, 중도층에서 상당히 타격을 받았다는 건 사실"이라며 "수도권 후보들이 '이대로 두면 선거에 큰 악재가 될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고, 또 (제명을) 요청하는 후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저희가...
두 번째는 중도층이 두텁다. 2016년에 이곳에서 정당득표 1위가 국민의당이었다. 서울에서 그런 곳이 별로 없다. 동작갑 동작을 두루 국민의당 후보가 25%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런 만큼 중도 표심이 두텁다. 그 중도 표심이 이번 선거의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1번과 2번 지지율이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중도를 누가 흡수하는지가 문제인데, 제가 유리하다고...
투표율 높고 중도층 많아 결과 예측 어려워…역대 1ㆍ2위 격차 2~3%P 불과
4ㆍ15 총선을 4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방동 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제법 긴 줄이 만들어졌다. 사전투표 열기 속에서 두드러진 경향을 읽어내긴 어려웠다. 정장 차림의...
통상 ARS 방식의 경우 중도층 응답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는 “영세 조사기관 등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ARS 방식을 보편화하면서 ‘강성 지지자’들의 여론이 과잉대표되는 한편 중도층의 표심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모두 검찰과 경찰 출신이라는 색깔은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있고, 지역 발전 공략을 내놓는 데 주력할 뿐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사회적 이슈가 화두가 될 경우 자칫 중도층의 표 이탈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임 후보는 '잘사는 중부3군' 조성을 전면에 내걸었고, 경 후보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내세우고 공약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이어 “굉장히 지역 변화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여기 와서 꼭 이겨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의사표시 하는 분들 있지만 저는 ‘샤이보수층’과 중도층의 (통합당) 지지도 높다고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선거를 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정말 길에서, 공원과 길거리...
수도권 민심 장악으로 중도층 확장에 나서겠단 전략이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강남을 시작으로 동대문 선거구를 찾아 사흘째 수도권 후보 지원 행보를 이어나갔다.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김포, 서울 강서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는다. 김 위원장은 29일 서울 종로 방문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지원하고 있다.
수도권은 전체 253개 선거구 중 47.8%에 달하는 121곳...
중도층에선 고 전 대변인(40.2%)이 오 전 시장(28.8%)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후보자 지지 요인으로는 고 전 대변인 지지자의 67.9%가 ‘소속 정당’을 꼽은 반면 오 전 시장 지지자의 61.1%는 ‘인물’을 선택했다. 또 광진을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8%, 통합당이 18.1%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이와 관련해 양측 진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중도층 표심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가 가장 큰 변수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된다. 그 전까지는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들은 재외투표(4월 1∼6일), 사전투표(4월 10∼11일), 총선 당일 투표 등을 통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통합당에서 한 차례 무산된 '김종인 카드'가 다시 등장한 이유로는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에 있어서 김 전 대표의 존재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대표는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의 입안을 주도했고, 6공화국에서 보건사회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내면서 대기업의 과다한 부동산 소유를 제한한 토지공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