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국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지차체와 더욱 힘을 합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특화 사업을 접목할 수 있어 향후 골목슈퍼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2015년 선도지역 지원사업’에는 서울 송파구, 경기 부천시, 강원 영월군, 충북...
한정화 중기청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하에서 글로벌 시장과 같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이런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해외 유명 창업투자회사(VC) 등과의 공동펀드 조성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2차 CEO 아카데미’에 참석해 ‘창조경제 시대의 성장 사다리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소, 중견기업들의 자율적인 창조경제 역량을 향상시키는 지원 정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2차 CEO 아카데미’에 참석해 ‘창조경제 시대의 성장 사다리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소, 중견기업들의 자율적인 창조경제 역량을 향상시키는 지원 정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2차 CEO 아카데미’에 참석해 ‘창조경제 시대의 성장 사다리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소, 중견기업들의 자율적인 창조경제 역량을 향상시키는 지원 정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또한 산업포장을 수상한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중소기업 대출 확대ㆍ수출금융 지원 등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장을 받았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정착을 위한 금융권의 역량제고와 도전적 창업을 촉진해야 한다"며 "금융권의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판매원을 뺏긴 특약점들의 1년 동안 손실액은 약 726억원을 달하는 것으로 중기청은 추정했다.
판매원을 뺏긴 특약점은 아모레퍼시픽 회사가 계약을 해지할까봐 이와 관련해 항의조차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회사와 이 회사의 전 상무인 B씨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1일 중앙지검은 B씨 외에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확인된...
중국 자본의 한반도 공습이 점차 심화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조원에 달하는 중국 자본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중소기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것. 중국 자본의 대 한국 투자 증가는 국내 기업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는 만큼, 대비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대한국 직접투자 총액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1992년 대비 약 1100배...
복잡한 R&D 사업구조를 수요자에 맞춰 통합ㆍ개편하고, 예산 심의과정에서 산업부ㆍ미래부ㆍ중기청간 유사ㆍ중복사업을 통합ㆍ이관해 예산의 효율적 지출과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합 공고에는 사업의 효과성과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R&D 주요 제도개선 내용도 담겨있다 .
산업부는 우선 정부 R&D...
박용순 중기청 벤처투자과장도 "한중 합작펀드가 중국자본의 국내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면서 "중국 자본의 직접투자보다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가 중국자본으로부터, 자유롭고 펀드가 지식재산권(IP)을 직접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기에 국내 IP보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그간...
이에 중기청은 P2P 온라인 대출업의 발전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국내에서도 자생적으로 업체들이 창업을 하고 있어 다양한 정책방향을 검토해 왔다.
우선 이번 개정을 통해 중기청은 플랫폼 업체가 실질적인 사업 운영자일 경우 P2P 온라인 대출업에 VC의 투자를 허용키로 했다. 다만, 대부업체가 모회사이고, 플랫폼 회사가 자회사이거나, 대표이사가 대부업과...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호반건설 수탁기업협의회과 함께 3일 더 케이호텔에서 '동반성장 CE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탁기업협의회는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대등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기술ㆍ경영정보의 교환ㆍ공동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중견기업과 협의회를 실시해 동반성장 문화를 2ㆍ3차...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Korea Grand Sourcing Fair 2015)’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20개국 100여명의 빅바이어를 초청해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역협회가 ‘무역의 날’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중기청은 심사기준 등과 관련해선 적합성 심사시 객관적인 판단자료를 기초로 심사토록 객관적 지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능인증 유효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달라는 업계 요청도 현행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지원하고, 적합성 심사지표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성능인증 기술적용 제품인데도 모델명이 성능인증서에...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7월 경기중기청 청사 내에 개소한 바 있다. 입주기업의 아이디어를 3D프린터로 구현하는 기술과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웰빙 생활용품’이란 주제로 2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제품 설계ㆍ프린팅은 물론, 비즈니스모델 수립까지 시간 내에 마쳐야 했다....
이번 주관기관 모집은 중기청 연구개발(R&D) 분야에 시범 도입되는 바우처 방식을 시행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주관기관을 선정함으로써 주관기관에 대한 정보를 중소기업에 사전 제공, 매칭 성공률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중기청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신청에서 선정까지 최대 30일 가량 기간이 단축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겸비한 보다 우수한...
중기청 관계자는 “문화와 마케팅을 결합한 문화마케팅 형태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이 현지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참여기업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문화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류기획단과 연계해 한류연계 판로개척 행사를 확대하는 한편, 참여기업에 대한 스타마케팅 및 간접광고(PPL) 적용 등...
1일 중기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기술개발지원을 받아 올해 지원이 완료된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은 총 16개사다. 해당 업체들의 기술개발제품 사업화 결과, 매출 2528억원이 발생해 기술개발지원 투입예산인 368억원 대비 6.9배의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10개 과제가 사업화에 성공해 총 62%의 성공률을 보였다. 국가 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화율인 47%와...
중소기업 신설법인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0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7856개를 기록했다. 이는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1.4%), 제조업(21.2%), 부동산임대업(11.0%), 건설업(9.6%) 등의 비중을 나타냈고, 연령별로는 40대(38.0%), 50대(26.0%), 30대(22.1%)의...
창업팀은 운영사의 엔젤투자와 추천을 거쳐 팁스에 최종 선정될 시, 정부 R&D 자금 최대 5억원을 포함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청은 내년부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운영 대기업 컨소시엄을 팁스 운영사로 선정해 지역기반 기술 창업팀의 팁스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