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는 중기청과 투자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다. 이번에 조성된 발전사 동반성장펀드는 2009년 1차 조성(160억원) 이후 4번째로 결성된 것으로, 규모가 누적 760억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이 각각 20억원씩을, 중기청이...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재도전 지원사업은 2722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24.1% 증액됐다. 특히, 재창업자금(1000억원), 재도전 성공패키지(53억원) 등 재창업지원 관련 예산이 대폭 늘은 점이 특징이다.
이번 통합공고된 사업은 경영위기에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사업과 재창업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경영위기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사업은 서울중앙지법 등 전국...
한 전 청장은 1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2년10개월간의 중기청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이날 이임사를 통해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청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 전 청장은 2013년부터 중기청장으로서 추진해왔던 정책을 회상하며...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공동세일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종이호일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우리동네 나들가게 칭찬하기’ 이벤트를 통해선 총 7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중기청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국장은 “연초부터...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 정부 R&D 지원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 증대,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매출총이익과 연구개발 투자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됐다"며 "중기청은 중소기업 R&D 지원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각 부처로부터 연구개발 성공과제를 추천받아 진단을 거쳐 후속 연계지원...
신청대상은 중기청으로부터 사업전환계획을 승인 받은 중소기업으로, 승인 신청일 이후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며,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으로 전환진출업종이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이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연간 45억원이며, 금리조건은 정책자금 기준 금리로 1분기 기준 2.52%다. 대출기간은 시설자금 8년(거치 3년 포함), 운전자금 5년(거치 2년 포함)...
높은 상위 금액구간 계약과 높은 품질등급, 안전등급이 요구되는 경우 등 다양한 예외조항을 통해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허용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달 말 올해부터 3년간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204개를 지정한 바 있다.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기청은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부담은 30%이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정부출연 기술개발(R&D) 성공기업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 또는 대기업·연구소·산학연으로부터의 기술이전 기업들까지 신청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소비재 제품 개발...
중기청은 이를 통해 이 기간 7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 최초 발행 이후 사상 최고치인 8607억원이 판매됐으며, 이중 개인구매 실적은 5458억원(6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저변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중기청의 설명이다.
전통시장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준비된 상품권은 모두 700억원 규모다.
중기청은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특가판매와 각종 경품행사를 하는 '설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청에 따르면 현행 고용지표 반영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18개로, 54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를 올해부터 71개(294%), 5조2721억원(875%)을 늘리겠다는 목표다. 이는 전체 중소ㆍ중견기업 예산비중의 8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수출지표 반영 지원사업도 49개 늘리는 등 전반적으로 고용ㆍ수출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것이 한 청장의 설명이다.
한...
중기청은 무역협회의 건의를 받아 올해부터 제품별 특성을 고려해 인증획득에 장기간 소요되는 고부가가치 인증과 중국인증분야에 대한 협약기간을 최장 3년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기간 개선은 올해 사업공고(2월말~3월초)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일반인증, 고부가가치인증, 중국인증 등 3가지 지원분야로...
중기청은 올해부터 스타마케팅과 간접광고(PPL)를 중소기업제품 수출지원에 본격 도입할 예정이며, 이번 특강에서 소개된 상생형 마케팅 방식 접목도 준비 중에 있다. 확대 추진되는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MAMA) 등 한류행사 연계판촉전과 해외시장을 겨냥한 웹드라마ㆍ예능에서 한류스타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직ㆍ간접 홍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국 진출 특화 프로그램인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도입된 이번 사업은 올해 지원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고,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준비ㆍ이행단계에 걸쳐 최대 연간 5000만원을, 성과 우수기업은 2차년도 재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청은 지난 6일 '2016년도 수출기업화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과 수행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수출기업화 사업은 내수ㆍ수출 초보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수출지속률을 제고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수출기업화 사업 지원규모는 140억원, 지원기업수는 1000개사 내외다. 선정기업은 정부지원비율 70% 이내에서 연간 최대 2500만원의 해외시장...
예컨대 2013년 33%였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유공모 과제 비중은 2020년까지 50% 이상으로, 중기청은 2014년 62%에서 2020년 80% 이상으로 올린다는 목표다.
연구기관이 기술과 관련한 사업 모델(business model)까지 설계해 기업에 제시하고, 여러 개별기술을 묶어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패키징으로 기술의 사업성을 높이기로 했다.
2014년 도입했지만 성과가 미미한...
또한, 각 공공기관은 이 같은 연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구매 계획을 제출하고, 중기청은 이를 취합해 오는 4월까지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ㆍ공표한다.
중기청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기술개발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13종 기술개발인증, 약 5400개의 기술개발제품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연간 기술개발제품 구매 실적은 2014년 기준...
중기청과 중소기업 R&D 전문기관 담당자가 R&D 지원사업의 개편내용ㆍ지원사업 개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R&D인력 수급에 애로가 있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해 '전문연구요원' 제도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설명회를 시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온라인 설명회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