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급등하는 환율과 관련해 이익이 발생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19.1%였다. 반면 30.5%의 중소기업은 피해을 입었다고 답했다. 당시 원달러 환욜이 지금보다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현재 더 가중됐을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은 피해유형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78.1%) △물류비 부담 강화(43.2...
이날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참여기업 제품 쇼케이스의 여러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K-뷰티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 뷰티산업은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이 빠르게 이뤄져 왔으며,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이라며 “미국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 뷰티산업의 20...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시멘트-레미콘-건설사 간 산업생태계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레미콘연합회와 함께 국회 민생경제안정특위를 통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법제화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레미콘 업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제도 도입과 규제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홍건호...
7%)를 지목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산업재산권은 기술 보호와 판로 개척에 필수적이므로, 취득·유지비용 지원 확대와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사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심사품질 고도화를 통해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최근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로 일상화되면서 해외전시회 개최가 정상화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신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해외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종별 전문 협·단체들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지난 14일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노란봉투법 입법을 중단해야 한다는 경영계 입장을 전했다.
불법파업에 면죄부를 주는 노란봉투법이 도입되면, 노조의 대규모 파업과 영업 방해가 더욱 만연해져 기업과 제3자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게 경제계의...
특히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주요 노동현안인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보완 입법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연장근로한도를 월 단위로 개편하고, 올해 말까지인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을 하루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지난 4월 현 정부 인수위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상생특위 구성과 운영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상생특위 설치방안을 인수위에 전달한 바 있다. 구성은 위원장을 포함 40명 이내의 위원으로 하되 위원장에 중소기업 현장을 잘 이해하는 중소기업계 대표를 임명하고 관계 부처 차관 및 대기업 총수와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지난 5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윤 대통령께 대·중소기업 상생위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해 달라 건의를 했고, 윤 대통령은 8월에 통합위가 만들어지자마자 특위를 설치하자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중소기업대회에 참석해 납품단가연동제 도입과 대...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지난 5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윤 대통령께 대·중소기업 상생위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해 달라 건의를 했고, 윤 대통령은 8월에 통합위가 만들어지자마자 특위를 설치하자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리쇼어링,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사정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지난해보다는 다소 나아졌다"면서도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장 큰 애로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추석 상여금(현금)에 대해 ‘지급예정’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37.3%에 불과했다. ‘아직 미정’인 업체가 21.8%에...
5%에 불과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납품단가 연동제를 기업간 선의나 자율에 맡길 경우 한계가 있는 만큼, 여야가 민생법안으로 합의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이 국회 민생특위를 통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힌남노 속 광장시장서 ‘동행축제’ 뜻 모은 중소기업인들장보기 행사 중 전통시장 태풍 대비 점검
“우리의 작은 성의가 이웃의 따뜻한 기쁨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소벤처기업부의 ‘7일간의 동행축제’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5일 ‘금융 현안 관련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업계 간담회’ 개최중기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中企 협·단체 대표 참석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협·단체장들과 주요 부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출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 종료가 임박했고,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인 새출발기금 등에 대한 의견을...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 민간의 건의과제에 대한 경제 규제혁신 TF의 검토 결과, 물류·건설 등 산업별 현장애로 해소와 전기·수소차 등 신산업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총 36개의 신규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자체의 공장 총량제 미집행 물량을 활용해 자동차 기업의 공장 신...
또 지난 3월 중기중앙회와 5대 백화점이 체결한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의 첫 결실이기도 하다.
길순정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예술적 소양을 갖춘 전문 공예인들이 공예 문화의 맥을 잇고 전통공예 기술의 멋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예품 특성상 소비자가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스마트공장 선정 중기 대표 등 300여 명 참석제조혁신 현장 방문ㆍ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삼성전자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ㆍ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