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 가입 정보를 입력한 후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사이트인 ‘판판대로’에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및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설맞이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재단과 중기중앙회는 1000박스(4만 명분)의 떡만둣국 키트를 도움이 필요한 전국 235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1박스에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 쌀소면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대표)을 비롯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아세아텍 대표) 등 중소기업 대표단 13개사가 동행한다.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과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4월 UAE 경제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최고상인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0만의 충북 출신 출향인사를 대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자금 사정이 그만큼 악화된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복수응답)에 대해선 10곳 중 7곳이 판매·매출 부진(70.3%)을 꼽았다. 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66.9%) △인건비 상승(34.5%)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7.2%) 순으로 응답했다.
작년 설과 비교해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선 ‘원활하다’라는...
대기업들이 ESG에 대한 관리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대기업의 협력사 ESG 관리현황 조사는 주요 대기업 30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과 ESG 평가 담당부서 및 대기업 협력사(108개 사)에 대한 설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 최근 3년(2019~2021년) 연속 ESG 평가를 실시한 대기업 17개 사 중 14개 사의 평가대상 협력사 수는...
대기업들이 ESG에 대한 관리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대기업의 협력사 ESG 관리현황 조사는 주요 대기업 30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과 ESG 평가 담당부서 및 대기업 협력사(108개 사)에 대한 설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 최근 3년(2019~2021년) 연속 ESG 평가를 실시한 대기업 17개 사 중 14개 사의 평가대상...
지난달 30일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30인 미만 사업장의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되자 중기업계가 아비규환이 된 것이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국회에서 ‘근로시간제도, 왜?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9개 기업인 단체,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어진 토론회에는 한 의원과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자영업 현장에서도 일률적인 근로시간제도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기업과 근로현장에 맞는 근로시간 운영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발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디지털 전환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비제조업‧비수출기업일수록 부정적인 응답이 높아 기술‧프로그램 확보 등의 지원이 시급해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중기중앙회는 “반도체는 9년 연속 수출 1위 품목으로 우리 경제성장을 견인한 산업의 쌀”이라며 “국제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는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금리인상 등으로 시설투자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16%의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대기업들이 모인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년인사회를 준비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원래 한 몸 아닌가”라며 “항공모함이 움직일 때 전투함과 잠수함, 호위함 등이 함께 ‘전단’을 구성해 다니듯 대기업과 중소기업도 ‘대한민국 전단’으로 세계를...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포함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도 자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그간 중기중앙회와 대한상의가 각각 추진해온 신년인사회를 올해 처음으로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로 통합해 치렀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계에선...
규제개선은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이 자리에서 호소한 바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를 둬 규제심사를 하고 국무조정실 규제심판회의도 운영하는 등 규제혁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 중심 외교’와 ‘노동개혁’은 윤 대통령이 앞서 신년사와 신년인사회 등을 통해 거듭 강조했던 바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모든 외교의...
8%)를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고 있다.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역시 포함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당분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존속은 63만개 30인 미만 중소기업과 603만명 소속 근로자들의 생존이 달린 민생 문제”리며 “중소기업계는 일몰 연장을 강력히 촉구했지만 국회는 끝끝내 외면해 버리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만 정부가 1년의 계도 기간을 부여해 30인 미만 기업이 추가적인 준비시간을 얻게 된 점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년 최우선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환경 조성’을 꼽았다.
김기문 회장은 29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4대 정책방향을...
김소미 중소기업중앙회 상생협력부 과장은 “적합업종은 규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사회적 보호 장치”라며 “그것마저 없으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그 영역에서 아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올해 8월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실효성 논란이 일었다. KDI는...
중소기업중앙회의 ‘30인 미만 제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 활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주52시간을 초과해 근로하는 30인 미만 제조업의 91%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를 활용 중이다. 이들 중 75.5%는 일몰 도래 시엔 대책이 없다고 답했다. 이때 예상되는 주된 애로로 ‘일감 못 받아 영업이익 폭락’(66.0%)과 ‘연장수당 감소로 기존 근로자 이탈해 인력난 심화’(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