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기중앙회는 안 장관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 시 사업주 의무 최소화 및 외부전문기관 위탁 허용과 지원 확대 △7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도입되는 주 52시간제에 대한 계도기간 부여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실 반영 등 현안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노동 위험성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여전히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속해서 중국 대사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아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중앙회의 요구로 3차례 대출금 만기ㆍ이자상환 유예에 이어 지난주 정부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신용등급 하락부담 경감추진 방안을 발표해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돼 신용등급이 하락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주간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과 활력회복을 위한 행사ㆍ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시급한...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적극 수용하는 한편, 환경ㆍ노동규제 등 당면 현안에도 함께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물산업은 채광, 가공, 수요기업이 밀접하게 협력하며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중심이 돼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정책현안에 적극 대응해 산업 전체에 활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만나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해당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정책을 마련해줘 고맙다”며 “최장수 국무총리로 재임하며 크고 작은 중소기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중소기업인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은행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조사에서도 응답 레미콘 중소기업 83.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16.7%에 그쳤다.
정부는 7월 중으로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수급조절 대상 기종을 고시할 예정이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2009년 이후 12년간 이어진 레미콘트럭 신규 차량등록 제한으로 운반비 급등 등 공급 부족으로 인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0.3%의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2%를 가져가는 반면, 실제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99%의 중소기업은 25%의 영업이익만 가져가는 상황”이라며, “공정 경제가 자리 잡지 않는다면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기업의 일자리 문제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경기회복이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교 자문단과 공동으로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정부·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각종 정책과제를 건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며 “위원회가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에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전달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조달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혁신조달 제도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8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다.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22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혁신조달 제도 참여 애로 해소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확대에 힘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승계는 개인의 부가 단순 이전되는 일반 상속과 달리 기업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사회,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일로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제도의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해 기업이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4월 21일부터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됨에 따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책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협동조합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 정부시책 활용 사례 발굴ㆍ확산에 위원회가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활로 모색 및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불공정행위와 산업기술 유출 사범을 철저히 수사하고, 중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치안산업 진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1위 수준의 치안 덕분에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일선에서 활약해주신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이다.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ㆍ서비스ㆍ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1984년 설립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이 정책실장은 전일엔 대한상의, 중기중앙회와 만나 경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의 재계 만남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이 정책실장은 경총에 이어 14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번 경제단체 순회 면담 명단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