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시간 문제는 납기를 맞춰야 하거나 근로자가 더 일하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노사 자율에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고,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처리돼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들이 입법화돼서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면서 중소기업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중소기업 주간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도 중소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일정·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900여 레미콘 회원사가 품질경영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레미콘 생산과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 인재 양성 등 레미콘업계의 미래를 향한 시발점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인 연합회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이 KS 및 단체표준 심사업무...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3월 경제사절단 후속 조치 차원에서 중기중앙회가 같은 해 10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우 힌국콘크리트공업 협동조합연합회장 △이한욱...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향후에도 포럼 회원사 간 상호 협력하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주제로 김형미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특강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및 지원제도 설명이 있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신임 이사장님들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유통 상생 대회’는 유통 분야 민간 자율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선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가 필수라는 게 정 회장의 설명이다. 이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과도 통하는 대목이다.
이에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ㆍ운영할 방침이다. 국내 이노비즈기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 거점, 해외 한인 기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사와...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한국환경공단,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등 6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화학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안전이 취약한 소수 기업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인께선) 중소기업 상생 협약을 전경련에서 최초로 이끌어내신 분으로 중소기업에 애정이 많으셨다”고 회고했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고인과 생전 학교 선후배 관계였다”면서 “좀 더 오래 사시면서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줄 수 있는 분인데, 훌륭한 분이 너무 일찍 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생전 민간 분야 글로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2월 헌법소원 추진을 예고한 지 약 40일 만이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9개 중소기업 단체,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인들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중처법은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할 때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경영책임자를 1년...
이어 "특히 2009년 1월에는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등 대·중소기업 경제단체장들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 애로간담회를 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많은 공을 들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중소기업계도 한평생...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싶어도,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며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데, 최접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전 세계 167개의 재외공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외공관장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사원이 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후원한 14개 단체를 대표해 “제조업, 건설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등 모든 산업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며 “21대 국회가 5월 말까지인데, 유예법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그리고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하여 ‘백조의 호수’, ‘오즈의 마법사’ 등 음악과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움과...
앞서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2일 중기중앙회 기자간담회에서 29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중처법 유예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소원은 공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받거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기각된 경우 청구할 수 있다. 법률 시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중처법의 경우 오는 4월 26일이...
중기부 산하 최대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역시 김학도 전 이사장의 임기가 5월 마무리됐음에도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갔다. 두 기관 모두 같은 해 9월에야 새 기관장이 임명됐다.
여기다 올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미 4개 기관 인선 작업이 늦어지고 있어 임기 만료를 앞둔 2개 기관 역시 늑장 인사가 불가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