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5대 분야 56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은 ‘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국민에게 발표했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제20대 대선후보들의 정책공약에 반영되고, 향후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제품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되고, 물류는 풀필먼트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브이노믹스 시대에 도전과 혁신을 주도할 선도자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결이 시급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고용과...
이날 개회사를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제품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되고, 물류는 풀필먼트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브이노믹스 시대에 도전과 혁신을 주도할 선도자는 중소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이 시급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활성화, 유니콘 기업 1000개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K-PPP)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불공정과 양극화로 중소기업이 저상장하면서 투자가 줄고 청년 취업은 막히게 됐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불공정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및 동종업계와 협업해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ESG...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은 노동, 환경 등 기존 현안에 더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가속화되는 경제·사회 구조전환에 적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앙회는 관련단체들과 중소기업 공동현안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며, 단체별 정책과제들도 내년 대선과 수시로 개최하는 각 부처 간담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과 애로를 진단하고 ESG 경영에 대한 통찰과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의 대내외적 변화는 새로운 무역장벽 또는 규제로 작용하여 많은 중소기업이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환경규제가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임성진 공정전환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위원회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설명과 관련 중소기업계 의견 전달이 이뤄졌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제도적 기반 마련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술 혁신 및 투자 확대 △대국민...
중기부는 권칠승 장관 주재로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ㆍ하나은행ㆍNH농협은행ㆍ신한은행 등 은행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길어지고 7월부터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은 더는 버티기 힘들 정도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이후 24만 명이나 줄어든 반면, 생계를 위해 투잡을 뛰는 1인 자영업자는 사상 최대규모”라며 “사실상 집단면역 형성 시점을 예측할 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참여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부의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포항, 창원, 부천 등 3개 물류센터 운영 슈퍼조합 이사장과 충주, 수원, 제천, 광명 등 비참여 조합을 포함한 7개 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자체 배송...
세액공제 법률 명시(프랜차이즈협회) 등 10건의 현장 건의와 8건의 서면 건의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을지로위원회가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힘쓰겠다는 약속을 잘 지켜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바라는 정책을 만들어주고, 중소기업계와 을지로위원회가 소통을 잘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맞춤형 규제개혁과 지원을 늘리겠다는 주장에 중소기업계도 적극 공감한다”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의욕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 보고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또 공정·상생, 일자리·성장, 산업육성 등 세 가지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