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함께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금융비용 증가 및 과도한 노동 규제 등으로 중소조선업 경영 애로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업계 애로 해소와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리더스포럼에 참석하던 중 관련 보고서를 언급하며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연동하는 질서를 잡는다는 건데 우리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민생법으로 합의까지 한 내용인데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안타깝다”며 “하루이틀 얘기라는 해온 게 아니라 14년동안 얘기해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가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뤄 혁신한다면 기업이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며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사후요건 없는 日ㆍ英ㆍ佛…"유연한 제도로 기업승계 활성화"
이날 중소기업계는 세제개편안의 속도감 있는 통과와 함께 가업승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업승계는 ‘부자감세’가 아니다, 지원세제는 비업무용 부동산‧현금에는 적용되지 않고 기업운영에 관련된 자산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업승계로 1세대의 경험‧노하우와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면 기업도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17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농기계‧연식품‧면류‧한의산업 등 농업‧식품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식품산업 진흥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종별 현안 과제 18건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수입농산물 가격급등에 따른 식탁 물가 인상을 우려하며...
위탁 중기 부담 우려돼 현실적으로 필요"
국민의힘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연내 여야 합의해 처리하겠다는 방침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중소기업 관련 1호 법안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속도를 내는 것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9일 국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유례없는 인력난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 52시간제와 같은 노동규제는 과감히 풀고, 외국인력 쿼터 폐지 등 근본적인 해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실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노사 자율로 근로시간 유연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의 지원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뿌리기업 지원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뒤쳐진 수준”이라며 “자금, 인력 등 단기적인 생존대책과 납품단가 연동제 등 기울어진 산업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는 입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도 “글로벌 에너지대란과 전기료 급등으로 뿌리업계가 직격탄을...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와 기업승계 제도개선 등 법안 두 가지가 이번 정기국회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납품단가는 중소기업 제값 받기 뿐만 아니라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와 중소기업 혁신에도 직결되는 문제다”며 “여야가 민생 1호 법안으로 합의한 만큼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는 근로자의 임금 및 안전한 일터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여·야도 합의한 만큼 정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의 36%가 수탁기업이고 근로자의 41.5%가 중소기업에 종사한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시멘트값 인상시기를 고작 한 달 미루기 위해 지금까지 결의대회 개최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며 “처음 셧다운은 미뤘지만 두 번째는 양보가 없고 셧다운을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재를 시도했던 동반위와 중기중앙회는 두 업계 간 다른 협상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업계가 양쪽의 입장만을...
중소기업중앙회는 강남 서울세관에서 개최된 ‘2022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는 관세행정 발전 기본방향 및 제도개편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관세청 최고심의기구다. 경제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민간전문가 16명과 윤태식 관세청장 등 공무원 9명으로...
중기중앙회가 공식적으로 반박 논평을 내기에 앞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도 불편한 속내를 직접 드러냈다. 김 회장은 지난 28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중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동제는 거래 질서를 잡겠다는 것이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연동하는 질서를 잡는다는 건데 우리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쉽게 말해 대기업이 15...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이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인력난 등 4중고에 원자재 가격 폭등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와 대출만기연장 조치 연착륙 등을 시급한 사안으로 꼽았다.
이영 장관은 3일차 환송 만찬에서 중소기업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납품대금 연동제 정착과 디지털 전환, 덩어리 경제규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8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동제는 거래 질서를 잡겠다는 것”이라며 “여야가 민생법으로 합의까지 한 내용인데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쉽게 말해 대기업이 15% 이익이 남는데 중기는 5% 남으면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연동하는 질서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현재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고비용 경제구조를 개선해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을 비롯해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고용·노동정책 대전환 △중소기업 혁신성장 여건 마련 등 4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원자재 가격상승 및 공급망...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시작한 리더스포럼은 규제개혁, 경제민주화 등 시대적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해왔다”며 “올해 포럼은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참여기업 제품 쇼케이스의 여러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K-뷰티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 뷰티산업은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이 빠르게 이뤄져 왔으며,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이라며 “미국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 뷰티산업의 20...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시멘트-레미콘-건설사 간 산업생태계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레미콘연합회와 함께 국회 민생경제안정특위를 통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법제화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레미콘 업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제도 도입과 규제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홍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