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9일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수행기관이 보유한 온라인쇼핑몰에 소상공인 제품 전용 기획전을 구성한 후 쿠폰,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모션을 활용해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제1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과 EU 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해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실질적인 판로 지원 효과를 위해 각 유통 채널별 수수료 우대나 판촉비 면제, 마케팅 지원 등의 입점 혜택이 최종 선정업체에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5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품평회는 5월 28일 개최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각종 건설·유통 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C3는 작업자가 안전고리를 잘 체결하지 않는 2~5m 높이의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으로 인한 증상, 사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고 상황을 판별하는 알고리즘과 센서를...
그는 “반감기 끝나며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태는 맞다”면서도 “이미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 양이 많아서, 신규 공급량 감소의 영향력이 앞선 3번의 반감기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반감기뿐 아니라, 미국과 홍콩의 ETF 승인으로 인한 기관 자금 유입 등 단기적으로나 중기적으로도 여러 변수가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공영홈쇼핑 등 정책 유통채널을 통해 생활・주방용품, 패션・스포츠용품 등을 매일 또는 주마다 50~90%까지 할인하는 ‘동행특가전’도 연다.
주요 민간 온라인 쇼핑몰 및 정부·지자체 운영 공공쇼핑몰 총 90여 곳과 T・라이브커머스 등에서 할인쿠폰 발행(최대 50% 할인), 타임 특가, 특별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는 카드사와 처음으로 협업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행복한백화점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판로지원 역할 강화를 위해 ‘상생마켓‘을 개최한다.
‘상생마켓‘은 오프라인 판로가 필요한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지원과 매장 내 임대 파트너사 대상 위생 컨설팅, 농어촌 생산성 제고를 위한 장비 지원 등 협력 방식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통 상생대회'는 중기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 대형마트 간 협력관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재료를 수입해 유통ㆍ제조하는 중소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한다. 환율이 오른 만큼 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고 싶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에 올리기가 쉽지 않다.
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과거에는 달러 강세를 호재로 해석했다. 환율이 상승하면 매출 확대 효과가 있는 데다, 수출가격 경쟁력이 향상돼 이를 시장...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중앙회와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14개사, 중소유통인이 참여해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담아 “함께 기회를 잡고, 미래를 향해 동행하겠습니다”는 문장을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지난해 구성된 유통 상생협의체와 올해 발족한 중소유통상생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판로ㆍ자금ㆍ성장 등 다양한 부문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의 편의 개선을 위해 KTcs와 상담센터 ‘(가칭)온판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판상담소’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우수제품 홍보·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수제품 홍보·광고’ 지원사업은 제품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국내 IPTV 케이블 채널 광고를 통해 제품 홍보영상, 성공사례 영상의 송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00개...
패션유통기업 중 중국에 본사를 두고 직접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 이랜드는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을 자신한다.
이랜드의 모든 주요 브랜드가 역대 최고 실적 갱신을 자신하고 있는데, 특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연이어 최고 실적 행진을 하고 있다. 2008년 이랜드가 한국 뉴발란스 전개를 시작할 때만 해도 연 매출 250억 원 규모의...
롯데홈쇼핑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2016년부터 열고 있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한 정참 이랜드월드 홍보팀장이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이른바 ‘C-커머스(China와 전자상거래의 합성어)’의 파상공세에 유통시장 전반이 흔들리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직구 제품에 대한 과도한 면세 혜택과 무인증 제품의 무분별한 유입 등으로 국내 기업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기업 절반이 매출 감소를 우려했다.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자문위원 중 김양희 대구대학교 교수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글로벌통상 전문가로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유통 분야의 전문가로 소상공인과 유통업계 간 상생방안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을 해줄...
한편, 강석진 이사장은 싱가포르 내 동남아시아 투자전문회사인 리겔 캐피탈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태국 소비재 제조?유통기업인 사하그룹과는 태국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한국 제품을 대상으로 현지 유통 플랫폼을 활용토록 협의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다각화했다.
강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