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공정위‧금융위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 대통령과 3개 부처 장‧차관과 국장급 이상 간부, 당‧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정책토의를 개최했다.
각 부처는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할 핵심정책 2개를 정해 소관부처 장관이 주요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후 과제 담당과장과 현장 실무자 등 참석자들은 정책 관련 쟁점을 위주로 토의를...
서비스센터를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천안 전시장은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3S(Sales·Service·Spare Parts, 판매·정비·부품) Store’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마스터자동차관리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중장비 유통회사 우리중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4일 신세계 및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급조정에는 소비부진에 따른 수익성 하락과 투자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가 영향을 줬다. 또 불리한 영업여건과 저하된 재무지표 등 전반적인 신용도가 중기적으로 AA+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올해 정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라며 밝혔다.
황 권한대행이 세종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세종시를 내려가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O2O 등 새로운 사업형태가 중소기업 판로에 기여하고 있지만, 공정한 거래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조사와 정부 건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쿠팡·위메프·티켓몬스터 등 3사는 입장 자료를 내고 조사결과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티몬 관계자는 “판매자는 파트너 센터에서 모든 정산 내역을...
아임 쇼핑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제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인천공항 면세점, 행복한백화점 등에 전용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 패밀리스포츠관에 70㎡(20평) 규모로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브랜드에 상관 없이 제품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좋다면 지갑을 여는 20~30대 젊은 고객을...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중기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기관은 6개 홈쇼핑으로부터 평균 1%의 벤더 수수료를 적용받았던 반면, 공영홈쇼핑에게는 3%의 고정 공공벤더 수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홈쇼핑은 중기유통센터가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개척을 위해 400억 원을 출자한 업체다....
기존 OEM 방식은 지속적인 원가 절감 압박과 저가 수주 경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O2O 서비스를 통해 유통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중기청은 △소공인 대상 글로벌 역량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 실시 △수제화 명품브랜드 육성 및 브랜드화 지원사업 신설 △공동사업에 기반한 공동브랜드 지원 △희망 업체의 자체 브랜드 고도화...
15일 중소기업청과 중기유통센터 등에 따르면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위치한 중소기업 정책매장의 올 상반기 매출은 23억7343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지난해 개편 전 2억3000만 원 수준이었던 월평균 매출도 올해는 월 3억6000만 원 수준까지 올랐다. 중기유통센터는 중기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해당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은 CJ오쇼핑의 해외 네트워크 진출을 위한 실무 협의 대상이 되는 것을 물론, 해외 TV홈쇼핑 진출을 위한 동영상 제작 및 제품 현지화 비용 일부를 중기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지 방송제작비용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글로벌 유통망 상담관에 부스를 열고...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 수출구조를 신흥시장 및 전자상거래, 해외B2G 등 특수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면서 "GMD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의 신시장을 개척, 수출액 2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합죽선과 버선, 한복방향제 등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제품과 LED화장거울, 헤어미용기기, 스마트폰 거치대 등의 생활 아이디어 상품 외에 유아용품과 건강도구, 취미용품 등 중소기업 히트 상품 60여종을 선보인다. 이밖에 코레일은 기차모형 등 철도 관련 상품을, 수협중앙회는 김과 어패류를 비롯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그동안 정부 조사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에 집중돼왔지만, 연매출 11조3632억원에 이르는 하나로마트의 납품업체가 전체 대형마트 불공정거래 경험업체의 34.1%를 차지하고, 유통벤더 활용도 21.8%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정책매장 ‘아임쇼핑’을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 내에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3층에 위치한 아임쇼핑 갤러리아면세점은 중소기업 우수 가전·생활·주방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총 45개 중소기업의 320여개 제품이 판매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면세점의 높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홈쇼핑 등 16개 유통대기업 MD 25명과 창업진흥원이 추천한 30개 창업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생활잡화 15개, 식품 15개 등 총...
롯데마트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부산 농수산물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에 유통업체 자격으로 참가해 선발된 우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는 부산지역 우수 농수산식품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통업체로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국 내 유력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5 소모성자재(MRO)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중소 MRO 제조ㆍ납품업체와 구매기관간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20개사 25명 이상의 구매처와 50개사의 중소 MRO 납품업체가 참가한다.
올해는 전기전자, OA 사무용품, 환경ㆍ청소ㆍ잡화, 산업안전용품, 기계ㆍ배관ㆍ공구류...
특히 허 회장은 “GS 계열사들은 전남창조경제혁신 센터와 연계해 우수 벤처의 제품과 농수산식품 등의 해외판로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우수한 중소기업 파트너들과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에서도 글로벌 청년 인재들을 양성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GS 사장단들은 동남아 시장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