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체계 구축 △기업 현장 니즈 중심의 지원체계 재설계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중기부·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구심점 역할 등을 기관이 나아가야 할 4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강 이사장은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3% 늘린 14조5135억 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한다.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중기부 산하 최대 기관인 중진공도 조만간 인선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현 김학도 이사장은 이미 5월 임기를 마무리했지만 새 신임 이사장에 대한 작업이 지지부진해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오고 있다.
중진공 역시 5조 원 규모의 예산을 다루는 정책기관이다.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 과정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지원 및 인력양성 지원의 최전선에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부 R&D가 그간 예산 규모 확대에도 불구, 과제단위 집행에 머물러 기업군별 생태계의 장기 전략성이 부족했다는 문제 의식하에 새롭게 개편한 '중소기업 R&D 구조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칸막이구조, 사업수 과다(올해 기준, 48개)를 단순화하고 혁신역량별 투트랙 전략을 통해 전략성을 제고한다는 내용이다. 혁신 선도기업군...
이덕재 인천지회장은 “공용주차장 부분이 중기부 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인데 지금 지자체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이관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상인회가 운영하고 싶어하는 주차장은 운영권을 줘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흩어져 있는 배송 관련 예산을 모아 지역 내 전통시장만 케어할 수 있는 배송센터를 구축하는...
선물세트는 육류, 과일, 수산물, 농산물, 전통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생활·주방용품 등 226종이며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추석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카탈로그에 기재된 담당자 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장훈 중기부 소상공인손실보장과장은 “이는 TF에서도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각 대책의 예산규모, 수익률 등을 고려해 과제 시기를 조절하고, 기존 가입자 유지, 신규 가입자 유인 등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역시 ”사회안전망에 대한 니즈가 있어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가입자가 늘수록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공공기관은 50% 이상 중소기업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나 목표에 미달한 공공기관이 일부 존재해 중기부 집중 관리가 요청됐다. 중기부는 이러한 논의 결과 등을 반영해 공공구매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평가는 관련 부처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이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2년에 15개 부처에서...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 규모 축소 등으로 특히 어려운 상황이다”며 “청년전용창업자금의 예산 확대로 청년의 과감한 창업도전 정신과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업 지원을 위해 현재 계획 수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이후에는 기재부, 행안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울산 도심융합특구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신산업을 이끌고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지자체의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를 했다가 6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오기웅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은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맡게 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발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총 11개 부처 12명의 차관을 교체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명을 대통령실...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메모리반도체 수요 늘어 韓반도체 필요""챗GPT 기술 발전 조건?"…"반도체 등 하드웨어, 정부 제도 보완 필요""韓 전할 메시지는?"…"시스템반도체 생산력 늘리고, AI 국제규범 선도해야"오픈AI, 한국 투자 의지…중기부 장관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협력 협의"디지털플랫폼정부 도입할...
중기부의 수출 확대 정책 지원을 통해 초기 수출 성공 및 수출 확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기업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초기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지원 사업이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제법 높다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 문제는 예산이다. 예산이...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1996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민간의 스마트공장 자발적 확산체계를 마련해왔다.
202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연구개발 예산을 운영하는 17개 정부부처와 7개 공공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해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중소기업 R&D 지원 규모가 1998년 3442억 원에서 지난해 4조742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KOSBIR 제도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려는 것은 ‘50+(50플러스)’를 달성하는 일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부의 가장 큰 목표는 중소벤처와 관련한 전방위 지표에서 50플러스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고용은 이미 81%를 차지하고, ‘CES 202350%’에선 50...
개별부처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업력 4~10년 차 사회적 경제기업을 추천하면 심의 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는 26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이후 지속돼온 실물 경기 둔화, 고금리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증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및 회수 시장 부진 등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박 의장은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추가 금융지원과 규제개혁을 중심으로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 신화의 실질적 기반을 다져서 벤처 유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