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한ㆍ중 FTA를 활용해 우리나라 농축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검역협상도 적극 추진한다.
UAE 두바이에서는 11월27일~29일에 K-Food Fair를 개최하고,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 식품 박람회에 우리나라 식품업체 20개사를 참가시켜 할랄시장 유력 바이어 발굴ㆍ연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정부는 북경국제어업박람회(10.17∼19)와 청도국제어업박람회(11.4∼6)에도 30개 수출업계의 참가를 지원하여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영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 수산식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으로 운영 중이던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들을 한 데 모아 통합기술원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부문별로 특화됐던 R&D센터가 통합되면 시너지 효과는 물론, 인프라 일원화로 품질 향상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 화장품, 이른 바 'K뷰티'는 중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미리미와 셀렉스C 화장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태 보타바이오 회장은 "위해시 남해신구가 자유무역 특구로 지정되면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중심 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박람회가 보타바이오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중국 수출 판로 개척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 Intex에서 열린 ‘2015 코리아 브랜드&한류상품 박람회(이하 KBEE)’가 중국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한식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한식 홍보부스에서는 상해 유명 한식 레스토랑 ‘안녕키친’의 오하루 셰프가 산채비빔밥과 중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닭강정...
이번 박람회에서도 가습·공기청정제품 라인을 대거 전시했으며, 특히 올 상반기 중국 오우린과 공동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위닉스 관계자는 “최근 대기의 질도 나빠지고 있고, 메르스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이 환경가전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부터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통해 식품 전체 시장의 상생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휘선 이투데이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사무국 실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박람회는 국내 라면 관련 기업과 대중의 만남에 중점을 둬 기획됐다”며 “차기 박람회는 당사의 해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본·중국의 대표 기업과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로 기획할 것”...
일본, 중국의 대표 기업과 산업을 연게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갑수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이춘원 오뚜기 마케팅 실장 상무, 이영준 팔도 국내영업부문장 이사, 박형록 농심 경영기획실장 전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처음 시작한 보리라면은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워 개발됐다”며 “수출에도 나서고 있어 향후 중국시장에도 진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자체 개발한 전자렌지용기를 사용한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일명 ‘마이크로 웨이브 스퀘어 볼’로 봉지라면의 맛을 컵라면에 그대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라면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농심, 삼양,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라면업체들 이 외에도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며 시선을 끌었다.
중소기업 미지푸드는 이날 '전복울금라면'을 공개해 많은 라면업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 부스에서...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사무국의 홍휘선 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라면의 붐업 조성은 물론 해외 인프라를 통한 식품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향후 이와 관련된 국내 라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할 수 있는 박람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http://ramen....
농심은 1990년대에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 선양과 미국 LA에 식품제조 시설을 설립, 해당 국가는 물론 인근 지역에 대한 수출을 더욱 확대했다.
삼양식품과 팔도도 해외 진출에 나섰다. 특히 팔도가 1986년에 출시한 ‘도시락’은 부산항을 드나들던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러시아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1997년 팔도가 블라디보스토크에...
한국에 이어 일본 9.4㎏, 인도네시아 5.8㎏, 중국 5.0㎏, 베트남 4.7㎏, 홍콩 4.1㎏, 말레이시아 4.0㎏, 대만 3.2㎏, 싱가포르 2.9㎏, 필리핀 2.2㎏ 순이었다.
◇한국인 사로잡은 라면은 = 지난해 한국인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식품 중에서도 라면은 상위권을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4년 국내 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실적이 가장 컸던...
이와 함께 팔도는 출시 25년을 맞은 ‘왕뚜껑’의 면발을 보다 두껍게 했으며, 삼양식품은 쫄깃한 파스타 식감을 살린 ‘허니치즈볶음면’을 선보이는 등 굵은 면발 라면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농심 ‘짜왕’은 출시 한 달 만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6월 한 달간 매출 128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 5월 83억원과 비교해 54% 증가한...
이후 aT는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뚜 등의 해외지사를 통해 식품박람회, 수출상담회, 대형유통업체 판촉전을 개최하는 등 강원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중국 최대 B2B 온라인 기업인 알리바바를 비롯해 이하오뎬, 티몰과 같은 신유통 채널(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해 강원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직거래 판매...
퓨토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중국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동남아 등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도 전시관을 찾아 연일 성황을 이뤘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용으로 첫 선을 보인 천연발효 유아 화장품 에코뮤와 기능성 속싸보 수드타임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특히 올 해에는 아가방앤컴퍼니의...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투자ㆍ관광이 증가하고 있고, 식품업체의 할랄인증 획득, 박람회 참가 등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식품의 인지도가 상승해 수출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국산 조제분유 수출이 늘고, 알로에ㆍ과즙음료와 한국산 담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수출 목표 달성을...
조아제약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형 전시박람회에 잇따라 참석해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5)’에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6x6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트리오포뮬라·가레오·잘크톤·스트롱조인트 등 19개...
한생화장품의 경우 ‘2015 광저우 한방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인프런티어도 지난 한 주간 29.85%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종목의 주가는 지난 주 42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영인프런티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지난 1분기에...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가 이 같은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오 차장은 “중국 외식업의 주요 인사들이 ‘치르치르’라는 브랜드에 보다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단순한 개인사업자 외에 주요 외식그룹 및 투자사도 당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행사(창업박람회)는 일반 매장을 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