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는 멘토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네트워킹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제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필수이며, 민간과 원팀이 되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7명과 10명의 요원이 필요하다.
물적요건으로는 전용 출입문으로 구분된 공간을 연구시설로 마련해야 한다. 다만, 중소기업, 벤처기업, 연구원·교원 창업기업의 경우 예외가 적용돼, 전용면적 50㎡ 이하인 공간을 파티션·책장·책상 간 이격 등으로 구분해 운영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한 약 95% 기업이 중소기업...
중기업 및 해외소재 연구소는 5명, 중견기업은 7명, 대기업은 10명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연구소 인력이 퇴사·이직한다면 인적 요건을 더이상 충족시킬 수 없어 취소 단계를 밟아야 하는 거다. 특히 소기업은 창업일 이후 3년까지 최소 인원 2명을 유지하면 되지만, 이후에는 한 명의 연구 인력을 더 충원해 3명을 유지해야 한다.
이 때문에 허위로 연구원을...
한경협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이 되면 126개 규제가 추가된다. 하지만 다음 단계에 비하면 약과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의 규제 숫자는 274개로 확 늘어난다. 각종 공시, 신고를 빠짐없이 해야 하고, 실수로 빠뜨리기라도 하면 형사처벌도 각오해야 한다. 일반적인 중소기업이 누리는 각종 지원 정책 대상에선 원천 배제된다.
만에 하나 일감 몰아주기 혐의라도...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많은 콘텐츠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중견기업 도약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성장 정체에 대한 위기감 역시 확산하고 있다"라며 "콘텐츠 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국가적 지원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이 세계 4대 강국으로...
이영언 와이즈와이어즈 부사장, 한정헌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관계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다.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고 위원장은 “세제를 비롯해 중소·중견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다”고 전했다.
정부 측 관계자도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현안 보고를 진행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AI 시대에 대비해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은 우리에게 시급한 과제이지만, 경쟁력은 매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중견기업 지원 목표를 36조5000억 원으로 상향하고, 중견기업 특화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중견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무보는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수출 중견기업의 애로 사항 청취와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중견기업 무역·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ㆍ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동인기연, 디섹, 신성이엔지 등 업종별 수출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들은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 고금리 장기화 등...
또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에도 은행들은 힘을 보탰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공동으로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행장 △3개 지방은행(BNK경남·광주·BNK부산은행) 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
현재 중소·중견 기업계에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추가로 유예하는 법안 처리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산업 현장 등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징역 혹은 벌금형의 처벌을 받도록 한 중처법은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처법 2년 추가 유예안’을 발의했지만...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및 현지 생산설비 확충 시 필요한 금융지원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양자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급속히 진행되는 기술적 진보로 양자 산업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출연(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메가존클라우드, SDT 등 중견‧중소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 미국 IBM·아이온큐, 큐에라, 스위스 취리히 인스트루먼츠, 이스라엘 퀀텀 머신 등...
공공기관-민간금융기관 협업해 수출 기업 지원 강화‘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수출테크기업 100개사 육성…기업당 최대 100억 원 투입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손을 잡고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과 무보는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아울러 지난해 10월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와 중견·중소기업에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현재까지 70개사에 해당 시스템을 보급,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산단공은 13일 인천지역본부에서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 성과 팸투어'를 열고 이같이 사업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1년 동안의 대표적인 성과로 △지역 고도화사업 △디지털 전환 △에너지 △디지털 기반 산업단지 개발 및...
이를 위해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디지털 품질경영 △중소‧중견기업 성장 견인 △미래 변화 대응 △혁신성장 기반 마련 등 4대 목표와 디지털 품질경영 체계 확산, 중소‧중견기업 품질혁신 강화, 탄소중립 품질경영 지원 등 8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국내 산업계 디지털 품질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과제 도출에 필요한 평가모델 및...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석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에 수출금융 지원(석간)
△그린수소 생태계 전환방안 논의 및 교류의 장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AI 자율제조 전략 1.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81.8, 중견기업 68.8, 중소기업 52.6을 기록했다. 중견기업에 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부정적인 응답 비율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79.1, 지방은 66.1을 기록했다. 지방 기업의 BSI는 60선대에 머물며 부진한 상황이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토목(68.4)이 전월대비 1.1p 상승했다. 주택(56.8)과 비주택건축(67.4)은 각각 전월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