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고객 유입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상생과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힙합퍼에 입점하면 후회없다’, ‘힙합퍼에서 파는 옷은 멋지다’라는 등의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힙합퍼는 중견패션기업인 바바패션그룹이 2018년 8월 인수했다.
이영 의원은 “20년간 IT벤처 기업을 직접 경영, 여성벤처기업협회 회장을 지내며 현장에서 들은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1호 법안으로 담아냈다”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직된 주 52시간 근로시간 규제로 인해 중소·중견기업의 희망의 사다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는 만큼 '중소벤처 패키지 3법'이 벤처생태계 혁신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사는 신산업품목 수출기업에 보험한도 1.5배, 중소·중견기업 보험료 20% 할인 등 혜택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신산업 지원 전담 조직도 꾸렸다.
이 사장은 "2차전지는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폭넓게 이용될 '미래 산업의 쌀'로서 지난해 수출 규모는 74억2000만 달러에 달해 기존 주력 품목인 가전(69억6000만 달러)을 앞질렀으며 '그린뉴딜'과도 연결될...
미래에셋대우 이상걸 WM총괄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생태와 금융시장의 변화가 가속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CEO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미래에셋대우의 중견, 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
KAIST-AIP 과정은 중소ㆍ중견기업인의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최고 전문 교육과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ㆍ특허법원ㆍ특허청ㆍKAIST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 특허법원은 교육 및 실습, 특허청은 교육 및 홍보, KAIST는 교육 및 운영을 담당해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은 기업인, 전문가 등 40명 내외로...
국내 중견 신기술사업금융회사에서 활동 중인 상무급 임원의 추가 영입을 확정했다. 10년 이상 벤처투자 업무를 수행한 김승대 이사를 포함하여 총 5명의 운용인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그간 토니모리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연구기업인 에이투젠 인수를 비롯해 반려동물산업 전문기업 피엘그룹에 투자하는 등 벤처투자에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기업인들은 근로자 수 요건을 ‘전체 인력’이 아닌 ‘신산업 부문 인력’으로 한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중견기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토로다.
대한상의와 국조실은 이번 IT 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중견기업이 경제의 허리와 다름없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중견기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다.”
한무경(61)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중소기업계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피터팬 증후군’에 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무경 당선인은 당선 포부로...
제5기 동반위는 대ㆍ중견기업(10명), 중소기업(10명), 공익위원(9명)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기업 위원으로는 5세대(5G) 네트워크 산업의 KT가, 중견기업 위원으론 신성이엔지가 각각 새롭게 참여한다. 코사마트, 한국맥널티, 강릉초당두부 등 10개사 CEO는 중소기업 위원으로 위촉됐다.
동반위원들은 이날 첫 활동으로 ‘오프셋...
아울러 앞으로 예상되는 신보호무역주의 파고에 맞서 민관 합동 수입규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발도상국과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 협력모델을 도입해 보호무역 조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원장은 주제 발제에서 "주요국 무역수지 모니터링을 통한 선제 대응, FTA 협상을...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독일 태양광시장에서 셀 수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견기업인 신성이엔지의 지난해 3분기 고출력 단결정 태양전지(PERC) 제품 수출은 473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129% 성장을 이뤘다.
기술력의 발전도 반가운 일이다. 국내 업계는 2019년 셀·모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해 9월 차세대 셀...
성 장관은 아세안 3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활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중 양국이 기업인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협력해 모범사례를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한·중 공급망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대기업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시급한 출장 수요를 지닌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입국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철강 업계와 만나 "정책금융기관과 일부 시중 은행권이 중견기업 대상 대출 만기 연장을 시행 중인 바, 이러한 모범사례가 민간 금융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시화공단에 있는 철강재 가공 중견기업인 기보스틸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긴급자금을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며 "필요한 업체에 적기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에게 "구미산단이 보여준 연대와 협력 힘은 코로나19 극복의 뛰어난 모범사례가 아닐 수 없다. 전국으로 확산해 많은 기업과 국민들께 힘이...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사화합, 지역상생 기부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노력을 소개하면서, 정부의 중소·중견 금융지원 강화, 주요국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 소부장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전환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수준을 넘어 중견·대기업으로, 음식·숙박·도소매·서비스업과 항공, 관광 등 업종을 넘어 제조업 등 주력 산업으로 확산함에 따라 대응 범위와 규모를 대폭 키운 것이다.
다만 경제 전문가들은 기존 재정정책의 틀을 넘어서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1층 이그제큐티브 콘퍼런스 룸(Executive Conference Room)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총리직을 맡은 지 석달 만에야...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혀 중견기업인 SM면세점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자 SM면세점은 입찰 포기를 선언한 데 이어 서울점 특허권까지 반납하게 됐다.
SM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정부 지원에서 빠진 상태라 입찰도 포기했는데 지금 현재 고객이 없고 매출도 거의 0에...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26개 기관이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영향 및 대응'을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김준규 KAMA 상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생산 차질 수준을 넘어선 세계 수요 위축이 발생했다"며 "미국과 유럽의 공장 셧다운과 이동 제한이 장기화하면 국내 산업에 악영향이...
이 대책에 따르면 SPC, CJ푸드빌, 아워홈 등 식음 분야, 하나은행 등 은행, SK텔레콤 등 통신사(로밍서비스), CJ대한통운 등 택배업체, GS리테일 등 편의점 등 서비스 분야의 대기업과 롯데ㆍ신라ㆍ신세계 등 대기업 면세사업자는 물론 중견기업인 SM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도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없다. 면세 업체 중에는 시티플러스와 그랜드 면세점만 임대료 인하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