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기업인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통해 기업인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이 성장해 중견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노동자 임금도 올리고 청년 중소기업 인재 육성도 포함됐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역량 강화 센터를 설치하고 K-혁신...
경총은 “이는 시행령 개정 이전에 하위 20개 기업 사외이사의 평균 재직기간이 7.5년으로 더 길어 아직 장기근속 하는 사외이사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사외이사 재직기간 규제의 영향도 중소ㆍ중견기업에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시총 하위 20개 기업의 평균 재직기간(3.2년)이 대기업인...
정부는 경영 활동을 이어가는 현지기업 및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코트라·무역협회 등을 중심으로 기업인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애로를 접수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사시 항공, 해운 등 철도 운송 대체방안과 기업인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특히,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원자재·에너지·곡물 등 주요 품목의 물량을 사전확보하고, 국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인 중 올해 국내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답변은 총 319명 중 32%에 그쳤다. 이는 2021년 2월에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 질문에 대한 응답률(42%)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반면 ‘부정적’ 전망을 한 응답자는 45%로 작년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사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경제 전망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여행업계 중견기업인 노랑풍선은 2019년 768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24억 원(3분기 기준)으로 급감했다. 레드캡투어도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77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101억 원)대비 크게 줄었다. 그나마 대형, 중견 여행사들은 자산을 팔고 다른 사업을 강화하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있지만 영세한 중소 여행기업들은 벼랑끝에 서 있다. 서울에서 16년간...
이러한 KDB 테크커넥트 데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기술·사업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특정 1개의 기업(중견·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동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KDB 테크커넥트 스테이지를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시작했다.
작년 8월 17일부터 한 달간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원익큐엔씨와 제1회 KDB 테크커넥트 스테이지를...
우리 기업인 대상 RCEP 설명회 개최
△지역대표 중견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한 지자체‧중견기업‧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평균 8.2% 추가 지급
△그린수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수전해 실증사업 추진
26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신안태양광 준공식(신안군), 11:30 염해농지태양광시찰(무안군), 14:30 풍력단지 시찰(신안군)
△국내...
특히 매년 CES에서 이슈 선점을 놓치지 않았던 삼성전자와 현대차ㆍ두산 등 대기업은 물론, 중견과 중소기업까지도 예년보다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와 달리 늘 CES 행사장에서 국내 기업의 맞수로 등장했던 중국기업은 올해 혁신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샤오미와 화웨이 등 대표 IT 기업들은 애초 부스도 열지 않았다.
◇신사업 없인 못...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엔지니어링 중소기업인 MAP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MAP한터인)의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계 용역에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1호 보증서를 5일 발급했다.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는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해 무보가 지난해 새로 도입한 무역보험 제도로, 서비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선제적인...
중소·중견기업 단체장들이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과 주 52시간제도 등 각 종 규제를 현실에 맞게 보완해달라는 신년 메시지를 잇따라 던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결을 꼽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성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정부의...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이종태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는 성장했지만 경제성장을 이끈 대표 산업을 조명하는 산업박물관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서울시와 상의가 손잡고...
CCU 응용기술 개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등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들도 자리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에게 탄소중립에 나서준 데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에 민관 합동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초청...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2018년 최초로 일감을 개방한 이후 현재 이마트 급식장 총 161개 중 42개(26%)의 일감을 중견ㆍ중소기업에 개방했다. 이마트로부터 급식 일감을 수주한 중소기업인 엘에스씨푸드는 수주 이후 종업원이 200명 이상 증가해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부문에선 하도급 직불제‧상생결제...
기금 조성은 중기부와 투자기업이 각각 50%(중견기업인 경우 40%)씩 출연한다.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한 뒤 해당 과제를 해결할 중소기업에 조성한 기금을 지원하는 콜 방식으로 이뤄진다.
삼성전자는 2013년에 처음으로 200억 원을 조성한 데 이어 이날 3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중기부 150억 원, 삼성전자 150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조성된 기금은 시스템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미 삼성 사업장을 비롯한 다수의 급식 사업장이 중견중소기업에 개방되고 있다"며 "이전까지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으로 위축됐던 급식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 만큼 시장을 주도해왔던 기업들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일감 몰아주기 없이 홀로설 채비에 나섰다"고 말했다.
17일열리는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엔 김부겸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같은 날 열리는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에선 신사업 진출, 해외시장 개척 등 성과를 거둔 ‘등대 기업’ 10곳에 감사패를 준다.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을 지낸 제이슨 퍼먼...
선도기업에 선정서 수여(석간)
△2021 무역안보 국제 컨퍼런스 개최(석간)
△장관,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달성방안 소통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초광역을 반영한 미래 첨단 전략산업 지역 혁신기반 조성
△글로벌...
#스마트폰 관련 부품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견기업인 A 모 씨(55세).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A 씨는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출용 스마트폰 부품 주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그만큼 미국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대기업 수출이 늘면, 낙수효과를 볼 것이란 희망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보호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