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정부는 공유가치를 촉진하기 위한 법을 제정, 이에 근거해 다양한 정책들을 산업별로 만들고 기업은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새로운 혁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널토의에서는 김관주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이 “그동안 기업들은 사회적 공헌활동을 비용으로 인식해 온 측면이 크다”며 “중견기업이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사내·외 벤처에 개발비 및 테스트 지원 등 공동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가절감과 VE(Value Engineering)를 확대해 기술개발과제에 대한 교육·연구공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협력사 성장견인을 위해 지원프로그램 중견기업을 156개사로 확대하고 R&D 투자의 가이드라인 제정과 품질기술봉사단 2차사의 지도 비중을 70%에서 80%로 확대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중견기업에도 적용하는 한편,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내·외 벤처에 개발비를 선 지급하고, 연구결과물에 대한 특허 공동출원, 현금보상, 구매계약 등 성과공유를 확대함으로써 신기술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SK와 LG, 포스코 등은 창조적 동반성장 인프라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SK는 자금난을 겪는 유망...
중소·중견 부품소재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며, 남북 및 북방경제협력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한다.
(경제의 안정적 운용과 위기관리)
나라 곳간이 국민경제의 마지막 보루라는 점을 명심하여 국가재정의 건전성과 계층?세대 간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확립한다. 불안정한 국제금융질서와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산업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이 행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전략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강력히 촉진시키는 한편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전방위적으로 뒷받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행장은 “전통적 비교 우위 영역인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등 고부가 가치 전략산업의 성장 동력 확충에 방점을 두고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력히 제고시켜 나가야 한다”며 “에너지...
산업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목표로 4대 분야·10대 전략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이중 우선과제로 수출투자를 통한 내수의 선순환 구조 확대를 위해 내수기업을 지원, 수출기업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오는 7월 전문무역상사 운영을 통해 유망 내수기업의...
특히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국가 전략산업에 43조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달 수은법에 따라 법에 새로 명시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과 해외진출 촉진’ 이행을 위해 수출초보기업, 수출중견기업, 히든챔피언 등 중소·중견기업에 25조5000억원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수은은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국내 주요 고객기업들을 초청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촉진을 돕기 위해서는
성장단계별로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금, 세제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육성하여
대기업에 의존해온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그 가능성은 이미 작년의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지난 26일 통과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과 해외진출 촉진’이 미션으로 새롭게 추가된 만큼 중소·중견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수은은 올해 수출초보기업, 수출중견기업,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으로 총 25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김 행장은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제대로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정부는 선진국 추격형 발전 전략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해서...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제대로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정부는 선진국 추격형 발전 전략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구매연계형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전문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허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ICT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ICT 장비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와 방송통신 서비스산업의 인프라로서 성장가능성과...
중소기업청의 기능을 ‘중견기업 육성청’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보건의료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사회복지, 플랜트엔지니어링, 금융서비스 등 우선순위 섹터 위주로 성장전략을 짜야 한다는 고부가 서비스 산업을 육성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여기엔 1970년대 정부가 주도한 ‘수출진흥위원회’ 수준의 치밀한 전략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이는 우리의 중견기업 지원정책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TRIO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유도하고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다. 총 1억 유로 규모로 지난...
‘수출 초보 중소기업→수출 유망 중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사다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두고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맞춤형 지원, 사후관리 등 일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조기 육성하는 ‘글로벌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제값 주는 거래 관행’으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중소·중견기업들이 성장할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산업부는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등과 협력, 올 상반기에 불공정 거래관행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9월엔 전속거래 요구 관행도 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도 공공부분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활동을 막는다는 것은 현재 영세·중소기업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며 다점포 전략을 써야하는 프랜차이즈업계에 추가 출점을 제재하는 것은 성장을 가로 막는 것이란 얘기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작은 점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다”며 “행정소송도 불사해 법적 문제점을 따질 것”이라고...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쪽 위원 9명, 중소기업쪽 위원 9명, 공익위원 6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가진 중견기업의 입장을 대표하는 위원이 없는 상태다.
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상생협력촉진법에는 중견기업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중기적합업종 선정으로 얻은 중견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SPC에 대해서는 매끄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및 미국, EU 등 기존 주요 수출 시장별 차별화된 해외진출 전략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앞으로 기존 주력 수출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중소, 중견기업을 향후 수출 확대의 주역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형 유통망과 연계하거나 문화한류 마케팅 등을 통해 내수 소비재 시장을 겨냥한 수출 촉진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