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로 시프트바이오의 첫 번째 파이프라인 SBI-102(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임상 진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프트바이오와 루스터바이오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임상 1상과 2상용 SBI-102의 GMP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이후 임상 3상 및 상용화를 위한 생산 스케일업 기술을 구축할 예정이다....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도약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CDMO 미국진출은 신성장동력확보의 일환으로 향후 중요한 수익 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전상호 교수가 줄기세포치료 기업 세렌라이프 등과 공동으로 구강건조증 극복을 위한 고효능 줄기세포 복합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려대안암병원은 최근 전상호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구강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2022년도 범부처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사업에 과제명 ‘타액분비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저분자화합물을 이용해 중간엽줄기세포를 신경전구세포로 전환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CDMO를 통해 만성척수손상 환자를 위한 세포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와이제이세라퓨틱스로부터 교차분화 신경전구세포 치료제개발 및 생산을 위탁 받아 맞춤형 제조 공정 개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AFX 플랫폼은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 DW-MSC에 아박타의 아피머(Affimer) 유전자를 도입한 기능 강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피머는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로서 줄기세포가 가진 특정 항원에 높은 친화도로 결합함으로써 면역·염증 조절 기능을 강화해 항체를 대체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엑소스템텍은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라며 “해당 물질은 줄기세포의 재생인자 및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골관절염에 의해 손상된 연골조직에 대해 재생 효과와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엑소스템텍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EST-P-EXO1의...
케이피에스의 미국 자회사 알곡바이오는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발현 'TM4SF4(티엠포에스에프포)'를 표적하는 항체항암제 후보물질 'AGK-102'에 대한 전임상 위탁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의약품 허가 취득을 위한 제반 기술 개발과 관련해 원자력연구원과...
체급을 빠르게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로 북미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와 관련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체계는 예후가 나쁜 줄기세포 특성을 가지는 환자군부터 면역치료 반응에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되는 면역활성이 높은 군을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또한 연구팀은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분류체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만 있으면 5개의 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지 쉽게 파악 가능하다.
새로운 분류체계에 따르면, 유형별...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제제 기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뉴로톡신, 인공지능(AI)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UI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대웅제약과는 대학 내에 바이오공정연구소와 바이오분석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대웅제약의 연구 기술을 공유하는...
바이온은 투자회사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오가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의 제조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셀바이오는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간엽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기존 성체간엽줄기세포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엑소스템텍은 엑소좀 대량생산 및 분석, 품질관리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벤처로 엑소좀 기반 단백질 약물전달시스템 원천기술과 줄기세포 엑소좀 기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간 섬유화 치료제, 폐 섬유화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역량,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고려해 엑소좀 치료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영역을...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맡는다.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
그는 “회사의 최종 목표인 오가노이드(인공장기)를 위한 모멘텀으로 iPSC(역분화줄기세포)와 인공 피부(Printed Skin)에 주목해야 한다”며 “독자적인 상용화 세포은행을 구축해 다양한 세포자원 보유 및 국내외 판매가 가능해졌고, 로레알과 공동 제작한 3D 인공 피부 효능 개선 연구결과의 논문 게재 및 3D 인공 피부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향후 제품화를 위한...
회사는 정관 개정을 통해 △의약품 도소매업 △화장품 및 의료관련 용품 무역업 △줄기세포 및 세포조직 보관업 △세포 화장품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사내이사로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전 리드넥스케어 강동주 대표를 선임했다.
강 대표는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넥스케어, 생체신호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넷에서 대표로 지낸 인물이다....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이미 제조법이 확립된 항체치료제 CDMO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차바이오텍의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공정기술, 전문인력을 투입해 CGB가 세포...
오가노이드(Organoid)는 체외 배양을 통해 줄기세포로부터 형성되며, 생체 내의 발달 과정과 구조적 특징을 그대로 모방하며 형성되는 ‘미니 장기’다. 연구팀에 따르면 동물 실험은 윤리문제 뿐 아니라 질환 기전 연구나 신약 개발에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의 발생 과정 탐구, 질환의 원인 파악, 약물 개발과 부작용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임상이 계획보다 많이 지연됐지만, 일본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1,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에 진입한 만큼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일본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최초의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로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세계 최대 무릎골관절염...
이 제품은 인체 내 줄기세포를 뼈세포로 빠르게 분화시켜 새로운 뼈 생성을 촉진해 주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rhBMP-2)을 탑재한 골대체재인 노보시스(NOVOSIS) 덴트의 운반체(캐리어)로 사용된다. 노보시스 덴트는 치조골 재생 혹은 재건 환자에 사용되는 차세대 치과 골대체재로, 2019년 일본의 유망 제약업체와 60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유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