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의 시너지를 위해 보험 부문을 신설하고 재무기획부에서 회계부를 분리하는 한편 준법감시인 아래에는 법무 유닛을 새로 만들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그룹에서 보편적인 운영체계로 자리잡은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정착을 통해 One-Firm 체계를 확립하고,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기존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 정보보호최고책임자에서 감사 업무 담당 경영진과 자회사 국외 현지법인장을 추가했다.
자경위는 경영진을 포함해 6명 이내 이사로 구성한다. 총 인원의 2분의 1 이상이 사외이사다.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해 검증한다. 현재 신한금융 자경위는 위원장인 조 회장과 김화남·이만우·주재성·히라카이 유키 사외이사 4명 등 총...
은행권과 금감원,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월부터 3개월간 ‘해외점포 AML(자금세탁방지) 감독검사 강화 TF’를 열고 준법감시체계 강화 등 대안을 마련했다.
올해 초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른 검사 강화도 한몫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 금융정보분석원과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하는 은행에 대한 2차 자금세탁 검사에 착수했다.
9월...
Sh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손재기 준법감시인과 송상호 신용리스크팀장을 각각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임된 손재기 준법감시인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역삼동지점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준법감시인을 맡아왔다....
CEO와 준법감시인 등에게 내부통제 사고 발생 시 책임을 묻고 금융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내용 등은 그대로 담겼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 올라간 지배구조법도 야당 반대로 쉽지 않다”며 “(혁신안을) 중장기적인 과제로 보고 추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윤 원장은 내부통제 TF 성공에 힘을 실어왔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투자 확대에 따라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해 투자와 리스크관리의 균형을 맞춘다는 방침으로 기존 리스크관리부서와 준법감시부서를 각각 부문으로 격상했다. 투자심사본부는 기업금융심사본부와 대체투자심사본부로 분리해 심사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15개 부문, 1 CRO, 1 준법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