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 서초사옥서 정례회의삼성 CSR 사업 현황ㆍ개선방안 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대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구현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물산에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 요구사항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등 강화되는 산업 안전보건 규제와 관련해 삼성물산이 시행 중인 산업재해 방지 조치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삼성물산의 작업중지권...
삼성 준법위, 2020 연간 보고서 발간향후 활동계획에서 지배구조 개편 관련 활동 언급8월 준법 위반 리스크 관련 용역 보고서 승인 준법위 "준법경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향후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활동에 속도를 낸다.
삼성 준법위는 30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020 연간 보고서'를 발간하고 향후 활동...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세계인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중 하나가 ‘준법’으로 자리 잡는 그 날까지, 가야 할 길을 쉼 없이 가야 한다"라며 준법경영 문화 변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발간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020 연간 보고서'에서 지난해와 올해 이어진 위원회 활동에 대해 "용기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고(故) 고계현 수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부당합병·회계부정 관련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마친 뒤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별도 수행원 없이 홀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소 이후 첫 회의를 연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지배구조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낸다.
준법위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부회장 출소 이후 첫 준법위 회의인 만큼 이날 이 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번 회의엔 참석하지 않았다.
준법위는 이날...
사업부별 현안 놓고 회의 소집 전망…준법감시위 회의 참석 관심국가 경제 기여 주문받아…백신 수급 조력자 역할 주목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연휴를 보내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재계는 이 부회장이 삼성 총수의 역할에 더해 국가 경제·사회와 관련한 기여도 요구받고 있는 만큼 막중한...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협약…노조 활동 보장 약속 지켜준법감시위 위상 강화…이 부회장 17일 회의 참석 주목
“다시는 삼성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이같이 다짐하며, 달라진 삼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로부터 약 8개월이 흘러 삼성전자는 1969년 창립...
특히, 삼성의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준법위를 세우고 해외 출장 전과 연초 등 수차례 면담을 이어가며 준법위 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부회장은 준법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고, 수감 중에도 준법위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김지형 위원장, 11일 준법ㆍ윤리 경영 주제로 강의 JY '옥중 부재' 반년…준법위-삼성그룹 만남 이어져 그룹 자체 강연회도 진행 12일엔 창사 이래 첫 노사 단체협상 앞둬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위원장이 이번 주 삼성 관계사 부사장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삼성그룹의 준법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제고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9일 삼성 준법위에...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삼성웰스토리의 부당지원 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삼성그룹에 삼성전자에 단체급식 대외 개방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준법위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삼성웰스토리에 계열사 급식 물량을 몰아줬다는 부당지원 혐의를 들어 삼성그룹에 총...
준법감시관제 도입, 전관특혜 근절 등 그 외 혁신과제도 속도감 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 기소돼 수사가 진행 중인 투기 관련자는 직위해제, 파면 조치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직원도 엄중한 인사 조처를 단행할 예정이다.
LH는 7월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2·4대책 등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계열사로부터 노조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회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15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관계사 노조 현황 및 현재까지의 노사 교섭 상황을 각 관계사 담당자로부터 보고받았다. 위원회는 향후 교섭 과정에서 관련...
실제로 김현준 LH 사장은 취임 후 'LH 혁신위원회',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 학계·시민단체·노동계 등 외부 전문가 8명과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는 LH 내부 혁신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다. 내·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준법감시위는 LH 임직원의 토지거래, 투기행위에 대한 외부 감시를 강화하고, 임직원 불법행위 조사와 처리...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관계사 내 노사관계 자문그룹과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동 관련 위원회도 별도로 꾸렸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 7일 열린 위원회 내 노동소위원회와 관게사...
우리은행은 부행장, 상무, 준법감시인, 주요 업무 집행책임자 등을 둘 때 지주사와 사전합의를 거쳐야만 한다. 권광석 행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F)과 라임 펀드 뒷수습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년 임기만 부여받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신한도 마찬가지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글로벌 사모펀드(PEF)를 영입했다. 글로벌...
“취업제한 요건·범위 불명확하나…법령 준수해 위법행위 발생하지 않게”신임 위원으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 선임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과 관련해 절차와 법령 준수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이재용 부회장의...
회계 투명성과 기업가치의 전문가로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초빙되어 강연을 통해 거버넌스의 방향에 대해 조언한 바 있으며, 국내 유수의 회사에 사외이사로 해당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C등급에서 2년 연속 A등급으로 견인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조 대표는 이한상 교수가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기존 세간의 부정적 평가를 일소하고 탄탄한 기업...
출범 1년을 맞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 판결을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사들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사업지원TF의 준법경영 틀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준법위는 16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의논했다고...
이러한 시각의 차이를 교정시켜 주는 것이 ‘준법감시위원회’의 제대로 된 활동이다. 이 부회장의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는 준법감시위원회가 미래의 준법경영을 보장하는 데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삼성의 내부 시각과 논리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이미 접수한 것이 아니냐는 경고의 표시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삼성 내부에서는 아무도 표현하지 못한 재판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