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에 이어 3일 개봉한 ‘갓 오브 이집트’가 5만587명으로 2위로 출발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2만324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57만3279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어 ‘데드풀’, ‘동주’, ‘13시간’, ‘검사외전’, ‘스포트라이트’, ‘룸’, ‘좋아해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일절을 맞아 일제에 짓밟힌 아픈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관객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주토피아(23만7430명), 3위는 데드풀(12만7270명)이 기록했고, 4위는 윤동주 시인과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동주'(9만6223명)가 이름을 올렸다. 검사외전(6만6290명), 좋아해줘(3만2386명), 스포트라이트(3만96명)가 뒤를 이었다.
‘귀향’에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16만8619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주토피아’는 이번 주말 누적 관객 수 113만1160명으로 ‘귀향’과 함께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어 마블의 영웅 시리즈 ‘데드풀’이 15만8888명(누적 261만6172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강하늘 주연의 ‘동주’가 7만898명(누적 60만7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제작을 완료한 뒤에도 상영관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스크린수를 늘려가며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귀향’을 상영한 스크린수는 529개로 늘어났다.
한편 ‘데드풀’은 이날 관객은 8만 1306명으로 누적관객은 217만 4441명을 기록했고 그 뒤를 ‘주토피아’, ‘동주’가 그 뒤를 이었다.
‘주토피아’가 8만4324명(누적 64만2103명)으로 뒤를 이었고, ‘검사외전’이 6만4600명(누적 922만2643명), ‘동주’가 6만1037명(누적 38만3393)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귀향’과 동시 개봉한 ‘순정’과 ‘스포트라이트’는 각각 5만4845명, 2만1488명의 관객을 모으며 출발했고, ‘좋아해줘’가 4만7102명(누적 61만8150명)을 기록했다.
이어 유아인, 이미연,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의 멀티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좋아해줘’가 7만1240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4만6752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동주’, ‘쿵푸팬더3’, ‘대니쉬 걸’,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김연아가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했다고 삼성전자가 1일 밝혔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서울대공원 안에 조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김연아는...
삼성전자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 바람의 숲 조성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30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열린 '바람의 숲' 조성 식수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이다.
삼성에버랜드가 최근 자체 캐릭터로 만든 학습만화 ‘주토피아(Zootopia)’를 태국과 중국에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테마파크인 디즈니를 제외하고 국내 테마파크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만든 콘텐츠를 해외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토피아는 백사자, 백호, 황금 원숭이 등 현재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희귀 동물을 캐릭터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