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소유하고 있는 신청인은 적었다. 81.5%가 소액의 임대료를 부담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무상거주와 고시원 거주 비율 또한 각각 8.1%, 9.0%로 주거 불안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으로 파악된 채무 발생원인은 ‘생활비 부족’(44.5%), ‘사업의 경영파탄’(22.0%), ‘사기 피해’(8.6%), ‘타인채무보증’(6.8%)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 아파트 거래(매매·판결·교환·증여·분양권·분양권전매·기타소유권 이전) 중 증여 비중도 지난해 12월 15.4%에서 지난달 7.3%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내 아파트 증여 비중도 많이 줄었다. 강남구는 5%에서 1%로, 서초구는 22%에서 11%로, 송파구는 11%에서 7%로 각각 줄었다.
아파트 증여 감소는 정부의 다주택자 세금 인상...
특히 우리나라는 주택 등 굵직한 자산의 명의는 주로 남편으로 돼 있다 보니 경제적 ‘의사결정’에 여성이 사실상 배제된다. 이 때문에 1997년부터 ‘부부재산공유제’ 도입이 떠올랐다. 부부 각자 명의의 자산을 별개로 보는 현행 별산제에서 혼인 중 발생한 재산은 부부가 공유한다는 제도다. 정 의원은 이런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20대 국회에 이어 이번 21대...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 현행화 추진
3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화훼 소비 촉진 위해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입학 축하 꽃다발 선물(석간)
△2021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추진
△펫푸드 세분시장 조사 보고서 발표
4일(목)
△농식품부...
29일(금)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2020년 12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석간)
△2020년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현황 공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플랫폼 관련 해외 소비자정책 동향
2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
7%P 상승해 85.8%에 달했고 평균 1억1208만 원을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 부부보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부부의 대출 비중과 잔액이 훨씬 높아 집을 사기 위한 대출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거 현황을 보면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중이 69.8%로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로도 2.2%P 올랐다. 부부공동 명의 주택 비중은 15.3%로 전년보다 0.8%P 상승했다.
지구 내 건물 소유주, 거주자 등을 위한 분양주택은 700호 규모다.
쪽방 주민들이 재정착하게 될 주택 단지에는 심리치료와 직업교육‧자활 등을 지원하는 생활지원 센터가 들어선다.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진료 등을 제공한 돌봄 시설인 ‘벧엘의 집’도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공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공공도서관 등 생활...
부여된 주택임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임대사업자는 소유권등기에 임대의무기간과 임대료 증액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을 부기등기해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호하게 했다. 부기등기 의무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대사업자가 임대차 계약을 할 때에는 임차인에게 세금 체납 여부와 선순위보증금 현황 등 권리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도...
주택 소재지별 소유자의 거주지 현황을 보면, 세종은 외지인 소유율이 35.3%에 달했다. 2위인 충남(17.8%)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주로 대전과 충북 청주시 거주자들이 세종 주택을 매입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용산구(46.1%), 인천 중구(41.6%), 서울 중구(40.3%)의 외지인 소유율이 40%를 넘었다. 서울과 인천의 주택은 주로 인근지역인 경기 거주자들이...
1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20년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별 내부거래 현황'을 보면 총수 일가 지분율이 100%면서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한 회사 41곳이다.
이들의 총매출액은 3조542억 원으로 이중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액(내부거래액)은 6559억 원(전체 18.7%)이었다.
대표적으로 현대가 3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현대머티리얼은...
주택 공시가격과 건축물 대장, 재산세 자료 등 행정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의 인구·가구·주택자료를 활용한 통계로 전체 주택 수, 주택 보유 가구 수 및 무주택 가구 수, 주택 보유 가구의 자산가액 격차, 다주택자 현황·증가율, 외지인(타 시·도 거주자)의 주택소유 현황 등이 담긴다. 2018년엔 집값 총액 상위 10%인 10분위 가구의 평균 주택자산은 9억7700만 원인...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지역 무주택자나 전용 85㎡형 이하 1주택 소유자들이 주택을 새로 짓기 위해 결성한 조합이다. 다른 재개발 방식과 비교해 절차가 간단하지만 분담금 사기 등 각종 비리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와 궁극적으로 주택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토지소유현황 통계 공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이 토지를 소유
△청량리역, GTX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동북권 활성화 거점 육성
28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7:3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16:00 규제혁신심의회(용산)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웨비나...
23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주택 1채 이상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총 4561명이지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된 미성년자 임대인 소유주택은 5%(236곳)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가입 현황으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86건과 8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서 인천 23건, 부산 9건, 대구 5건, 광주...
법인이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 △법인 등기현황 △거래 상대방 간 특수관계 여부 △주택 취득목적 등을 추가로 신고해야 한다.
일례로 아버지가 아들이 임원으로 있는 법인에 주택을 매도한 경우 거래당사자는 특수관계에 해당한다. 법인 주택 거래계약 신고서는 주택 거래 당사자(매도‧매수인) 모두 법인인 경우뿐 아니라, 거래 당사자 중 일방만이 법인(법인-개인 간...
앞으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집합건축물의 재건축 시 구분소유자 허가 동의율이 100%에서 80%로 완화된다. 지하 주차장 경사로나 옥내 에어컨 실외기 등은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불편 해소와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노후 집합건축물...
이를 두고 부동산 카페에서는 "홍 부총리에게 집을 주지 말자", "서민 주거 현황도 살펴볼 겸 내가 소유한 다가구 주택에 들어오라" 등 조롱에 가까운 글을 다수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호영, 옵티머스 사태에 "권력형 게이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2018년 기준으로 소유주택 수가 10채가 넘는 다주택자는 총 3만200명이었다. 해당 대상자에게 부과된 종합부동산세는 총 12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6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7∼2018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개인+법인) 보유주택 수별 결정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10채를 초과한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