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용·승진한 고위공직자와 퇴직자 등 94명의 재산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7월 3일 취임한 장 차관은 강원도 횡성군 임야(5000만 원)와 평창군 소재 전답(9275만 원) 등 토지 실거래가로 1억4275만 원을 기재했다. 또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과 상가를 합쳐 건물 재산...
월평균 수급금액은 남자(78만1000원), 65~69세(70만8000원), 등록취업자(67만70000원), 주택소유자(76만2000원) 등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중위금액(중간값)은 38만2000원이었다.
월평균 수급금액과 중위금액이 큰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통계청은 "일부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서 액수가 크게 연금을 수령한 노인들이 있어서 평균 수급금액이...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생활형숙박시설(생숙) 준주택 인정 요구에 선을 그었다. 다음 달 14일 예정된 생숙의 오피스텔 용도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기간만 2024년 말까지로 연장됐다. 전국 생숙의 약 73%(13만7000실)이 여전히 불법 낙인을 앞둔 셈이다. 전문가는 국토교통부의 정확한 생숙 주거 현황 파악과 소급입법에 따른 재산권 침해 문제 등을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이...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을 팔고 훨씬 낮은 이자율의 유리한 모기지대출을 포기하는 것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주택 대신 신규 주택으로 매매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번 버핏의 베팅은 이러한 부동산 시장 흐름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버크셔는 액티비전블리자드 보유 지분은 70% 가까이 줄였다....
통계청이 최근 내놓은 주택 소유 현황 분석(경제활동·아동가구 중심) 자료를 보면 가구주가 임금근로자인 가구의 주택 소유율 측면에서 서울은 47.9%로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울산이 66.9%, 경남이 63.8% 등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은 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50%를 밑도는 유일한 지자체였다.
서울에선 급여생활자가 내 집 마련을...
결과
△2021년 주택소유통계 기획보도(경제활동·아동가구별소유현황 등)
30일(금)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2023년 5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추경호 부총리, 일본 투자자 대상 라운드테이블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3. 6)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국적별로는 중국인 소유주택이 가장 많았다. 토지는 전체의 0.26%를 외국인이 갖고 있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주택은 총 8만3512가구로 전체 주택 1895만 가구 중 0.4%를 차지했다. 보유 인원은 8만1626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3.8%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 건수는 총 214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967건 대비 약 9.25% 증가한 수치다. 소유권 이전등기란 매매계약으로 부동산 소유자가 변경되는 경우 이를 등기부에 작성하는 것으로, 해당 부동산을 매수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올 들어 외국인의 국내...
다만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관리형)은 토지 등 소유자 30%가 아닌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구역의 재개발 추진 적정성, 정비 시급성, 실현 가능성 등 현황 검토를 위해 이뤄지는 자치구 사전검토, 선정위원회 개최 등 선정 절차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선정위원회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각...
공인중개사들은 지난해 1월~7월 사이 이 일대 소유주택 가운데 160채가량이 경매에 넘어갈 것을 알면서도 전세 계약을 맺었는데요. “집주인이 인천 제일의 현금 부자라서 근저당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바람을 넣으며 계약을 부추겼습니다.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남 씨의 측근들은 피해자들의 보증금 약 125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 공범으로...
6월부터는 공공 주도로 추진하던 빈집 정비사업을 빈집 소유자와 정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1호 대상지는 해남군으로 이마트·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빈집재생을 추진하고, 이 같은...
간선도로 현황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할 때 간선도로변 청년주택은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을 중심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주거 면적을 확대하고, 가구·마감재의 품질도 높이기로 했다.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은 20㎡에서 23㎡로 확대된다. 천장 높이는 최소 2.4m로 설정했다. 법적으로는 2.1m 이상이고 통상 2.2~2.3m가 적용된다. 빌트인 가구와 벽지...
여기에 고금리 부담도 주택 단기 매도를 부추긴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시중은행 가계대출 지역별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경기도 연체율은 0.20%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인천 역시 0.14%로 서울(0.14%)과 함께 전국 기준 연체율 상위권에 올랐다.
KB부동산은 전날 펴낸 부동산 보고서에서 “국내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약 53%로, 변동금리...
국토부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주택의 물건정보를 악성임대인 리스트와 대조해 악성임대인 소유의 주택을 2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시행한다.
합동점검반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점검대상으로 확정한 공인중개사 중개업소 등록현황 파악에 나선다. 중개사무소 개설 당시 등록 인장과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면서 건물만 분양해 분양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SH공사는 27일 고덕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을 받을 예정이다.
노후 단지 재건축 등 자금 조달과 관련해서 김 사장은 “서울 공공임대 아파트 34개 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기준으로도 10조 원 규모의 자산을 채권을 발행할 여력이 있다”며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할...
또 사업지구별로 입주민 유형을 주택소유자, 주택세입자, 상가소유자, 상가세입자로 세분화하고 맞춤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황 분석 결과는 원주민 유형별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오주헌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자금이 부족하거나 거주지를 옮기고 싶지 않은 분 등 원주민의 상황이나 여건을...
권리산정기준일 다음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이 없으며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권리산정기준일은 2021년 이전 공모 공고로 선정된 구역은 '공모공고일', 2022년 이후 공모 공고로 선정되는 구역은 일률적으로 올해 1월 28일로 지정한다.
또 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지뿐 아니라 공모에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청약 단계부터 입주, 부과, 수납까지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생활 민원에 대한 1:1 대응과 함께 계약 현황 정보, 청구서 수취 등 다양한 CRM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커뮤니티룸 등 주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인 경우 해당 앱을 통해 예약도 가능해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하지만 송도와 동탄, 배곧 등 수도권 신도시 지역은 일부 투자자가 집값 급락 시기를 틈타 최근 공격적으로 주택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지역에선 30대 이하 젊은 층의 매수가 집중되는 흐름도 포착됐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연령별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현황’ 분석 결과 인천 연수구의 지난달 30대 이하 등기 신청 비율은 전체의 32.8%로...
SH공사는 반지하주택 매입과 공사 건설형 공동주택 물량을 늘리고, 보증금 지원형 임대주택(전세임대 등)은 현재 전세시세를 고려해 지원금을 상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공사 소유 자산현황을 공개하고, 매년 공개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언제든 SH공사의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