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도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와 CR리츠에 관련한 구체적인 공모 방법, 사업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8일부터 30일까지 수요조사를 받고 리츠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투자위원회 심사 및 리츠 인가절차를 병행하는 등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쟁점화되고 있는 공동주택 하자 분쟁과 관련해 사전예방방안을 강구하고 주거품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24년도 하자 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3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4일 중부권, 16일 영남권, 18일 수도권 등으로 이어진다.
강의는...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4월에는 총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한 달 전보다 2098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분양시장이 어려워 분양 시기를 저울질 하던 주택건설협회 소속 중견건설사들도 미뤘던 물량을 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3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 시기가 밀린 단지들이 다수...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1·10일 대책에 이어 정부가 전날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주택시장 균형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매우 시의적절한 대책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양 협회는 먼저 신탁방식 정비사업시 전체회의 의결만으로도 의사결정을 충족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비 검증기간을 단축시킨...
“아울러 개발사업 수익성을 저해했던 부담금이 완화 및 폐지되면서 이를 통해 민간주도의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는 이번 정부 지원 방안 시행을 계기로 민생경제가 신속히 회복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과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공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2098가구,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720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많은 편이다. 서울은 9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는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대한건설협회와 공공부문 공사원가 관련 세부 내역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계 작업이 이뤄진다면 공사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공사 계약금액, 공사별 마진 등의 항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들은 공시를 통해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 공사수주 규모...
포스코A&C는 22일(현지시간 21일), ‘미국 모듈러 건축협회(Modular Building Institute, 이하 MBI)’에서 개최하는'2024 World of Modular'에서 '포스코 광양 기가타운(GIGA Town)'으로 모듈러 기숙사 부문 우수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83년에 설립된 MBI는 모듈러 건축 산업 지원을 위해 1983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매년 미국에서 월드 오브 모듈러...
22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시멘트 1톤(t)당 가격은 2020년 6월 7만5000원에서 2021년 7월 7만8800원으로 오른 이후 2022년 2월 9만2400원, 11월 10만5400원으로 올랐다. 이어 지난해 11월 11만1000원으로 추가 인상됐다.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29일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밝혔다. 이달 기본형 건축비는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서울여성플라자아트홀봄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실무와 해설 △BIM(건축정보모델) 기술의 이해와 활용 △위기극복 및 투자기회 해설(M&A, 기업회생) △주택시장 동향 및...
공공부문의 주택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밝힌 공급 계획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연구원·대한건설정책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부동산개별협회와 함께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 번째 의견수렴의 장이다.
1차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명지대학교 등이 참석해 2024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 주택공급 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의 기조발표는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그러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는 건설업계는 물론 취약계층, 국민 주거권을 볼모로 잡은 이기적인 행동이므로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정부가 즉각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19일 연준 3월 FOMC 1일 차, 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 허가, BOJ 기준금리 결정(일본 현지시간 19일) △20일 3월 FOMC 2일 차,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경제전망 발표, 마이크론 실적 발표 △21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3월 S&P글로벌...
이 자리에는 박 장관과 함께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현행 개인간 전월세 위주의 주택임대시장 패러다임을 장기임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형 장기임대가 활성화되면 국민에게는 좋은 품질의 주택에서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받으며 적정한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연구실장) △노후계획도시 정비제도의 주요 이슈(김중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정비연구센터장) △건설경기 진단 및 활성화 대책(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장)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지환 한양대학교 교수, 문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
이 자리에는 박 장관과 국토부 주요 국·실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건설사 및 시행사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건설업계가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다”며 “경기 악화로 미분양이 증가하고, 국제 현상이지만 시공 단가가 몇 년 전부터 굉장히 많이 올랐다. 또 각종 규제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