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배당성장률, 자사주 매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환원에 친화적인 종목들에 투자한다.
또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와 동일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벤치마크 대비 아웃퍼폼하는 운용 성과를 보이고...
“최근 선진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와 주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초 13개 상장회사 재무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그룹 가치제고위원회’를 신설해 운영 중이며, 배당 확대와 무상증자 등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주 친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6% 1위
엔비디아 HBM3E 공급 계약 체결, 25년 공급 HBM4 개발 이미 진행
실적과 주가 레벨업 구간 진입, 열리는 미래 성장판
김동원 외2 KB증권
◇에스원
NDR 후기: ‘실적’과 ‘배당’의 쌍두마차
4분기에도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
매년 배당성향 50% 이상을 유지하는 주주친화기업
최소 4.3% 이상의 배당수익률 기대되며 여전히 저평가 구간
김영규 DS투자...
한컴은 2018년 이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2년 전 김연수 대표 취임 이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 작년 1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올해 7월에는 발행주식 총수의 5.6%에 달하는 200억 원 상당의 자기주식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내년은 한컴의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 선보이는...
선제적 투자가 완료된 만큼 개선된 재무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오버행에 대한 우려로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과 같은 적극적인 주주우선 정책과 사업적 성과 확대를 통해 신속히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분기...
이 원장은 “최근에는 배당정책에 대해 일관되게 시장 친화적인 방식으로 금융회사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시 약속했던 감독규제 일관성은 어디로 간지 모르겠다”라며 “과도한 상생 금융으로 배당 등 주주 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배임이 우려된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우려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 2022년 2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올해 자사주 20만 주 소각 등 매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진행한 바 있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ESG 경영을 진행하겠다”고...
강화 + 주주 친화 정책 = 기업가치 재평가
보유 토지 가치만 1조원 이상, 충분한 안전마진 확보
허선재 SK증권
◇삼성전기
내년부터 완만한 회복은 예상되나..
핵심 Cash Cow인 MLCC의 3분기 매출액은 USD기준으로 QoQ로 9.2% 증가하였지만, Commodity제품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 Mix는 악화되었고 Blended ASP와 수익성 모두 하락
4분기 매출액은 고객사...
5%로 글로벌 5위 전구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외부 판매 비중을 2027년까지 50% 수준으로 늘려 매출처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주주에게 더욱 친화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며, 자본시장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차전지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인수 동인기연 대표는 “동인기연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 갖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투자자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투자자 친화적인 공모 구조를 결정했다”며 “장·단기 사업 성장 전략 및 자체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해 OBM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높여 성장한다는 목표이며, 이를 현실화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행동주의펀드 활동이 뚜렷해지면서 배당확대와 자수주매입 및 소각확대를 포함한 주주친화정책 강화 등을 요구하면서 기업 대주주 혹은 경영진과 대립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고 짚었다.
주주환원 효과와 더불어 지난해 테마주로 자리매김했던 무상증자의 주가 견인 효과가 줄어든 점도 자사주 소각에 대한 기업...
스카이라이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으로 누적금액 약 2천억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주주친화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TPS가입자 순증 및 콘텐츠 투자 확대 등 스카이라이프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이테크건설은 주주와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주주 친화 기조에 힘을 주고 있다. 3년간 주식배당·현금배당을 진행하며 일관된 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 투자자에게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에너지전환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희사의 성장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실적에 연계한 배당으로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 배당 기준일을 주주총회 이후로 변경해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이 결정된 후에 지급 대상 주주가 확정되도록 해 배당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런던 투자설명회에서 “금융당국은 배당과 주주친화 방침에 관해 금융사들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를 통해 배당을 자제하고 충당금 확대를 권고해온 금융당국의 입장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금융업계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배당수익률을 가늠할 수 있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배당금 1234억 원, 자사주 1000만 주(약 867억 원)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성향 32.9%를 보인 바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장기화되는 고금리 상황과 최근 은행의 주주친화정책 강화로 배당과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카카오뱅크를 제외하는 등 기존 은행주 ETF와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배당...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도 주주친화적이지 않은 기업 지배구조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라며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일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대만이나 미국 대비 50%에서 80%까지 저평가돼 있다”며 “유통시장에서 저평가가 일어나면은 결국 발행시장도 저평가돼 국가 경쟁력 문제로 이어진다”고 했다....
BNK투자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시장 자산가격 회복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제반여건 악화에 따른 해외투자자산 추가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