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은 현대차의 주주 친화 정책을 호평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 주주는 “안건 논의에 앞서 진행된 자동차 시장 관련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다. 다만, 주주들 모두가 신사업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음에는 이와 관련한 설명도 늘려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른 주주는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위원회를...
주주친화정책도 강화해 3개년(2020∼2022년) 배당정책의 시행 첫해인 올해 보통주 1주당 23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전년보다 약 15% 상향한 규모다.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이사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를 육성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친환경, 인권 존중, 상생협력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주주연대 김섭규 대표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및 경구제제화 플랫폼 S-PASS의 가치는 경쟁제품들과 비교할 때 뒤떨어지지 않지만, 그동안 일부 기관을 제외한 소액주주들에게는 제대로 기업설명회(IR)를 하지 않는 등 주주친화 경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회사가 지난달 24일 공시한 300억 원 규모의 CB...
다만, 배당성향이 낮아졌다고 주주친화정책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미래에셋대우 배당성향은 27.6%에서 15.8% 줄었지만, 지난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가를 부양한 바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주주의 지분이 높으면 배당을 많이 한다는 것을 무조건 좋게는 볼 수 없다”면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고루...
이날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우선주 1주당 신주 1주를 각각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100%에 해당하는 745만8698주와 우선주 129만4945주를 추가로 발행한다. 이에 전체 주식 수는 188만6435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증자비율 5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무상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2307만 6963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 2일, 상장 예정일은 4월 22일이다. 무상증자 재원은 자본 전입을 위해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지난해에는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발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서면 투표 또는 전자투표 제도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은 “KT는 디지코(Digico)로의 변화와 성장을...
연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북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배 구조 단순화 작업부터 무상증자 및 총 4차례의 자사주 매입까지 주주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힘써온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에 배당성향 20% 이내를 권고한 바 있다.
단,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이사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도 결의하며 시장친화적 주주환원정책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자본준비금(별도재무제표 기준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시켜 4조 원 가량의 배당가능이익을 확충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동안 주주가치 극대화 및 장기투자가에 유리한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ㆍ소각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올해는 강화된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약 304억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1주당 배당금은 6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수사업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비호복합 등 방산사업...
3727억 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일부 소각한데 이어 올해 1월 추가로 약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배당·자사주 소각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등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저감 활동 △점포 및 물류센터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 △녹색 구매 및 공정무역 실천 △환경친화적 소재 전환 확대 등 전방위에 걸친 친환경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만 5000여 CU 점포와 30여 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재난 긴급구호 활동 ‘BGF브릿지’, 미아 및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아이씨유’...
또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정책 수립, 내부통제체제 및 감시기구를 보유하며 기업활동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는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에 30%를 투자하며 정부 정책 및...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협력사와의 상생, 주주 친화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차가 40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다 있다. 기아 또한 ESG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다. ESG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제품 개발 투자와 신규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합 주주친화 정책 긍정적김동희 메리츠
동원F&B대외변수 개선에 대한 기대 4Q20 Review: 아쉬운 대외변수의 반영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이경신 하이투자
대상주력 제품의 마진 회복 여부가 관건4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주력 제품의 마진 회복 여부가 관건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 원 유지박상준 키움증권...
또한, 대기업 지주사 최초로 주총 분산개최,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발표하는 등 주주 친화경영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 ‘ESG 우수기업’ 평가에서 2015년 이후 계속 A등급 이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2년 연속 복합기업군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유상감자, 정기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친 바 있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은 “지속적이고 일관된 주주 친화적 정책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당성향을 50% 수준을 유지하고, 정기배당을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함한 고부가 제품 확대 등 전략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관련 사항은 다음달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의 주주 친화정책을 적극 실천하는 동시에 주주 권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SGC에너지는 지난해 말 주주총회를 열고 선제적으로 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등 주주친화정책을 위한 방안을 준비해 왔다. 이번 배당 결정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2020년 실적은 합병 후 지난 해 11월과 12월만 포함하는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1065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을 기록했다. 피합병법인으로 소멸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