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13일 배재훈 사장 명의의 '주주님께 드리는 글'에서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에 공감해 주주 친화적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MM은 "회사는 배당을 포함한 주주 친화적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현재는 상법상 배당 가능 이익이 없어 배당할 수 없다. 하지만 결손금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이익이 발생하는...
장기간 압도적인 누적수익률과 더불어, 2박 3일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경영자가 직접 다양한 주주들의 질문에 꼼꼼히 답변하면서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시골도시 오마하를 가치투자자들의 성지이자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전 세계 주주총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주주 친화 경영’으로 명성이 높다(G). 버핏은 “사후에 전...
이번 주주친화 정책 발표로 SK디스커버리에 대한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예측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의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SK디스커버리는 지주회사로서 바이오, 그린소재,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배구조 또한 이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Merck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로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하락에 따른 SK케미칼 주가는 동반 하락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SK케미칼은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서 연구원은 “추가적인 사업 재정비를 통한 이익 개선 기대 및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했다.
SK케미칼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 시행 △중기 배당정책 수립ㆍ공표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SK케미칼은 증자비율 5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하는 주식수(자기주식 제외)는 보통주 586만9384주, 우선주 65만6759주로 총...
북미 지역의 가파른 성장세가 전반적인 디지털 부문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중심의 연이은 실적 개선세 △배당성향 60%선을 유지하는 주주친화적인 환원정책 △다소 불확실한 시장환경에서의 안정적인 투자대안 등의 측면을 감안하면 당분가 주가 우상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또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정책 수립, 내부통제체제 및 감시기구를 보유하며 기업활동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 펀드는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위험대비 수익률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변화된 게이밍 P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오피스, 홈 게이밍기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자체 브랜드 오엘라(OHELLA) 등을 통한 생활가전 사업도 진행 중이다.
앱코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씨앤투스성진에 대해 고성장 중인 필터 부문, 일정 수준으로 유지 가능한 마스크 부문 실적, 보유 현금 기반 주주친화정책 및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 여력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한 편견이 작용된 저평가 상태로 판단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앤투스성진의...
01대 1로 집계됐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사용료,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등 이익률이 좋은 기술 기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적 확대와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자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 및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에서의 우월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선점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룹 전반적으로 총수의 경영권 공백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와 M&A 및 대규모 투자 등의 의사 결정 지연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 중심의 지배구조 공고화는 물론 상속세 마련 과정에서 물산을 포함한 기타 관계사들의 주주 친화 정책 강화는 필연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규모 투자 집행 등의...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룹 전반적으로 총수의 경영권 공백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 M&A 및 대규모 투자 등의 의사 결정 지연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 중심의 지배구조 공고화는 물론 상속세 마련 과정에서 물산을 포함한 기타 관계사들의 주주 친화 정책 강화는 필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유상감자,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펼쳤으며, 올해도 분기배당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주주 친화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은 “에듀테크 1위를 넘어 국내 최고의 교육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더 큰 성장을 이뤄내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주주 친화적...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친화 정책 확대와 경영 투명성 강화 내용을 담았다.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주주권 행사 편의를 위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해 사외이사 선임 과정의 독립성도 높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핵심이슈를 기반으로 ESG 중점 추진 영역과...
상장사들의 주주 친화정책에 실적 개선까지 이어지면서 무상증자나 배당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주가 역시 코로나 이전 대비 하락한 상장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심지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이나 진에어, 대한항공 등 항공사들은 오늘내일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주가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두 배가 넘게 올라 있다.
해당 회사의...
신사업 가치 증가 예상
다소 아쉬운 2Q 하지만 이후 성장성에 주목
올해 실적은 2Q가 바닥일 것, 하반기 점진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최진성 케이프투자증권
SK
뛰어난 자회사와 주주친화정책. 미래가치도 추구
자회사 실적 호조로 NAV 상승 중이지만 주가는 약세 지속
중간배당 증액으로 표명된 주주친화정책과 ESG 경영 의지...
하나금융투자는 27일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연구원은 “연말 연초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관련 실망감이 반영되며 2월 이후 주가 약세 흐름이 지속됐다”면서 “다만 지난 2월 블록딜로 주가가 급락한 SK바이오팜 외에는 상장·비상장사 모두 자회사 가치가 상승했고, 블록딜로 인해 SK의 보유 현금은...
KB금융그룹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친화 정책을 앞으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연간 배당 성향에 대해 아직 말하기 이른 감은 있으나, 코로나19 관련 상황과 금융감독당국의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거시적 지표의 큰 변동이 없는 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배당성향을 회복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