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대표이사 사임
△바른전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CSA 코스믹, 합병으로 최대주주 변경
△에쓰씨엔지니어링, 최대주주 변경
△에이디칩스, 12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케이엔제이,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한국제지, 해성산업과 흡수합병 결정
△포티스, 씨케이코퍼레이션으로 상호변경
△메디프론, 최대주주 변경
△한화시스템, 1007억 규모...
지난해 10월 전 경영진의 부실경영 책임을 묻기 위해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 역시 소액주주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말 열린 임시주총에서 압도적인 표대결 끝에 전 경영진은 해임됐다. 당시 참여한 주권의 90%가 소액주주 연대를 지지했다. 신규 이사진으로는 안호철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를 필두로 소액주주 측 인사가 자리하고 있다. 소액주주...
주주연합이 추천한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 선임안도 찬성 43.87%, 반대 55.84%로 부결됐다.
이로써 조원태 회장은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확실히 잡게 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3자 연합과의 장기간 분장이 사실상 일단락 된 것이다.
주총을 하루 앞두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2.9%)이 조원태 회장의 손을...
최근 분쟁 소송이 모두 회사의 승소로 결정 나고, 이번 주주제안도 철회되면서 혼란스러운 국면이 접어들고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와 이혜주 감사를 비롯해 모든 주주의 목적은 결국 회사가 잘되는 것”이라며 “반복되는 경영권분쟁의 피해가 소액주주들에게 귀속되지 않고 하루빨리 경영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LG화학이 2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강당에 들어섰다. LG화학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일일이 발열 상태를 점검했고, 마스크도 필수로 착용토록 했다.
오전 9시 개회선언 이후...
한편 이와 별개로 지난 9일 컨소시엄 대표가 변경됐다. 기존 대표였던 정기용 씨가 사임하고 김중희 볼드스톤홀딩스 대표가 신임대표가 취임했다. 볼드스톤홀딩스는 지난해 12월까지 럭슬의 최대주주였던 회사다. 아울러 스타모빌리티로부터 지난해 7월 자금을 단기 대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다중대표소송, 전자투표, 집중투표 등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및 소수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제도도 확대 시행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업무와 더불어 출입국 주무부서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원고 186명을 제외한 4786명의 주주들도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일부 피해자가 대표로 나서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효력이 미치도록 하는 구조다.
이 씨 등 주주들은 2011년 1월 유상증자에 참여해 씨모텍이 발행한 주식을 취득했다. 그러나 이후 씨모텍은 대표의 횡령과 배임, 주가 조작...
동일인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관련해 만도와 현대백화점을, 동일인 외 이사 및 감사의 재선임 안건과 관련해 셀트리온, 대한항공, 삼성전기, 신한지주, 에스엠 등을 꼽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지난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쳤다면,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투자자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회사는 소액주주의 주주총회결의 취소 소송 건이 진행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100억 원 규모의 제12회 전환사채 발행에도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액주주나 회사나 결국 ‘주주가치 제고’, ‘회사발전’,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는 같을 것”이라며 “진해 및 김해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을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어 투자유치를 통해...
중앙오션 관계자는 “임광덕과 김영일이 해임된 것은 각자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경영능력과 자질 부족으로 해임된 것”이라며 “본인들이 마치 부당하게 해임된 것처럼 경영권분쟁소송을 제기하고 회사에 흠집을 내는 것은 회사는 물론 주주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스스로 사내이사직을 사임해야 한다”며 “효율적이고...
"비전⋅알맹이 없는 흠집내기식, 자기 합리화에만 치중한 반쪽짜리 기자간담회"
한진그룹이 20일 오전 조현아 주주연합 대표로 강성부 KCGI 대표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 기자간담회'에 대해 이 같이 반박하며 "원색적 비난 외엔 그 어떤 경영비전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 삼성에스디에스, 3월 18일 주주총회 소집
△ 경인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236억원…전년 대비 19.6% 증가
△ 경인양행,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롯데정보통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2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SH에너지화학, 군산공장 생산 중단
△ 동방아그로, 보통주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삼광글라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5...
텔리언광모듈 관계자는 “현 경영진은 거래재개를 위한 노력 대신 이름이 유사한 법인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저가 유상증자를 두 차례나 진행하면서 주주를 우롱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가 지분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달...
임추위가 면접결과를 토대로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장이 최종 선정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인사와 조직개편을 손 회장과 상의해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회장은 금융 당국의 중징계 처분으로 오는 3월 24일 우리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손 회장은 연임을 위해 금융 당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에 대우조선 주주들이 대표이사 등 임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임원배상책임보험 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앞서 대우조선은 KB손해보험과 2014년 7월 25일~2015년 7월 25일을 보험기간으로 하는 임원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메리츠화재와 2015년 7월 25일~2016년 7월 25일을 기간으로 하는 같은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손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연임은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일각에서는 손 회장이 행정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소송전에 들어가면 승패와 상관없이 '시간 끌기'는 가능하다. 최근 법원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은 손...
지난달 말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주총 후에 징계안이 확정되면 연임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그 전에 효력이 발생하면 그가 내밀 카드는 행정소송밖에 없다. 따라서 이날 손 회장은 회의에 직접 참석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역시 부실...
△ 비티원, 임시주총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돼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채권자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금지 및 효력정지 소송 기각"
△ 케이티앤지, 필립모리스와 자사 무연제품 해외 시장서 단독 판매 계약 맺어
△ 더존비즈온, 2019년 4분기 영업익 243억 원…전년비 21.2% 증가
△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로 최대주주 변경...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채권자 박승민 외 49명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및 김은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결의금지 및 효력정지 등'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사건을 심리한 대전지법은 "채권자들이 이 사건 신청에서 주장하는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되었다고 할 수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