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통일불교실천기획단과 참여불교재가연대 등도 논평을 통해 “문 후보자 사고의 근간에는 반민족적, 반민중적, 반자주적 역사관과 몰역사적 이념편향, 개신교 근본주의 세계관이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단체도 가세했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등 10여개 기독교단체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주민 모두는 아닌 것. 저들을 변화시키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최근 북한의 비이성적 대남 도발을 이유로 비판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북한은 혐오대상”, “설문조사가 헛소리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황당한 소리를 늘어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도’ 측은 22일 군도의 주적이자 백성의 적 조윤을 연기한 강동원의 극 중 매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군도’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된 후 네티즌은 악당 조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강동원의 수려한 외모와 비교해 “악당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것이냐?”는 웃지 못할 반응도 제기됐다.
아름다워서 더 무서운 역설적 매력으로...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주한미군 조정 없어야겠지만 있어도 무리는 없다" "주한미군 조정 없어, 한국에도 인원을 줄이고 장비를 더욱 현대화하는 게 맞다" "주한미군 조정 없어진만큼 주적과 비대칭 전력이 계속 유지될 것" 등의 반응을 내놨다.
워싱톤의 소식통은 "미국 국방부가 전반적으로 육군병력을 조정할 계획이지만...
특히 간첩 협의로 처형되는 장소에서는 이 노래는 필수”라면서 “주민들에게 주적 개념을 세뇌시키는 대남 적기가로 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적기가는 인민학교 때부터 배우는데 공부하러 갈 때도 학급 전체가 줄을 맞춰 행진가로 부른다”면서 “당시 북한 음악 선생들이 적기가는 김일성이 항일 눈보라 속에서 작사...
로드먼의 기행에 네티즌들은 “그냥 북한으로 귀화해라”, “과연 외교를 위한 것인지 돈 때문인지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김정은은 미제 앞잡이들이라며 주적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미국인 로드먼과는 친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드먼이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HMC투자증권은 13일 은행섹터의 FY2014 주가흐름은 경기민감주적인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상반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오버웨이트(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견지해왔던 은행주 강세 시각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한다”며 “이는 경기회복에 따른 업황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적용어 없애버렸습니다.
◇36∼37쪽
(노) 작계 5029라는 것을 미측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한테 가는데...그거 지금 못 한다...이렇게 해서 없애버리지 않았습니까...그래서 개념계획이란 수준으로 타협을 해가지고 있는데 이제 그거 없어진 겁니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그 흐름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굳혀나가는 것은 남북관계에 성과있는 진전이 있어야 된다는...
아이디 parti****인 네티즌은 "심재권은 주적을 존중하나보다"라고 열변을 토했고 아이디 kang****인 네티즌은 "심재권 의원님 언제 김정은의 신하가 됐습니까"라고, 아이디 yoon********인 네티즌은 "북한에 가서 의원하길. 점잖은 입에서 욕나오네 대체 누가 뽑은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런 사람이...
이어 “국군은 종북을 주적으로 규정하는데 국정원은 가만있으란 말인가? 국정원이 만국가적 종북세력에 대응한 합법적 행위를 고발한 민주당과 수사대상으로 삼은 경찰은 어느 나라 소속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한국인들의 신원이 폭로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원세훈전 국정원장의 ‘종북대책’이 정당했음을 새삼 확인해준다”고...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를 주적으로 삼고 ‘골목상권 살리기’라는 대의만을 앞세운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기업은 대한민국 또 다른 산업의 축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 위주의 제조업이 부진할 땐 내수가 보완할 수 있는 엄연한 내수업종이다.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 자신의 공을 염두에 두고 규제만 하려는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순간 대한민국 경제의...
1000%에 달하는 초고금리를 적용해 고수익을 챙기면서 세금 한푼 안내는 경제의 주적(主敵)을 박근혜 정부가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 2008년 4월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등록 대부업자와 사채업자 등을 통해 공급되는 금융지원 규모는 16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체계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을 만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경기방어주적 성격을 지닌 내수주라는 점이다. 경기방어주는 자동차, 건설, 항공 운수 등과는 달리 기업의 실적이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불경기에도 선뜻 소비를 줄이기 쉽지 않기 품목들이기 때문이다.
통신주는 경기민감도가 낮아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연말 배당주로서의 매력까지 더해져 SK텔레콤의 주가는...
웃냐?”라며 등장한 호통 선임 장동민은 “우리의 주적이 누구냐?”라며 초반부터 관객들의 군기를 바짝 잡았다. 머뭇거리는 관객들에게 “우리의 주적은 바로 버스커버스커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옹달샘쇼와 같은 날 옆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버스커버스커를 두고 첨예한 경계심을 드러낸 것. “그쪽엔 미국 용병도 있다! 지금 누가 가서 그 공연장에 X를...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괴뢰군부가 그 무슨 `북에 강력한 경고메세지를 전달하고 군의 확고한 대적관을 표명하기 위한것'이니 뭐니 하고 떠벌이며 우리를 '적'이라고 '2010년 국방백서'에 다시 쪼아박는 망동을 부렸다"며 "`주적'개념의 부활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어 "조선반도에는...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적관을 표명하기 위해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즉 '2000 국방백서'를 끝으로 '주적' 표기를 삭제하는 대신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사용해왔으나 올해 국방백서에는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국방부가 이달 또는 내년 초에 발간할 ‘2010 국방백서’에 ‘주적’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미 내부적으로 북한군을 주적으로 표기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북한군을‘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 사건, 북한의 연평도 도발 등으로 북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중앙통신은 이날 '분별없이 날뛰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괴뢰 신임 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취임사에서 '북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망발했으며, 전연(전선)지대를 다니면서 '북조선 지도부와 군이 주적이다'고 줴치었다(지껄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중앙통신은 또 김 장관에게 "전부터 반역의 총대를 들고 동족대결에...
이밖에 추진위는 우리 군의 ‘주적’(主敵)을 북한으로 명확히 적시하고 국민 안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군 장성 숫자를 2020년까지 10% 가량 줄이고 개도국과의 군사 협력 강화를 위해 개도국 국방지원센터를 만드는 방안도 건의될 예정이다.
그의 발언은 이달 중 발간되는 국방백서에 '북한=주적'이라는 주적 개념을 명문화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됐다.
군에 내재된 관료적인 풍토를 쇄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국방운영 및 작전수행체제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하겠다"면서 "조직과 업무체계, 그리고 우리의 의식 전반에 잠재해 있는 행정주의적 요소, 관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