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 이사측은 4일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자사주 매각과 이에 대한 채무보증’이 회사와 주주에게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 있다며 유충식 이사와 주요 주주인 수석무역, 한국알콜산업과 연명으로 ‘이사회결의효력정지 및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특히 강문석 이사는 “올해 초 경영권 분쟁과 관련, 아직 완전한...
동아제약 유충식 이사와 강문석 이사는 주요 주주인 수석무역, 한국알콜산업과 연명으로 ‘이사회결의효력정지 및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2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강문석 이사측의 주장은 이사회가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사실은 자사주의 의결권을 되살리고 이를 독점하기 위한...
18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팬텀은 주주인 이도형씨가 제기한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에 의해 받아 들여졌다. 이에따라 팬텀은 지난 7일 결정한 6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없게 됐다.
팬텀은 이에앞서 지난 1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골프용품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분할하는 안건과 상호변경건 등이...
제이엠피 관계자는“현 발행주식의 54%에 해당하는 70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취소를 요청했고, 임시 주총에 이사 해임 및 선임 안건을 상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제이엠피는 이와는 별도로 네오웨이브의 700만주 유상증자 결의에 대응해 지난 4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제이엠피 측은 "과거 사례를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