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용 미니 소화기 1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보탰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날 오세훈 시장은 “(과천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는 만큼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수도권 주민들을 중심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최근 서울시 버스 요금...
대학 기반시설을 활용한 지역 산업 맞춤형 온라인 강좌가 열리면, 이후 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재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강좌가 열리는 식이다.
은퇴경력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지식기부단’(가칭) 강좌도 개발된다. 은퇴 후에도 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강의자가 학습자에게 온·오프라인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신계용 과천시장 협약지하철 4호선 과천 구간 확대 검토기후동행카드 확대 위해 협의 지속
서울시가 출시한 무제한 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과천시가 참여한다. 과천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 지방자치단체 간 길목에 있어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경기남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국민권익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지난달 23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해결한 고충 민원 중 파급력 등이 컸던 대표 사례 10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사례 10개는 지난해 해결된 고충민원 중 내·외부 전문가 5인의 1차 심사를 거쳐 16개의 후보사례를 우선 선정하고, 총 2852명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동별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주민들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특색 있게 진행됐다. 일례로 환경과 탄소 중립, 복지·문화, 마을 활동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당 동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연극과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인조별서유기비 누리공간은 1층은 자율 방범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구심점이 되고...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각 지역이 주도해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이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휴식관광 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서부권역 경기서부권 7개 시의 도로연장비율(1㎢당 도로길이(㎞))은 2.61로 경부축(5.12)의 51% 수준에 불과하며 특히 화성·평택·안성·김포·파주 5개 시는 24%로 발전과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도는 경기서부권역의 발전과 정비를 위해서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민간개발 참여...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에게 문화 인프라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한 8개 도서관을 포함해 17년간 총 116곳을 조성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친환경 원목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현장설명회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준비 중인 주민, 협회,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ㆍ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사업 신청요건으로는 △상권기획자,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주관기관, 지자체와 상인·주민 협의체를 공동 참여기관으로 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할 점포수 30개 이상의 임의 상권구역을 설정해야 하며, 상권 구역 내 상업지역을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이해도가 높은 상권 구성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서 치료 비용을 납부하지 못해 시신 인수를 포기한 가족, 오랜 기간 왕래가 없던 형제 및 친척들, 주민등록상 혼인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 쪽방촌에서 함께 지낸 이웃들이 장례식에 참여하기도 한다.
‘살아있는 가족들의 기억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죽었느냐가 영원히 남게...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신체 건강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13일까지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1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교통안전지도사는 15일까지 교통행정과에서 각각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안전지원단은 등하교 시간대 2시간 내외로 근무하며 활동 시간에 따라 활동비...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며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87건으로 대부분 탐방객과 인근 주민 실화에 의해 발생했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들의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출입 금지 위반의 경우 1차 위반은 20만 원, 2차 위반 30만 원, 3차 위반 50만 원의 과태료가, 흡연‧인화물질 소지는 1차 위반 60만 원, 2차...
바이든 대통령은 승리를 확정한 후 성명을 내고 “2020년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우리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며 “2024년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은 다시 한번 선택해줬고, 나는 여러분이 우리를 다시 대선에서 승리해 트럼프를 패자로 만드는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24일 공화당 프라이머리도 열린다. 현재...
구는 △구매 금액에 따른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권 증정 등)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전통놀이 이벤트 참여 등 시장별로 행사를 진행한다.
5일에는 금남시장, 마장축산물시장, 행당시장, 6일에는 뚝섬역상점가, 신금호역골목형상점가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서 룰렛 이벤트 또는 페이백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정부와 경기도, 민간까지 참여하는 그랜드플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달 전 경기북부대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 경기도 개발에 대한 비전을 말씀드린다"며 "북부특별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을 했다. 국회 협조를 얻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재능 청년위원은 특위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더라도 지자체 1인 가구 서비스 지원 대상에 학업이나 취업을 이유로 실거주하는 지역 청년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서희 청년위원은 청년마당을 통해 지난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겨울에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난해 11월 지방행정망(새올시스템) 56시간 먹통 사태를 비롯해 주민등록시스템, 나라장터 등 주요 정보시스템이 연이어 장애를 일으킨 데 따른 조치다.
우선 SW진흥법을 상반기 중 개정해 약 11년 만에 대기업의 공공SW 시장 참여를 부분적으로 푼다. AIㆍ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설계 및 기획 단계부터 역량 있는 기업들의 참여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