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과 3개 도시 시장은 지난해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여시켜 서울 3호선 연장 공동사업을 위한 5자 협약을 맺는 등 사업 추진의 동력을 살렸다.
용인 등 4개 시와 경기도는 당시 서울 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26일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만19~39세 시민 2500명을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년들은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 사전검사를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일대일 전문가 맞춤 상담을 총 6회(회당 50분) 진행한다. 밀도 있는 상담을 위해 올해부터는 기본상담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렸고 필요시 10회까지 가능하다.
상담 후에는...
한 집에 주민등록등본 상 만 19~39세 이하 형제·자매 또는 동거인이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는 가구당 ‘임차인 명의의 1인’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공유주택(쉐어하우스) 등에 거주하며 임대인(사업자 포함)과 각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개인은 동시에 개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보유자 포함), 차량시가표준액 2500만 원 이상 차량 소유자...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어촌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해안 환경 개선 및 어촌 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등을 활용한 지원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 4월부터 관내 7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급식사업 ‘효도밥상’을 시행하고 있다.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월~토요일)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다.
현재 구는 관내 16개 동...
빌라촌 주민, 대출을 받아 전세로 사는 무주택 신혼부부, 도시 문화예술 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예술인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날 △노후 도시공간 개선 △중산층과 서민층 거주비용 경감 △도시에 문화예술 적용을 통한 도시품격을 향상 등을 제안했다.
먼저, 노후 도시공간 개선 방안으로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뉴:빌리지’ 사업을...
참여 지자체 역시 지방비로 예산의 40~60%를 매칭해야 한다. 사업당 국비 지원액은 최대 50억 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김기훈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에서 소외된 낙후한 주거지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으로 주민 체감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안성시는 정부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내용을 보면 안성시 성남동과 옥천동 일대 15만 2728㎡ 규모의 구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주거맞춤, 경관맞춤, 주민맞춤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안성맞춤'이라는 비전을 내세웠다.
노후주택 성능개선...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 기간에 주민동의서와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여형 사업지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참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연 1.9...
부처별 담당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문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TF에서는 청년 근로자와 지자체 등 현장과 소통하며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산업부의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통해 구축한 기반시설에 문체부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부처 간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기존 선도지구 지정 추진 단지들은 일찌감치 사업설명회를 열고 중요 선정 기준인 주민 동의율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인 분당에선 선도지구 경쟁에 참여하는 추가 단지들이 이달 말 사업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한다.
먼저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은 오는 30일 내정중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열고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소개와 간담회...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유공납세자들은 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각종 문화 행사 참여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정적인 세입 재정운영에 크게 기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책임감을 느끼고 납부하신 혈세를 주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써 아깝다고 느끼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목요일 일정 기준의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도 지난 한 해 4만4966명의 주민이 참여해 339만9000개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투명 페트병을 모아오면 포인트로 돌려주는 스마트수거함의 수거 횟수도 늘려 더 많은 주민이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도 중구는 폐비닐, 커피박 재활용, 1회용품 줄이기...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꽃의 도시 영등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동구도 관내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녹지 공간을 연겨하는 ‘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원도시 성동은 ‘공간’, ‘자연’, ‘연결’, ‘사람’ 4가지 전략으로,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찾아 정원을 조성하고, 하천·산 등 자연 자원과 여가를 함께 즐길...
이번 출자 시행 동의안은 SH공사가 가칭 '한강 리버버스 주식회사'에 총 51억 원을 출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안으로, SH공사가 ㈜이크루즈와 함께 법인을 설립하고 한강 리버버스 운영사업에 참여케 함으로써 사업 운영상의 공공성과 회계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마약 범죄가 시민 일상 속으로 침투한 가운데 시의회는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이 전시는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가 '2023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사업에 참여하는 작가를 경기도미술관과 공동 선정해 신작 제작을 지원하고 경기도미술관이 전시를 맡아 기획하고 운영하는 협력 사업이다.
올해 선정 작가는 김은숙, 민성홍 작가 두 명으로 전시는 오는 7월 개막한다.
△세월호 10주기 추모 사업
경기도미술관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산업부도 ‘중소유통형 풀필먼트센터’를 보급하고, ‘지역맞춤형 상생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소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과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따른 상생협력 이행점검을 위한 ‘유통업계-지자체-정부’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 방안을 내놨다.
안 장관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은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발된 도시브랜드는 구가 추진 중인 사업, 홍보조형물, 공공시설물 등에 사용된다. 홍보영상을 제작해 누리집, 유튜브 등의 매체에 게재하고 다양한 기념품(굿즈)을 제작해 주민참여 이벤트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년 개청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도약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도시 금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