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정부 주도의 UAM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초기 시장을 만들어가는데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컨소시엄 참여사들과도 협력을 지속해 안전하고 이용하기 쉬운 미래 교통 인프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안저수지는 2019년 안전등급 D를 받았고, 다음 해 재해위험 저수지 지정 등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후 성능개선을 거쳐 A등급으로 상향됐다.
이상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국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에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참정권을 내·외국인 간 갈등 요인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지역 주민으로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지역 내 사회통합 수준 제고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한 이민정책의 방향이라고 판단된다.
최 변호사= 이주노동자는 (대선·총선) 투표권이 없다. 그러니 정치인도 인권 침해가 극심한 이주노동자...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 양성 교육 사업도 병행했다.
외국인 주민이 정책에 참여할 방안도 마련했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주체로 등장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배제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자 2015년부터 ‘외국인주민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이에 정부는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용수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가뭄 지역 주민의 물 절약 실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9일 발표한 1월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795.1㎜)은 평년의 93.1%였다.
심각한 곳은 남부지역이다. 남부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9~86% 수준에 머물러 기상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해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 참여할 1100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원대상 범위를 지난해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올해 중위소득 85% 이하로 범위를 넓혀 확대 지원한다. 모집 규모도 당초 3년간 총 800가구에서 1600가구로 늘렸다.
시는 참여가구의 가구규모...
전국 200명 가량의 담당 인원에 맞춰 나눠서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 부분은 주거시설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 표본을 정해 특별점검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노동자 기숙사 숙식비 등 사업장 변경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정이 참여하는 실무 TF 운영 중”이라며 “가능한 빨리 의견 수렴후 결론을 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의 날 지정일자는 향후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기념일에 맞춰 기념식,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및 기금 사업 전시회, 고향사랑기부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 근무, 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에 쓰고 기부자에게는...
이격거리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지자체의 주민참여사업에 대해서 추가 가중치를 부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주민참여사업 제도 개선방안 △탄소검증제개편방안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주민참여사업은 총사업비에서 주민참여 비율에 따른 REC가중치를 세분화한다. 기존 태양광...
그러던 중 지인 추천으로 인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에 참여했다. 센터의 유경수 상담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직무역량진단 시스템인 잡케어로 관심직종 관련 역량과 일자리 정보를 분석해 ㄱ 씨에게 항공물류직으로 전직을 제안했다. 이후 이력서 클리닉을 제공하고, 구직활동 방법을 맞춤형으로 안내했다. 또 주민센터에 함께 가...
위례선 트램은 서울 남동부 송파구 남쪽에 있는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 및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수인분당선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까지 총 5.4㎞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사업이다. 이는 2025년 9월 개통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차량 디자인 주민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우리동네ESG센터’에서는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SG는 지역주민과 참여 노인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Eco Senior Group’(에코 시니어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강조만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사업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제주감귤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준공했고, 현재 영월 풍력발전단지를 시공 중이다. 또한,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을 비롯해 다수의 육상, 해상풍력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7개 사업을 추진했다. 대구광역시는 재정혁신과 공공기관 구조혁신으로 지방채 1100억 원을 조기상환했고, 복지 분야 투자재원 83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국무총리상은 경기도, 경북 의성군, 충북 보은군, 인천광역시 등 4곳이 받았고, 행안부장관상은 전북 남원시, 부산광역시 등 2곳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3곳과...
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사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배제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곳에서는 신탁방식보다 조합 방식이 유리할 수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아직 성공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신탁사의 신뢰도와 그에 따른 효용성을 확신할 수 없다면...
고객 맞춤형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의 상징물이 반영된 메타버스 강의실, 지자체의 주민소통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타라운지는 공유·소통·흐름을 콘셉트로 비즈니스홀, 아카데미홀, 컨퍼런스홀 등 총 3개 건물과 야외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홀에는 최대 30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공간에서 화상회의와 자료 공유 등...
주거지 주민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지역) 등 도시계획적 규제가 있는 지역 중 모아타운 사업에 적합한 곳을 발굴한 뒤에 해당 대상지에 적합한 모아타운 계획(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에는 실행비 500~1000만 원이 지원된다. 수업 종료 후 성과 공유회를...
23명의 청소년 자치의원들은 한 해 동안 UN아동권리 교육 수료와 직접 주민참여예산을 작성하여 상임위원회별 회의 및 본회의를 통해 지역의 의제를 직접 발굴해냈다.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 상임위원회의 이름을 따서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는 ‘콕-스타트게임’ 제안이 채택됐다. 이 제안은 내년도 청소년 자치의회 이름으로 실제...
특히, 이번 롬복 내 숲 조성 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순환적 연결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협약식 참여기관인 고려아연, 고리12, 트리플래닛은 물론 인도네시아 민관 기간을 연계하여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의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관리하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형성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이음의 숲 in 롬복’...
시는 올 한 해 1인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참여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생활의 지혜를 나누기 위한 '1인가구 지원사업 우수 수기공모전'을 진행해 대상 5건, 최우수상 7건 등 24점을 최종 수장작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에 사는 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