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는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은 주민협정, 주민협의회 등을 통해 특화지구의 지정과 운영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둘째, 농촌공간계획은 중앙정부(농식품부)가 최소한의 방향만 제시하고, 지역별 여건을 반영하여 스스로 주도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수립된다. 우선 농촌공간의 미래상과...
서대문구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산 걷기 동아리' 회원을 모집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관내 안산(鞍山) 2곳, 북한산과 인왕산 각 1곳에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 곳당 주 1회씩 90분간 열리며 구민이나 관내 직장인 및 대학생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마다 모이는 시간과 장소가 다른데요. △안산A는 금요일 오전 9시 서대문청소년센터 앞 △안산B는...
복합시설이 설치된 학교 이외 인근 학교 학생도 문화와 예술, 체육 등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 가능한 '거점형 돌봄센터'를 마련해 지역 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자체가 투입하는 설치비 일부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통해 학교복합시설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 매년 40개교의 사업비 250...
지역DR 서비스 시범사업 MOU 체결삼성ㆍLG,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에너지 절감 지원전력사용량 절감 권고 이행 시 인센티브
삼성ㆍLG전자가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각 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사업 가입 세대에 편리하고 쉬운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사는...
분양과 공공주택 가구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공개추첨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사업시행계획에 반영해 서울시가 심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현재 계획(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최고 층수의 경우에는 협의 과정에서 최초 주민 의견처럼 59층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며 “상반기 내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1989년 실시된 약국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회원 대상 교육을 실시해 의료보험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상일 약사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및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의 자문약사로 참여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상시적...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녹색혁신금융사업(풍력·태양광 발전 주민참여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14일 공고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20일부터 접수한다.
융자조건은 20년 거치 일시 상황에 저금리(2023년 3월 현재 2.5%, 분기별 변동금리)로, 주민참여자금의 최대 90% 또는 총 사업비의 4% 중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억...
서울 은평구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는 업무 등 바쁜 일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의 진단 및...
발전사업주민참여자금 융자지원(석간)
△에너지 효율혁신·절약을 위한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 본격 가동
△통상교섭본부장,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과 양자회담
△통상교섭본부장, 네덜란드 통상장관과 양자 회담 및 반도체 차담회 개최
△수출 플러스를 위해 범정부 해외마케팅 역량 결집
△2월 ICT 수출입 동향
15일(수)
△산업부 장관 13...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임산부, 출산가정 등은 누구나 구청 건강증진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이달 2일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줄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을 새로 개소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는 올해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9일 강동구와 구리시에 따르면 강동구는 7만 명, 구리시는 4만 명의 주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다리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 지하철 역사, 아파트 등 시설 이름과 관련해서도 지역 간 갈등이 벌어집니다. 앞서 2021년, 상암동 롯데몰 사업의 명칭을 두고 상암동 주민들과 중동·수색동·남가좌동 등 인근 주민들이 이견을 빚은 바 있죠.
논쟁은 그해 3월 마포구를...
정부ㆍ여당은 10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특별법'을 의원발의 형식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특별법을 보고받았다.
국토부가 지난달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분당ㆍ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며 주소 또는 생활권이 용산구인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 분야 16개 사업에 구비 5000만 원이 투입된다.
공모분야는 △환경(기후 환경, 쓰레기 감량, 환경 보호) △교육(돌봄, 공동육아, 부모교육, 학부모 공동체, 방과 후 교육) △인권(1인 가구, 어르신 등 이웃 공동체 형성 관련) △문화(재능 나눔, 연극, 음악...
RE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운동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397개 사, 국내 27개 사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로 수상태양광은 그에 대한 해답 중 하나다.
수상태양광은 재생(태양)에너지와 해양기술(조선+계류)이 결합한 융복합 발전시설로, 수면에 부유하는...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을 추진하는 지역주민의 사업이해․관심과 사업참여의지를 높여 모아타운이 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성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필요 시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진행될 2, 3단계 사업에 대한 입찰 참여 등의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렘바임부 정수장은 이번 1단계 사업 준공으로 하루 3만5000톤의 정수된 물을 생산해 29km에 이르는 송·배수관을 통해 약 40만 명의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남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루 20만여 톤의 깨끗한...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약 13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 투자 및 공사·운영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 460억 원 규모의 해외수주도 지원할 전망이다.
새싹기, 실행기 유형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주민공모사업참여 경험이 있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3월 20일까지다.
접수된 사업은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신청 자격 및 서류 결격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제안자가 직접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2차 전문가 심사, 3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접수 방법은 기간 내에 제출서류를 갖춰...
또한, 시는 시설 설치 후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 등 성능을 검사하고, 주변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해 사업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허정원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생활악취 저감시설 지원 사업은 영세사업자도 부담 없이 주변 생활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라며 “올해는 특히 음식점...
청년수당 사업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만 19~34세인 미취업 청년 및 단기 근로 청년이다. 또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를 신청 조건으로 한다. 단, 신청 인원이 많으면 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1차 청년수당 참여자는 4월 초에 선정되며, 지급일 이전에 청년수당 참여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