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저장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 제29조의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해, 해킹으로 이용자 개인정보가 탈취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됐다. 루안코리아는 과징금 1억 5219만 원과 과태료 720만 원 처분을 받았다.
디에이치인터내셔널은 웹셸 공격을 통해서 해커가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청 시 구비할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다.
확인 사항은 △가구당 1회 100만 원 지원 △경기도에서 피해를 본 전세피해자만 지원 가능 △전세사기피해자로 긴급복지 지원자는 지원 불가 △그 외의 사유로 긴급복지 지원 수혜자는 지원...
이 시장은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6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산책 도우미,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커뮤니티플랫폼 구축 예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
신갈로58번길 일대에 기존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협소했던...
구로을 주민들은 17대 총선부터 21대까지 최근 20년 간 5번의 총선에서 보수 깃발을 불허했다.
17대 총선에서 김한길 열린우리당 후보 당선 이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21대 총선에선 박 전 장관의 입각과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로을에 윤 의원이 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됐다. 당시 윤 의원은 득표율 57.04%로...
수원특례시에 사는 고액체납자 이 모 씨는 주민등록 주소가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며 체납처분을 피했다. 지난해 초 체납자 이 씨가 고액 수표를 발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수원시 징수과 직원은 수표를 발행한 은행 지점과 이씨 아들의 주소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며칠 후 이른 아침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 직원들이 이 씨 아들 집 문을 두드렸다. 아들은...
정부는 올해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스템 개발 및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반기에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재외국민 약 240만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포청은 관련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방통위는 전자여권 등을 포함한 비대면 신원확인 방법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해외 체류 국민에 대한 인증서 발급과 이용을...
먼저 서울 거주 임산부가 거주기간과 상관없이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개정 조례안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제한했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에서, '6개월 이상 거주' 조건을 삭제함으로써 서울에 거주 중인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기존 난임 지원에 더해 유산·사산을 경험한 부부를 위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했으며 다른 대표팀 선배와 동료들에게도 한 명씩 연락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3%이다. 조사방법은 무선 RDD(96%)·유선 RDD(4%)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조사 방식이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활용해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영화 속 기우와 지숙, 은이와 정책처럼 우리 사회에는 일정한 거주지 없이 생활하거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달라 행방을 알 수 없는 거주불명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행정안전부의 거주불명자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명단에 포함된 이들의 수는 15만 220명에 달한다. 물론, 2009년 10월 ‘거주불명자 제도’가 도입되며 무단 전출할 경우 주민등록이 말소...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 종합계좌를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하고, 당월 이벤트 신청 및 국내주식 500만 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합산 금액)한 고객에게 3만 원이 지급된다.
해당 고객이 계좌개설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매월 국내주식 500만 원 이상 거래 할 경우 OTT(넷플릭스 스탠다드 혹은 티빙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도 매월 제공돼, 총 6개월간...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기존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공항 출발 수속 및 신분 확인부터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지만, 이제는 PASS앱을 통해 한...
농업법인이어야하며 지급 대상 농지 1000㎡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또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 등 지급 대상 농업인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직불금 유형에 따라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며,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50km 이상)는 농지 소재지 이·통장 및 마을 농업인 2명 이상 총 3명에게 경작사실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세종의 주민등록인구는 출산율이 정점(1.89명)이던 2015년 말 21만884명에서 지난해 말 38만6525명으로 83.2% 증가했다. 20·30대는 6만3068명에서 9만7150명으로 54.0% 늘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아 수의 선행지표인 2022년 혼인 건수는 1664건으로 2015년 대비 11.1% 증가에 그쳤다. 출산율의 모수인 가임여성이 느는 만큼 혼인이 늘지 않으니, 출생아 수가 정체돼 출산율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수도권 주민등록인구 비중이 전체의 50.7%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려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신청한 시·도는 1위 경기(41.5%)로, 2위 서울(21.6%)과 약 2배 격차가 났다. 3위는 인천(6.4%)이 차지해 상위 3개 지역을 수도권이 모두 차지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100여 곳에 자신의 아호를 딴 기숙사 '우정(宇庭)학사'를 설립해 기증해왔으며, 창원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우정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6월에는 고향 마을 주민을 비롯해 친인척, 초·중·고 동창, 군 동기에게 최대 1억 원씩, 총 2650억 원을 개인...
구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1인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악구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검진 전날 밤 10시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검진 결과는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소견이 있으면 보건소 2층 진료실에서 상담도...
비대면 간편신청은 농업인이 이름과 주민등록 등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여러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비교해 농지요건, 농업인요건 등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신청대상자로 사전에 선정해 간편신청하도록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불금 비대면 신청에 대한 현장의...
여기에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 등록 등의 민원을 처리할 때 주민등록번호 등의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신청인의 서류에 흠결이 있는 경우 서류의 보완 기간을 신청인의 신청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에는 서류의 보완 기간을 10일 이내로 정해 요청하도록 했는데, 이를 신청인이 연장할 수 있도록 개정해...
피해자의 주민등록상 실거주지를 가상 주소로 대체해 실거주지 노출을 방지함으로써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주민등록법 개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한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도 약속했다. 일부 지자체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주거 침입 동작 감지 센서’ 설치 지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정원 마감 후에는 대기자로 등록되며, 이후 여석이 마련되면 순번에 따라 입소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은평구 수색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기부채납(사업비 107억원)으로 조성됐다. 정비사업 기부채납으로 노인요양시설을 공급하는 건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가 최초다. 시는 그동안 정비사업 추진 시 도로,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위주로 기부채납을 받아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