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사망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보훈 대상자다. 신청은 평일 근무시간에는 용산구청 복지정책과로, 야간과 공휴일에는 구청 당직실로 전화하면 된다.
지원 품목은 2가지 구성으로 마련해 유족이 선택할 수 있다. 용산구 근조기는 공통사항으로 지원한다. 우선 첫 번째 구성은 △영정 바구니(소) 2개 △세면도구, 발인 정리 가방, 충전기, 답례 봉투...
이번 협약의 핵심인 클린임대인 시범사업은 서울시에 등록된 클린임대인이 보유한 임차주택 중 권리관계가 깨끗해 ‘클린주택’으로 인증받은 매물을 임차인이 구경하거나 임대차 계약 시, 임차인에게 클린주택의 권리 관계 및 자신의 국세 및 지방세 납부 현황, KCB신용점수를 확인시켜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협약을 통해 당근은 서울시로부터 클린주택 리스트를...
구는 더욱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한 달을 온라인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해 동 주민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안내문과 카드를 먼저 배부하고, 수령한 카드를 ‘영등포 아동·청소년 과학문화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및 등록하면 승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신분증과 같은 공공신분증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신분증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상품권 착(chak) 개발·운영 등 ICT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ICT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9월 '조폐공사지갑' 앱을 출시해 공공NFT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PASS(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PASS는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후 ’22년 11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모바일신분증 이용자 및 이용처 확산을...
정부 관계자는 귀농귀어인이 되려면 주민등록이나 농업경영체등록이나 어업허가등록 등 2가지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 주민등록은 2022년에 하고 2023년에 등록을 하면 잡히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를 위해서는 장기 추계로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은 이탈하는 귀농귀어인 통계를 만들기 위해 협의 중이다.
적응 실패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한 1단계 실명 확인 후 가입 홈페이지와 네이버ㆍ카카오를 통한 2단계 본인인증을 거치면 개통된다. 이같은 간소한 가입절차를 악용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대포폰을 개통하는 범죄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온라인으로 휴대폰 개통이 가능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확인 우회 취약점에...
이에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탄원서 낼 때 뒤에다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인다. 억측 하지 마시라"며 "소설 쓰면서 상상의 나래 자제해주시기 바란다. 그게 왜 '이병견'으로 올라갔는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으로부터 재판 소식을 들으며 '너도 생각 있으면 (탄원서) 써'라는 말을 들었다. 민 대표가 해임됐으면 좋겠냐, 안...
김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도 “일본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려 한다”고 했다.
일본이 플랫폼을 필두로 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에 중요한 건 데이터. 데이터를 갖고 있는 건 플랫폼”이라며 “AI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선 플랫폼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구매하거나,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지 않아도 일상적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각 지자체는 관내 보건소나 일차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고 체중 조절을 위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또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회원일련번호는 카카오톡 내부에서만 관리를 목적으로 쓰이는 정보로, 주민등록번호나 사원증 번호처럼 개인에게 부여된 고유 번호와 유사한 개념이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확한 유출 규모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특정 사이트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 696명의 정보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커가 최소 6만5719건의 (개인정보를)...
당근알바에 구인 공고 등록 시, 가게 가까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노출되는 만큼 통근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직자들이 빠르게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근은 이 같은 당근알바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동네 사장이 당근알바에서 알바생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지원 보장’ 이벤트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공고...
유진투자증권은 22일 라온시큐어에 대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구축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예상을 하회했는데, 매출액 113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6.5...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주민등록법 위반, 특수재물손괴, 필로폰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됐다.
마약 투약만큼 문제가 되는 건 '대리 처방'이다. 오재원은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천242정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이 대리 처방받은 수면제를 오재원에게...
규제는 주민들의 생활에 즉각적이고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자치법규에 대한 개선 활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최근에도 공정위는 작년 한 해 동안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총 172건의 조례·규칙을 개선하였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많은 지자체가 법률고문 등을 위촉할 때 해당 지방변호사회에 등록돼 있거나 사무소의 소재지가 지자체...
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 20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전광판에 신분증 지참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등도 포함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 등을 수행했지만, 이날부턴 신분증 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그동안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 제도 악용사례가 지속...
지금까진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혹인 외국인등록번호만 제시하는 단순 자격 확인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처방 약을 구입하려면 신분증을 보여줘야 하는 건데요. 환자 본인인지, 건강보험 자격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의무화된 데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신분증 없어도...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로 등록돼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국토부와 소속·산하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도로, 철도, 항공 등 기반시설과 물류창고, 해체공사 현장, 어린이집 등 민간시설물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공공 및 민간 관리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여기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금융정보, 병력기록 등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됐다.
나머지 7개의 서버는 이미 자료 저장 기간이 만료돼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관계자는 "악성프로그램 설치 날짜 중 가장 오래 전으로 확인된 게 2021년 1월 7일"이라며 "공격자는 이 시점 이전부터 법원 전산망에 침입해 있었을 테지만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