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출된 생활인구 관련 통계에는 주민등록자료(행정안전부), 등록외국인자료(법무부), 모바일 이동정보(통신 3사) 등 민・관 데이터를 가명결합한 자료가 활용됐다. 올해부터는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통계 산출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 정보가 추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규모 등 기본적 통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의 체류 특성...
30여개 공공 웹 ‘통합로그인’ 적용…민간 ID로도 이용 가능
내년부터 17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2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가칭 Any-ID)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163억80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된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 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3월 준공 예정인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신규 급식 기관 32곳을 추가 운영해 연말까지 49개 급식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을 위한 길도 열렸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권익위 의결서에 따르면 환경부는 안마도 사슴으로 인한 주민 피해 및 생태계 교란 실태를 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 법정관리대상 동물로 지정할 것인지 결정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축산법' 등 관련 법령에 가축사육업 등록 취소 또는 폐업 시 가축 처분을 의무화하고, 가축을 유기할 경우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도록...
분야의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복지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신청자 모집과 선정을 거쳐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지원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고 해당 미용실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올해 운영 기간을 거친 뒤 민간 미용실과 손잡고 장애인친화미용실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장애인 거주 비율은 전체인구의 2.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이어가겠다”고...
다만,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와 임대차 계약서에 따른 주소지가 동일해야 변경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부문의 경우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900만 원)으로 공제 한도가 확대됐다.
자녀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조부모가 손자·손녀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조손가정의 경우 손자·손녀에 대해 직계비속...
국민통합위 산하 '민생사기 근절 특별위원회'는 현행 주택임대차의 대항력이 '주택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날'(인도 당일)의 다음날인 익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인도 당일에 대출이나 주택 매매 등의 사기 행위로부터 임차인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가령 임대인이 인도 당일에 제3자로부터 대출을 받고...
전용 창구를 통해선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5종의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은 정부24 회원일 경우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은 성명·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공동·금융인증서...
대상자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임기 남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건강검진, 영양제 지원, 건강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이며 연간 1회 지원한다.
건강검진은 보건소 기본검진 및 추가검진으로 진행되며, 기본검진으로 보건소에서 CBC(일반혈액검사), 간 기능, 신기능검사, B형간염 검사, Chest-PA(흉부X선), STD(성병 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한다.
추가검진은...
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무주택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를 모두 충족하면 생애 1회 20만 원 한도로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우선 구 주차장 이용 시 다자녀 자동 감면이 시행된다. 2월부터 경차,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 외 다자녀 가구도 최초 1회...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3일) 기준, 주민등록표등본상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당첨 시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나 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공급 일정은 15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우선...
금연성공지원금은 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경우 3년간 최대 60만 원의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다.
일례로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날로부터 1년 기준 10만 원, 2년 기준 20만 원, 3년 기준 3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난해 금연성공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607명으로 약 1억1000만 원의 성공지원금을 수령한...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용자가 주민등록을 한 거주지를 확인해 지방비를 부담할 지자체를 가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패스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의 수집·관리 등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근거도 마련됐다.
K-패스는 현행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게 된다.
국토부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이...
9일 수원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교육기관·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임직원이다.
공모 신청자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해 다음 달 중으로 위원 후보자를 선정하고 주민참여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보자에 한해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선정되면 2025년...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성남 수정구 시흥동·사송동·신촌동·오야동·심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서 작년 1월 1일~12월 31일 기간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성남시는 또 지난 2020년 11월 27일~2022년 12월 31일 기간 중 보상금 지급 대상인데도 신청하지 않은 이들로부터도 소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신청...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8년간 리포팅툴 부문 종합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공공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리포팅 솔루션으로, 민원24의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 서비스나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있다.
한컴은 지난 11월 김연수 대표가 직접 투자자 간담회 및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해 “한컴은 이제 AI 기업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종합 계좌를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1만 원이 지급되며,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 국내주식을 500만 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합산 금액) 시 3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개설 당월 이벤트 신청 및 2월 29일 기준 주식 평가금액 및 예수금 등 국내 자산 100만 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만약 우리 회사의 업무가 개인정보와 무관하고, 직원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주소, 계좌번호 등)도 대표자 혼자 알면서 급여 집행도 자기가 직접 한다면 대표자만 이수해도 된다. 앞의 3개 교육이 미실시 시 과태료가 있는 것과 달리 개인정보보호교육은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과태료가 없다(대신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했는데 관련자가 해당 교육을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