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혁(남녕고)과 박유빈(제주고)이 '정관장과 함께하는 제4회 송보배컵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대회에서 각각 5오버파 149타,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여자부 강수은(동광초·160타)과 남자부 한재민(일도초·162타), 중등부에서는...
이번 대전광역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협약은 지역 주니어 골퍼들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골프 실력 향상을 독려하여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대전지역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원방식은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 1일간 18홀 스트로크...
선수들이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자선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낸해보다 50만달러가 증액된 총상금 150만달러의 상금 중 50만달러는 LPGA 재단의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인 ‘LPGA-USGA 걸스 골프’에 기부된다. 볼빅도 그 뜻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Girls Golf 프로그램에 골프볼을 기부한 것.
볼빅은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이재혁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2월 15일
연세대학교 입학(예정)
2011년 2012년 KPGA Q스쿨 10위
2101년 신한동해오픈 공동 21위
익성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0년 네이버스컵 개인,단체 우승 2관왕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 선수권 준우승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2009년 익성배...
SBS골프아카데미 에디 조 프로 등의 현장체험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 골든벨’, 장타대회, 퍼팅대회, 숏게임 이벤트 ‘미녀골퍼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매 시간 펼쳐져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 입장객 사은품 증정, SBS골프 회원모집 특별 이벤트, 아웃렛존에서 진행되는 할인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이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1998년 미국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박세리가 우승한 US여자오픈을 생중계했다. 한국에서 PGA(백종석골프아카데미)캠프(PGACAMP.COM)를 설립해 운영했다. 2006년 미국으로 건너가 캠프를 활성화시키면서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박인비를 비롯한 주니어를 지도했고 주니어 선수들을 대학에 진학시켰다.
그러다가 대학구상을 하게됐고 CalUMS와 연결돼 골프장을...
“14살부터 그레이스 박(박지은)과 함께 주니어대회에도 나가면서 친해졌다. 그 친구 덕분에 한국문화를 접했다. 신선하게 다가왔다.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경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인들은 성공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특히 자신의 일에 열정이 대단하다. 그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며 “나 역시 일에 있어서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철저하려고 한다....
한편 볼빅은 미국 주니어골프 프로그램인 LPGA-USGA 여자골프 도 볼빅이 후원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회원수가 약 8000명으로 미국의 골프 꿈나무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브랜드인 볼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LPGA 투어 이벤트 중 하나인 LPGA 프론트 로 익스페리언스를 통해 많은 갤러리들이 볼빅의 볼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투어 시작 전에 LPGA의...
그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19개 대회에 출전해 드라이버 평균거리 290.1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9.78%, 그린적중률 64.39%, 홀당 평균퍼팅수 1.74타, 샌드세이브 48.94%를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PGA 투어 선수들의 비거리가 290야드가 대략 100위권. 양용은이 평균 290.2야드를 날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일단 장타력만으로는 우승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니어시절부터 배상문을 지켜본 이상현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대표는 “그의 골프는 기본기가 잘 돼 있고 적을 잘 한다. 일본에서 1년만에 3시간 정도 쉼없이 일본어로 대화를 나눌만큼 언어감각도 뛰어난 것 같다. 미국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이 대표는 미국사람도 배상문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모자옆에 태극기와...
주니어시절부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볼, 퍼터, 캐디백까지 캘러웨이를 사용 중이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해 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시드권 유지가 1차 목표겠죠. 만일 우승한다면 승수를 더 많이 추가하는 욕심을 부릴겁니다. 결국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그 곳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열렸다.
“타이거 우즈가 출전하는 대회였는데, 연습라운딩부터 경기 모든 라운드에 갤러리를 했습니다. 그 경기에서 우즈가 우승을 했는데, 정말 멋져 보였다. 골프채를 다시 잡아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공부도 벽에 부딪쳤다. 공부에 미련이 많은 상태 였지만, 외국에서 어렵게 시작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는 ‘내가...
국가대표 선수ㆍ감독 출신인 프로골퍼 배성만 씨가 골프아카데미와 주니어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라 골프를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도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고급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골프외에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회식과 연회를 즐길 수 있다. 이성대는 삼국시대 이성산성(二聖山城) 터에 골프장이 들어선데서...
이상엽과 김재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엽은 26일 끝난 대회 본선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2위를 2타차로 따돌리며 고등부 정상에 올랐고, 김재우는 6언더파 66타를 쳐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중등부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번 주니어대회는 24, 25일 양일간 고등부 216명과 중등부 6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을...
올해 국내 시니어 대회만 모두 7개. 지난해부터 골프존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골프존은 20일, 이벤트로 시니어 프로와 주니어 선수들이 멘토, 멘티가 돼 진행되는 키다리골프대회도 개최한다.
◇최종 성적
1. 김종덕 138(69-69)
2. 김용재 142(72-70)
최광수 142(72-70)
4. 박남신 144(73-71)
김창헌 144(71-73)
최상호 144(71-73)
미국여자프로골프 통산 25승의 박세리(34)도 박세리배 주니어대회는 열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골프대회는 아직 없다.
주인공은 최경주(41·SK텔레콤)다. 대회는 오는 20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클럽에서 개막한다. 대회명은 코리안투어겸 아시안투어로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이다. 지난 8월 CJ그룹이 미국에서 가진 대회 후원 조인식에서는...
‘이번에는 청야니(22·대만)의 복수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장군멍군’을 주고 받은 최나연(24·SK텔레콤)과 청야니가 대만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LPGA 투어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20일부터 나흘간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CC(파72·6390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만 챔피언십은 대만에서 처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로 청야니가...
‘얼짱 골퍼’ 최나연(23·SKT)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승 달성과 동시에 태극낭자들의 LPGA 통산 100승을 완성했다.
최나연은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CC 이스트코스(파71·6208야드)에서 열린 사임 다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대원외고 시절인 지난 2003년 한국 주니어선...
그런데 그가 한국에서 처음 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끝난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프로데뷔 첫 승을 국제대회에서 한 것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은 다른 정상급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다. 강렬한 스포츠를 좋아해 3살때 배운 익스트림 스포츠 모터바이크에 심취했다. 그러다가 15세 때 다리가 부러졌다. 이후...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선 리키 파울러(23ㆍ미국).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양용은(39ㆍKB금융그룹)을 4타차 앞섰다.
다음은 일문일답.
-단독 선두로 나섰다. 소감은.
모든 샷이 다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퍼팅도 전날보더 잘 됐다. 무엇보다 오늘 플레이가 흥미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