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립 비용을 내년 초 자치구에 배정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에 실시한 첫 공모에서는 14개 자치구에서 총 30곳이 신청했으며 6월 21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대상지별로 해당 자치구에서 하반기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위해 준비 중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웃 간의 층간소음 갈등 해결 및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노력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계기로 이웃 사이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일상 속 소음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정착될...
이웃에게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악사손보가 마련한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재해취약주택 밀집 지역의 위험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구역 지정요건 완화 등 정비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세입자 주거 지원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해취약주택 인허가 제한 강화 여부는 주거복지망 확충 여력, 서울시 등 지자체와 관계부처 의견 등을 종합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도 국토부와 재해취약주택 해소를 위한 협력을...
안정적 공급 기반을 통한 근본적 시장안정 기반 구축, 주거환경 및 품질개선, 재난 예방 등까지 포함한 주거안정 실현에 정책 목표를 뒀다.
이번 공급 대책을 통해 △공공택지 88만 가구 △재건축·재개발 52만 가구 △민간 아파트 66만 가구 △공공 아파트 64만 가구 등 5년간 전국에 270만 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공급 부족에 허덕이는 수도권에만 158만 가구의...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서비스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선 △키친케어 △가구케어 △바스케어...
계획수립에 필요한 비용은 2023년 예산 확보 후 매칭 비율에 따라 시비를 지원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이 섞여 있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신규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공급수단”이라며 “모아타운 대상지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서울시 내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의...
이날 회의에서는 원활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도심공급 확대, 택지사업의 속도 및 정주여건 제고,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 등 핵심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혁신위원들은 그간 공급 정책의 문제점이 △정책 체계성 부재 △절차 지연 △각종 규제 △수급 불균형 등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질서 있는 공급계획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등에 참여하고 신규 사회공헌 사업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 안전하고 무해한 작업환경 조성 등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전자투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살려면 주거비와 식비가 별도로 더 들어가고, 주말에는 서울로 왕래해야 해 실제 비용이 더 많이 들 수밖에 없다"며 "이 밖에도 부족한 생활여건이나 연애·결혼에 대한 걱정 등 간접적·심리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금전적 메리트는 더 커야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지역 생활여건 개선'(38.5...
남영우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국가, 지자체와 주민이 합심해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민관 협력모델이므로 지속해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자체와 공동공모, 컨설팅 등을 통해 연내 25곳 내외의 후보지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단독] 병사 월급 200만 시대 열리나…국방부 '尹 임기 말 이병 80만·병장 200만' 이행案 마련)
김 간사는 "장병 식단이나 주거 환경 개선 등 복지 비용이 지금부터 많이 투입된다. 기재부와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올리는 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인수위는 장병 의식주 개선을 위해 △고품질 피복류 보급...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보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범국민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본인 명의를 가진 부동산 소유주가 금융권 대출 또는 할부금융을 통해 주택 단열 성능 공사를 시행하면 조달한 비용에 대한 이자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구조다.
신한카드는 아파트의 경우...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재건축(총 878가구, 공공주택 99가구)으로 조성되는 소공원(면적 2708㎡) 지하에 광진구에서 지하 3개 층 총 17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자 주차장을 중복결정하는 것이다.
광진구는 2020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주차장 조성비용을 확보했고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자양1구역 입주 시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연계추진 가능성, 정비 시급성, 주거환경 개선 효과, 주민 추진의지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컨설팅과 주민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기반시설비용에 대해 우선 지급을 검토할 예정이다. 후보지의 권리산정기준일은 지역 여건에 따라 해당 지자체가 별도로 고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 및 융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는 경우 공사비용의 50% 이내, 최대 1200만 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융자금의 경우 공사비용의 80% 이내, 최대 6000만 원까지 연 0.7%의 금리를...
서울에 더 가깝지만, 용적률은 오히려 낮다”며 “용적률 상향과 함께 자족 용지를 축소해 주택용지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을 위한 정책 조언도 제시됐다. 최석인 산업정책연구실장은 “예산 편성의 모호함, 전담 조직 운영의 한계, 발주자-원도급-하도급자 간의 적정공기와 비용 확보에 대한 이견 등을 개선해야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오래전 지어진 공동주택에 재난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놀이터 개선ㆍ보수 등 공동주택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비실 냉방기 설치 등 공동주택 필수노동자 근로환경개선, 지하주차장 LED등...
보고서는 지난해 7~9월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쪽방촌 공공주도 정비사업이 논의 중이거나 진행 중인 사업대상 지역(서울역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식으로 진행 중인 사업대상 지역(부산역 쪽방촌)을 비교해 사례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서울역 쪽방촌은 지구 지정 이전 단계에서 소유자 내 두 개의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돼 있으나 서로 다른 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