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원 사업을 내용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우수상에는 △‘성남시 청년들, 결혼을 꿈꾸다!(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발표한 성남시 △‘행복한 시작, 따뜻한 동행 시흥시 ‘울 터전’주거복지사업’을 발표한 시흥시가 선정돼 각 1000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찾아가는 모자건강지킴이 아가맘 홈케어...
부산시는 해당 건설자금에 대한 연이자 중 일부를 지원한다. 주금공은 대출금 보증지원을 담당한다.
방성빈 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건설업체에게는 재도약의 힘이, 지역 청년들에게는 주거안정이라는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세사기 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여야의 입장 차이가 상당 부분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 큰 틀에서의 합의를 바탕으로 사각지대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남겨둔 상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일 오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여야 양측의 당론 법안인 전세사기 특별법...
신혼 및 육아 공무원 대상 주거지원을 강화해 높은 주거비 부담도 덜어준다. 올해 공무원 전세자금 융자지원 대상 신혼부부 인정 기준을 완화한 데 이어 내년엔 융자 한도를 확대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그동안 일과 육아 양립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로 여겨져 온 만큼 서울시가 앞장서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청년층에는 창업 자금지원(90억 원), 주거비·식비 등 각종 생활안정 지원(13억 원) 등 121억 원을 지원했다.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대출 차주 등 금융취약계층에는 이자ㆍ보증료 캐시백(283억 원), 원리금경감(45억 원) 등 339억 원을 지원했다. 그 밖에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ㆍ어업인 등 취약계층에도 63억 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은 수혜자의 체감도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공공기관(SH, LH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 내 사업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의 참여를 통해 모아주택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노후저층주거지의 신속한 양질의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환경을...
이 사업은 △생활돌봄(신체활동 지원) △동행돌봄(필수 외출업무 동행) △주거안전(간단 수리·보수)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시설 내 단기보호) 등 5대 돌봄서비스로 구성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150만원 한도 내에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가구는 50%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국비 지원 근거 마련을 요청하고 아동인구비율 수요반영 확대 등 보통교부세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1억+idream’의 범국가적 차원의 대전환과 인천형 주거 정책인 ‘i + 집dream’ 사업에 대한 사회복지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생활돌봄서비스'는 LH 임대주택 내 혼자 거주 중인 8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 건강상태·안전 점검,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다.
LH는 지난 2022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수도권 지역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2966명의 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LH는 올해 전북, 부산 등 비수도권까지 서비스 권역을...
오 본부장은 “국내 건설산업이 직면한 기능인력 고령화 및 인력 부족, 품질 저하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SC(탈현장건설공법)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업이 중요하므로 민간과 협력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실증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SC는 최근 인구...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입니다.
준규: 나도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이 필요하던 참이야. 가입 조건이 어떻게 돼?
명진: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데, 올해 12월 31일까지 언제든 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 상관없이...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으로 57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올해는 50가구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장마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반지하 주택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접어들기 전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사 지원을 마무리해...
퇴거 공지문이 게시된 5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시 쪽방상담소를 통한 지원현황에 따르면 방문상담 110회, 현장회의 14회, 주거지원(임대주택 신청 4건, 주거소개 4건, 이사지원 1건), 긴급지원 2건(각 50만 원), 의료비 지원 1건(19만 원), 소액대출 1건(50만 원), 법률검토 1건 등이다.
철거 및 퇴거 공지도 올해 2월 구두상으로 먼저 이뤄졌으며, 당시 겨울임을 고려해...
교육을 이수한 훈련생들은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시 취약 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는 한화 건설부문이 지원한다.
또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동일 과정을 수료한 선배 중 창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 대표를 초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LH는 기존에 제공해 왔던 주거지원에서 나아가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 지원은 물론 더욱 세밀한 생활안정 지원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LH는 지난 2020년부터 △임대주택 등 주거안정 지원 △LH 입사 가산점 부여 등 취업 지원 등이 포함된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총 6759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전시·컨벤션 시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숙박·상업시설 도입이 필요한 곳은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했다.
잠실 스포츠·MICE 민자사업의 돔형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과 전시장, 컨벤션센터,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의 배치도 세부개발계획으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협상을...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92가구)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용도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도 활성화하는 한편 전면공지·개방형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한국씨티은행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필수 생필품 키트 및 소형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된 ‘생활안정 취향 저격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금융, 취업 정보 등 생활 백서 교육 프로그램이 담긴 ‘슬기로운 자립생활백서(가칭)’와 교육 영상을 제공하여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560개의 재난안전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재난안전 구호키트는 의약품, 담요, 손전등,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달된 키트는 복지관을 통해 최근 이어지는 호우로 발생하고 있는 침수 등 재난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