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는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에 자립준비 지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SBI저축은행은 후원금 2억 원을 한국구세군에 전달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퇴소 후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보증금을 지원했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정부가 지급하는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기준 자립정착금은 서울ㆍ대전ㆍ경기ㆍ제주가 1500만 원, 나머지...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18일과 19일에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31곳에 배와 참기름 등 114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효성중공업은 22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추석 명절 음식 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매년 지원해오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했다가 올해부터 재개했다.
팬오션은 21일...
용도지역 상향(제2·3종 일반→준주거지역)에 따른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했던 사회복지시설과 공용주차장을 확보했다. 공개공지(2개소)와 공공보행통로 주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주민 전용공간을 입체적으로 분리해 지역과 상생하고 주거환경도 개선했다.
한 실장은 "그동안 열악한 지역...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아동 양육시설, 노인복지센터 등에 6800만 원의 후원금과 3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LG에너지솔루션은 10~15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 카라왕시 와자나야 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50명은 현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터 다지기, 골조 작업, 벽돌 쌓기 등 개보수 건축 활동을 펼쳤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70...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역산업 연계 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 유치 차원의 과감한 지원, 지역 산업단지에 주거시설‧복합문화공간 조성 구상 등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모든 권한을 중앙이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지 않고 그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한강 공원에서 ESG 활동 '착한 줍깅(쓰레기 줍기+조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에 나선다. 이어서 11월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4번째 ‘꿈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고 있다.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현재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및 옥상 텃밭 운영 △고령자 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노인들의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가구 내 비상벨 설치를 검토 중이다.
위생시설 및 위생 물품의 부족, 기후변화로 인한 생계 보장 및 직업전환에서의 노인 배제가 기후변화로 인하여 침해되기 쉬운 노인 인권으로 제시되었다.
정부는 2020년 12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기반하여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과 2023년 6월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강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계획수립 방향에 제시된, “기후복지...
삼성-고용부-복지부-모금회-함께일하는재단 등 힘 합쳐자립 청년 '주거안정→정서안정→경제자립' 전방위적 지원삼성, 인프라 및 전문인력 양성 노하우 활용 직무교육 제공
삼성이 취업 교육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
이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긴급주거지원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10개소→17개소)하고 CCTV 등 시설 안전도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폭력 피해자 동반아동을 위한 자립지원금을 신설해 5억 원을 편성했다. 가정폭력 피해자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보호시설 퇴소 시 피해당사자에게 지원하던 자립지원금(1인당 500만원)을 피해자 동반아동까지(1인당 250만원) 확대...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은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거운 서초'를 비전으로 △외부 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의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등 8대 영역 64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특히 전국 최대의 어르신 복합복지타운 건립, 치매 가족을 위한 서초형 치매 예방‧관리 사업 등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이 높은 평가를...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1·2지구는 산업, 연구, 교육, 주거, 산업, 복지 기능이 복합된 곳으로 3지구도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롯데마트 첨단점과 CGV 광주첨단점, 메가박스 첨담점, 롯데시네마 광주첨단점(2024년 6월 오픈 예정)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고 첨단종합병권, 광주보훈병원과 같은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관련 기관 차량 374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문구를 랩핑하는 한편 공인중개사무소, 철도 역사, 이·미용실, 편의점, 병의원 등 11만여 곳에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위기 도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접수된 위기 도민 가운데 생계지원뿐 아니라 일자리...
주요 공약으로는 ▲국공립보육시설 50% 확보(돌봄) ▲대중교통 정기이용자에 월 1만원 지급하는 '그린교통수단'(녹색) ▲전세 사기 긴급복지·여성 1인가구 안심 주거 지원(주거) ▲다주택자 재산세 정상화·1000억원 규모 강서상품권 지급(상생) 등을 제시했다.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여지도 남겨뒀다. 권 전 후보는 "진보진영의 힘을 모으자는 다양한 제안을...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미래 트렌드에 대응하는 새정부 주거복지 정책방향’에선 ‘미래에 가장 중요한 주거 기능’으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공간’이 전체 응답의 4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응답 중 두 번째로 높은 응답 비율이다.
또 ‘미래에 가장 중요한 주거 가치’에서는 현재와 비교해...
특히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을 ‘벤처창업 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며, 창업 인프라 시설 16곳을 조성하고 현재 126개의 창업기업에 1014명이 근무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구는 △관악청년청 등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지역 예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일정 연령이 돼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을 말한다.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정착금, 주거 임대료 등 국·시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구에서 정착하는 청년들이 높은 임차료와 생활물가를 감당하기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쪽방촌 밤더위 쉼터 운영·미니 에어컨 설치사회복지시설 760곳에 냉방비 7억원 지원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폭염 또한 재난 상황으로 인식해 다음 달 내내 어르신,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31일 서울시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8월 한 달간 저소득층,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