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업(Dream up)’은 보호, 주거, 생계, 교육, 정서 분야로 나눠 자립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향후 시혜자로 성장토록 하는 장학금 프로젝트다.
올해 말에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대상 청년들에게 2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혁신일자리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SH공사는 ‘주거생활 안정 및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경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사무지원, 환경관리 분야에서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처음 실행한 희망돌보미 사업은 집을 단순히...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한다. 연간 2400명 규모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들에 대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대책을...
주민 복지를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 주민지원시설, 서울장학재단 등 공공청사도 인근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한남4구역 변경(안) 통과가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00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단지를 빠르게...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을 중심으로 주거와 교육, 보건, 복지 등의 기능을 가지는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고 개발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역을 중심으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진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수색역세권 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수색...
올해는 7000가구를 목표로 주거상향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노숙인에게 겨울은 특히 길고 힘든 계절”이라며 “앞으로도 노숙인협회 및 지원시설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를 살피는 한편,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은 24시간 상담전화 02-2226-1524를 통해 심리상담 및 주거‧일상생활 지원정책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은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없이 전화주고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여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SH공사는 준공과 정산을 앞둔 2개 단지(위례신도시 A1-5BL·A1-12BL)도 검증 절차를 거쳐 내년 분양원가 공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의 알 권리 확대와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꾸준히 분양원가를 공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집값 안정과 시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돌봄SOS센터는 일시재가와 단기시설 보호, 주거 편의, 동행 지원, 식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A 씨는 당뇨와 뇌전증이 심해 매우 허약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돌봄SOS센터가 병원 동행, 일시재가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서비스는 동 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 상담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상은...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은 HUG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만 18세까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성인이 돼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주거지원과 직업교육 등 역량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HUG는 올해 2억 원을 출연해 부산지역 20명, 그 외 지역(서울, 광주) 20명 등 총 4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아울러, 모든 가구에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옷장, 책상 등이 마련돼 있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비를 비롯한 가구 및 전자 제품 구입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대상자는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무주택 자립준비청년으로, 아동 자립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된 공용시설 개선 등 입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정기적인 확인조사 등을 통해 환수대상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부정수급 관련 시스템 모니터링, 지자체 감사, 시설 행정조사 및 관련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환수율 제고를 위해 저소득자는 분할 납부를 추진하고, 반환금 등 환수대상액은 향후 지급할 금액에서 감액하는 등 징수절차 이행관리를 개선해 나갈...
민선8기 첫 예산안 올해보다 2조9862억 원 증액…시의회 제출안심소득 1600가구, 반지하 등 주거상향, 장애인 버스요금 전액지원대심도 터널 착수, 지하철‧하수관로‧맨홀 등 노후시설 정비'이태원 참사' 생활안정지원금·장례비·분향소 등 41억 지원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47조2052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44조2190억 원) 대비 6.8% 증가한 역대 최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주거복지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의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은 쪽방, 고시원, 노숙인시설, 반지하 등에 살고 있으면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하도록 지원하는...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드림(Eco-Dream)`이라고 불리는 이번 개선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O&M, 포스코A&C, 포스코에너지, 포스코1%나눔재단 등 포스코 그룹사와 이건홀딩스, 경동나비엔 등 중소협력사 그리고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인천과 서울지역 31개소(2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를 대상으로...
종합토론에는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좌장), 강기관 LH제주지역본부장, 강지연 서울주택도시공사 수석연구원,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가 자리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오늘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의견들을 반영해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주거생활 서비스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분야 취업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드림(Do Dream)’중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정치적 목적이 앞선 방만한 재정 운용으로 재정수지 적자가 빠르게 확대됐고, 나라 빚은 GDP의 절반 수준인 1000조 원을 이미 넘어섰다"며 "경제 성장과 약자 복지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위해서 국가재정이 건전하게 버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복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하여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함으로써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조 7천억 원을 반영했습니다.저임금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그리고 예술인의 사회보험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27만 8천 명을 추가 지원할 것입니다. 근로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7천 곳에휴게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