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대항마로 민주당 내에서는 중도 성향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급진좌파 선두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2016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돌풍을 일으켰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빅3’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젊은 피’로 떠오르는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의 지지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한국당으로선 사력을 다했지만 이성도 없고, 상식도 없는 좌파 막가파들에게 짓밟혔다”며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좌파독재의 길로 폭주 기관차처럼 치닫는 문재인 정권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힘은 오직 현명한 국민 여러분만이 갖고 있다”며 “내년 4월 총선에서 저들을 심판해달라. 한국당이 저들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해달라”고...
심 원내대표는 "위헌요소 가득한 좌파 선거법안 대해 헌재가 헌법정신을 맞게 제대로 판단한다면 '괴물선거법'은 퇴장당할 것"이라며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안과 오늘 처리된 수정안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둘이 같은 법안이 아닌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들의 선거법으로 총선을 치르면 국민은...
그는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좌파 독재로 망치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막지 못한 채 병원에 실려 나온 무기력한 저 자신을 탓하며 간절히 호소한다. 도와달라"고 했다.
황교안 대표는 페이스북에도 글을 썼다. 선거법이 통과되면 '비례대표 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그것만이 꼼수 선거법을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4일 범여권 '4+1'의 선거법 합의안 기습 상정 등 문희상 국회의장의 전날 본회의 의사 진행을 지적하며 "좌파 충견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또, 형사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심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국회 농성 중인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 의장을 겨냥해 "지난 10일 예산안 날치기 때도 중립...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홍보물로 전락시킨 것"이라며 "역사교과서가 아니라 좌파정당 당원교재 아니냐, 정치선전물 아니냐는 얘기를 할 정도"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이 모든 사태의 뿌리는 작년 7월 교육부의 편향된 집필 기준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자율집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으로 궁색한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의원총회에서 “민주당과 좌파 연합세력 ‘심·정·손·박(심상정·정동영·손학규·박지원)이 연동형 선거제를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당론 측면에서 선거법 개정 불가라는 입장은 변함없지만,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4+1 협의체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압박하면서도 제도...
이어 "이런 국정농단을 덮으려는 게 우리가 막으려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이고, 정권의 방탄 부대 공수처를 만들겠다고 좌파 군소정당과 야합해 추진하는 게 바로 공직선거법"이라며 "우리가 선거법을 막아내면 공수처법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 대표는 국회에서 전국 17개 시ㆍ도당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청바지 입고, 파란 모자, 파란 신발 착용하면 전부 좌파고 민주당 지지자인가요?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도대체 이건 무슨 논리지? 유산슬은 빨간 옷 입으니깐 자유한국당이 좋아하고 유재석은 청바지 입으니까 민주당이 좋아하는건가?", "방송에 유재석 나온거 보면 청바지 자주 입고 나오는거 알 수...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만일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연합 세력이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를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야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선거법 단일화 마련 움직임을 두고 이처럼 말했다....
위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꼴불견"이라며 이들 정당에 대해 "여의도 타짜들"이라고 했다.
한국당은 4+1의 연동형 비례제가 "국회를 좌파 세력의 인적 병참기지"로 만들어 "이들을 국회 상임위원회에 배치해 좌파 정책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좌파 시민단체·언론과 함께 영구집권"하려는 노림수라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가 국가부도 위기에 놓인 가운데 포퓰리즘 성향이 강한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장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 그 결과 미국 달러화 대비 페소화 가치는 올해 60% 가까이 폭락했다. 한국 원화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화 대비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올해 들어 18일까지 약 5% 하락했다. 한국은 글로벌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미·중...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민생을 챙기고 경제 회생에 필요한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있는 건 탐욕에 눈이 먼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정당들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심상정, 정동영, 손학규 등 정계 퇴출이 마땅한 사람들이 이중등록제로 지역구에 출마하고 비례대표로...
정 최고위원은 연동형비례제에 대해 "정의당 국회의원 숫자 늘려서 국회 안에서는 심상정(전 정의당 대표)이 대통령 노릇 하고, 국회 바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노릇 하겠다는 좌파 연합 시나리오"라고 비난했다.
규탄대회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손팻말을 들거나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흔들면서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했다....
그는 "좌파독재와 복지 포퓰리즘은 망국의 조합"이라며 "대한민국이 망국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문 의장이 16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방침을 시사한 것을 두고 "아들의 지역구 세습공천을 위해 예산안 날치기 처리한 것에 모자라 국회법을 어기는 행동을 또다시 하겠다는 것...
그는 "좌파독재와 복지 포퓰리즘은 망국의 조합"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본질은 거짓과 부패 덩어리였다는 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념 공동체가 아닌 비리 공동체, 이권 공동체를 이뤄 조직형·권력형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비리 수준을 넘어서 이제 나라를 거덜 내려...
그는 "좌파독재와 복지 포퓰리즘은 망국의 조합"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본질은 거짓과 부패 덩어리였다는 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념 공동체가 아닌 비리 공동체, 이권 공동체를 이뤄 조직형·권력형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비리 수준을 넘어서 이제 나라를 거덜 내려...
이 원내대표는 "우리는 대의를 위해 '민심 그대로' 비례대표제 개선을 결단하고 기득권을 버렸지만, 한국당은 매달리고 집착하고 있다"며 "우리 당 의석수 손해를 감소하는 정치개혁 시도를 '장기집권 음모', '좌파독재 음모', '의회 쿠데타'라고 더이상 폄훼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황 대표는 '나를 밟고 가라'며 농성하고...
그는 패스트트랙 법안 관련 세미나에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좌파독재를 완성하려는 불법 법안"이라며 "'4+1'이라는 엉터리 불법 조직을 통해 날치기 처리를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의 이번 농성은 사실상 청와대 앞 단식 투쟁의 다른 버전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황 대표의 투쟁은 결과적으로 얻은 게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