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6월부터 각종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홍수대응 관련 관계기관 회의(서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측정망 정보시스템 공개(석간)
△2022년도 기업 환경정보,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한국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개최(석간)...
팬데믹 대응에 가장 중요한 건 고위험·중증환자를 선별해 한정된 의료자원을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의료시스템·건강보험 데이터·정보통신 데이터 등을 연계하고 플랫폼화해 대상에 적합한 맞춤형 방역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모두발언에서도 “정부는 그동안 (전임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호우 및 댐 방류 등 하천수위 상승에 대비해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에서 사용 중인 8000여 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73개 국가하천 전 구간(3601km)에 대해 수위나 제방 등 종합적인 하천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극한 강우에...
앞서 헌재는 변론준비절차를 통해 이 장관의 탄핵소추 사유를 △재난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후 재난대응조치 의무 위반 △참사 발생 이후 부적절한 언행 등 3가지로 정리했다.
이날 변론에서는 3가지 쟁점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청구인 측 대리인은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행안부 장관으로서 사고 당시 적절한 초동조치를 하지...
대광위는 현행 철도안전체계상 인파사고가 우려되는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미흡하다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일환으로 철도안전체계 전반적 개선 등 열차·역사 내 혼잡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서울 내 도시철도는 현재 혼잡도를 고려해 2ㆍ3ㆍ5호선은 올해 2분기에 예비열차 투입을 통해 운행 횟수를...
이날 회의에서는 급격한 기후·사회·기술 변화와 대도시 특성을 고려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도 논의했다.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위험 예측·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소방 공무원 합동 근무 등 전문적인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24시간...
박범수 한수원 한울 본부 본부장은 "전체 원전 상태를 감시하는 원전 종합상황실에 자체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림청 산불 관제 시스템과 공유해 즉각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산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통해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LIG넥스원은 체계종합을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내연기관에 배터리를 더해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드론 암(Arm)을 접을 수 있게 설계하여 보관이 용이하고 손쉽게 이송할 수 있다. 재난 상황에서 고립지역에 구호품을 보급하거나 전시에는 분산돼 있는 각급 부대에 군수품 등을 재보급할 수 있어...
△빅데이터 연계ㆍ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모럴해저드 관리 강화다.
개발원은 미래 신기술 확산, 기후...
‘각 춘천’의 6개 규모인 ‘각 세종’ 3분기 실가동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설비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 장애 감지도구 WMS(Web Monitoring System)는 기존 상용 도구에서 감지하지 못했던 장애 전조증상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종합 장애 분석 툴인 ‘Weave’ 역시 자체 개발 도구로 서비스 장애감지와...
정부는 27일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ICT를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유동인구 정보(기지국, 대중교통 데이터), CCTV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밀집도를 모니터해 위험이 감지되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위해 미국의 재난관리 선진화 정책현장 방문
△인천 용현지구 공유수면매립지, 관할 결정
△2월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2월 1일(수)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중앙-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일(목)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
지난해 과기정통부는 PIM 인공지능 반도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등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을 신규로 착수했다.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발사체인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하고, ‘다누리호’를 달 궤도에 진입시켜 우주탐사 역량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 등...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로부터 중국 관련 코로나19 동향 및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 및 전문가 논의를 거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5가지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기존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능을 결합해 주요 밀집지역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과 사무실에 모니터링 화면을 송출해 위험 상황을 확인하도록 하는 식이다. 서초구도 서초스마트센터의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상황 발생 시 구청 안전도시과와 112, 119 종합상황실에 상황 전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