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은 은평구립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 친환경 제품을 제공, 실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복지관은 개관한 지 26년이 지난 시설로 은평구청으로부터 개선공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환경산업기술원의 도움을 받아 친환경 복지관으로 재단장하게 됐다.
개선 장소는 복지관 내 해찬솔 식당과 유아 휴게공간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이...
LIG넥스원은 기술 분야별 전문업체(코클), 연구소(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학교(고려대, 한양대, 세종대)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분야별 역량을 종합해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전투체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해군의 ‘SMART NAVY’ 건설에 핵심적인 방산기업으로서 그 소명을 다하겠다”며 “축적된 경험과...
한국콜마홀딩스는 10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는 연구소 명칭에 F.W. 스코필드 박사의 이름을 헌정 받는다.
스코필드기념사업회는 2009년 스코필드 박사의 제자들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들이...
포럼 1일차인 이날 최창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SW 연구센터장(부사장), 최영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상무, 한재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마스터 등은 삼성전자의 최신 AI 연구 현황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들은 반도체 AI 분야에 대한 전망과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AI 기술의 반도체, 소재 개발 등 주요 분야로의 확산 방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도전 과제에...
그러면서 “AI가 폭넓은 반도체 제품과 요소기술 확보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이라며 “이번 AI 포럼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다 같이 생각을 모으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딥러닝의 창시자로 유명한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섰다. 이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연구센터장인 최창규...
대표발명자인 효성기술원 나일론폴리에스터 종합연구팀 김천기 차장이 상을 받았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매년 혁신적인 신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특허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기술적 의미 △제품의 차별성 및 혁신성 △실제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홍대용상, 정약용상 등으로 시상한다.
효성이 개발한 안티몬...
한화시스템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SaTRec)와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시스템은 고해상도 초소형 SAR 위성을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의 초소형 SAR 위성 탑재체 및 체계종합 기술에 인공위성연구소의 소형 위성 분야 기술을 융합한다.
SAR는 공중에서 지상 및...
각 기술 세션에서는 국내외 석학과 종합기술원 AI 분야 연구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서민준 카이스트 교수와 송현오 서울대 교수가 최신 AI 알고리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또 전 IBM 및 인텔 펠로우이자 세계적 슈퍼컴 전문가인 알란 가라는 컴퓨팅의 진화와 AI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최창규 종합기술원 AI연구센터장 부사장 등 연구...
인식 기술 경진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디지털 광고 솔루션 스타트업 ‘파일러’는 AI학회 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업스테이지’는 AI 올림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I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DCASE Challenge 2022’에 참여해 국내 팀 중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차지했다. 1위는 독일 파더보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한반도 주변수역의 해수온이 평년보다 1.2℃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동해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1.4℃ 상승하며 고수온 특보 발령 기간은 201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장인 64일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 난마돌의 세력이 강했던 이유도 해수온 상승과 무관하지 않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선의 방어책으로 현 상황에 대응하고, 기술 초격차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장에서는 환율 상승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원자잿값 상승 등 비용이 폭증함에 따라 불안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
송 부사장은 “반도체의 식각ㆍ증착 공정은 온실가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를 처리하는 부분에 수조 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종합기술원 내 탄소포집기술연구소에서 이산화탄소(CO2)를 분리하는 여러 기술을 연구 중이다”고 전했다.
탄소배출 저감 제품으로 진정성 있는 목표 달성
DX부문에서는 김형남 부사장이 △에너지효율형...
앞서 삼성전자는 탄소포집ㆍ활용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작년 9월 종합기술원 내에 탄소포집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설립했다. 미세먼지연구소도 지난 2019년 1월에 만들었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탄소포집ㆍ활용 기술 등은 RE100 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공장 부지안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하지만 재단은 여러 기술적 난제와 대량 생산 시 원가 수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재단은 2018년 삼성에 RT 개발 참여를 요청했고 삼성전자는 이에 응답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MATERIAL 연구센터 상무는 “남아프리카 초등학교를 방문했을 당시 아이들이 변이 거의 앉은 자리까지 찬 상태에서 볼일을 보는 모습을 봤다”며 “이 과제가 좋고...
이 부회장은 게이츠재단의 RT 프로젝트를 보고받은 뒤, 삼성종합기술원에 기술개발을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다. 또 빌 게이츠 이사장과 이메일, 전화,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진행 경과를 챙겼다.
삼성은 2019년부터 가정용 RT 구현을 위한 △기초 설계 △부품 및 모듈 기술 개발 △성능 구현 △양산화 위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한국콜마홀딩스와 연우는 한화솔루션과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친환경 소재 적용 화장품 포장재 상용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 연우 박상용 부사장,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남이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화학소재, 화장품 용기 및 ODM...
한화솔루션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박상용 연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솔루션, 한국콜마홀딩스, 연우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의 개발ㆍ생산ㆍ유통에...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과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배터리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매년 10명 안팎으로 선발해 졸업 후 채용까지 이뤄진다.
삼성SDI는 주요 임원들이 나서 직접 ‘인재 모시기’를 시작했다. 삼성SDI는 최근 국내 박사급 인력으로 ‘테크 앤드 커리어 포럼(Tech & Career Forum)’을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