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소재연구센터 이상윤 전무는 “이번 기술포럼이 배터리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포럼을 통해 관련 연구가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AI(Artificial Intelligence), QD(Quantum Dot)를 주제로 미래기술 포럼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작년에 이어...
강소형 제외 준정부기관에선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E등급에 속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모두 C등급을 받았었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에선 지난해 C등급을 받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E등급을 받은 아시아문화원, D등급을 받은 영회진흥위원회가 E급에 속했다.
A등급을 받은 곳은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B·이하 작년 등급)...
LG하우시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LG하우시스 전시매장은 지인스퀘어를 비롯해 전국의 16개 지인(Z:IN) 직영 전시장 등 총 17곳이다.
환경부의...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가 마련한 종합계획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 등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우효섭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으로 이강 연세대 교수, 이석홍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장, 박용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김원호 서울연구원 교통 시스템 연구실장, 하태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공공기관으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분야지만 업계가 직면하는 규제는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어 종합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부처, 업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은 정책대안을 찾기 위해...
이중에서도 단연 톱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반도체 사업을 글로벌 1위로 이끈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다.
2일 공시된 2017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급여 18억4000만 원, 상여금 77억1900만 원, 일회성 특별상여금 148억2100만 원을 받아 총 243억80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2016년에 받은 66억9800만 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나아가 유기 트랜지스터 등 다른 전자 소자의 수명을 이해하는 데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삼성SDI와 녹색 인광 소재를 개발해 2014년부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해 왔으며, 모바일 제품용 청색 인광 소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분자 광학 분야 전문가인 유영민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과 협력을 진행해 왔다.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액면분할 취지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올해부터 배당액이 10조 원에 달하는데, 더 많은 주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했다"라며 "주주환원 정책은 2020년까지 배당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이상훈 삼성전자 전 경영지원실장과 김기남 DS 부문장 사장...
또한 국내 배터리 업계는 새로운 배터리 소재의 원천 기술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충전용량은 45% 많고 충전속도는 5배나 빠른 새로운 배터리 소재의 원천 기술인 ‘ 차세대 배터리 소재 그래핀 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배터리는 고속 충전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완전 충전에 1시간 가까이...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주주 중시 경영'을 재차 강조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권 회장은 23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에게 서한을 보내 "우리 회사는 지난해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우원식 원내대표, 홍영표 GM 특위 위원장, 김윤덕 전북도당 위원장 등은 이날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GM 노조 및 협력업체, 상공인, 전북도, 군산시 관계자들과 1시간 넘게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절대로 군산경제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현재 군산 상황은 바람 앞 촛불처럼 위태롭다”고 밝혔다.
이어 “GM의...
이번 보아오퍼럼 연차 총회에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과 삼성전자 심은수 종합기술원 전무는 토론 세션에 패널로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행사 이틀째 열리는 '교통의 미래' 세션에, 심 전무는 포럼 마지막 날 예정된 '인공지능(AI)과 업무 연계' 토론 세션에 각각 참석한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겸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이 모교인 KAIST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KAIST는 23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KAIST에서 학사학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 회장 후임으로 김기남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KEA는 전자·IT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조성과 회원사 지원을 위해 1976년 설립된 대표 단체다. 권 회장은 2013년 제17대 KEA 회장으로 취임한 뒤 2016년 18대 회장까지 맡아...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삼성 종합기술원장과 메모리 사업부장, 시스템 LSI 사업부장,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DS부문 반도체 총괄 사장을 두루 역임하는 등 메모리반도체 고집적화 분야에 핵심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2003년 전자업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도 선정됐다. IEEE는 세계 학계에서도 특별한 연구...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서울역 인근에서 제5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특별 구제급여 지급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번 5차 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판정자 가운데 구제급여 지원을 신청한 29명 중 20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피해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폐 손상 간 인과관계...
아울러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을 위해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호수 SK텔레콤 사장,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시흥스마트캠퍼스 부지 영상생중계와 현장설명을 시작으로 성낙인 총장의 기념사 및 김윤식 시장, 조정식 의원, 함진규 의원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종합기술원은 'ICT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4대 사업의 핵심 상품 및 사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획기적으로 기업 이미지를 바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크레이티브센터'를 신설한다. 이 곳에선 브랜드·디자인 체계를 재정립하고 성장 전략과 연계해 기업 이미지를 혁신해 종합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