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 상반기에는 희귀의약품 3건, 생물학적 제제 1건 등 총 13개 제품이 신약으로 허가됐다.
그러나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입품목인 것으로 집계돼 신약개발을 통한 국내사들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국내 개발 신약은 지난 1999년 SK케미칼의 항악성 종양제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린스타틴’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종양생물학팀이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며, 녹십자가 수년간 독자 개발해온 항암제‘그린스타틴’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곧 美 FDA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년 간 장기 근속해온 연구지원팀의 이지현 책임연구원이 장기근속 표창과 부상을...
특히 암치료제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생물학적제재 GMP 시설은 지난 2003년 식품의약청의 허가기준으로 국내에는 동아제약과 바이넥스 2곳뿐 이다.
바이넥스는 심장이 잘 뛰게 하기 위해 연 10% 이상의 연구개발비(R&D)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170명 가운데 20%인 30명은 중앙연구소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녹십자 개발본부장 이병건 전무는 “생물학적제제인 ‘JX-594’는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해 종양을 파괴하며 환자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킴으로써 높은 유효성과 함께 안전성을 지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녹십자는 ‘JX-594’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간암 및 전이성 암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 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