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시설과 부화시설을 분리하고 종계장이나 종오리장에선 병아리와 종란, 사료, 분뇨 출입로를 따로 구분해야 한다. 농장 출입구와 사육시설 내부 CCTV 설치도 의무화된다.
가축 살처분 제도도 개선된다. 농식품부는 살처분 농가에 지원하는 생계안정비용 기준을 전국 농가 평균 가계비에서 전국 축산 농가 평균 가계비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月)...
장례식장 VIP실, 발인 27일 오전 6시 50분, 02-798-1421
▲이용철 씨 별세, 이연경·종선·종분(파주시청 아동복지 교사)·종덕(세화테크 팀장)·종성(피앤피 이사)·종란 씨 부친상, 김종윤·홍인식·연제호(스포츠동아 편집국장)·김양수(인천지방해양수산청 근무) 씨 장인상 = 24일,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30분, 032-580-6675
농진청은 1차로 20일 토종닭 씨알(종란) 20만 개를 수출할 계획이다. 씨알 형태로 수출하면 병아리로 수출하는 것에 비해 폐사율이 낮고 물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진청은 이번 수출 재개를 계기로 키르기스스탄를 씨닭(종계) 수출의 전진 기지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키르기스스탄의 닭고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다 과거 수출 당시 현지 닭보다...
마니커농산은 종란 및 종계생산을 담당하는 회사다. 마니커농산의 지분은 마니커와 우리손에프앤지가 각각 51%, 49%를 보유하고 있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식육용 닭 생산인 육계사업을 주로 하고, 마니커농산은 씨닭을 생산하는 종계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양사의 특장점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가금농장(73마리)에서 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독일은 살아있는 가금류 및 식용란만 수입이 허용돼 있다. 가금육은 수입허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현재...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식용알 등이다. AI 바이러스 사멸조건으로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된다.
닭고기, 오리고기 등 열처리되지 않은 축산물 중 네덜란드가 OIE에 AI 발생을 통보한 10일(현지시간)부터 선적된 제품이 수입금지 대상이다. 병아리, 애완조류 등 동물은 12일(현지시간)...
이와 함께 사육제한 농장에 오리를 공급하는 계열화사업자 소속 종오리 농장의 종란을 폐기하고 보상을 병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위험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사육제한 시, 해당 농가로 입식될 오리가 오히려 더 열악한 농장으로 입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특별방역대책을...
라 청장은 “닭의 강건성 및 항병성 증진 사양기술도 개발할 것”이라며 “건강한 병아리 생산을 위한 종란 내 영양물질 주입기술과,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이용한 바이러스 억제 사료첨가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7월 중순에 취임한 라 청장은 고졸 9급으로 시작해 지금의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 이날 농부처럼 검게 탄 얼굴로 “공무원 중에 나보다 더 까만...
상반기 8개 품목에 더해 이번에는 종란(부화용 수정란)을 포함시켰다. 한계수량 600톤으로 약 300만 마리의 병아리가 추가 공급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가 발생해 수입이 중단됐던 미국산 계란은 이달 10일경 청정국 지위 회복으로 다시 수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미국 등에서 수입하는 계란의 관세 부담이 없어져 국내 공급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또 무너진 생산 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종란(부화용 수정란)을 무관세 수입 품목에 포함시켰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계란의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할당관세는 물가안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을 ±40%포인트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개정된 규정은 조만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7~8월 폭염 등으로 산란계 200만 마리(전체의 3%)가 폐사하면서 가격이 4.8% 오른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생산기반 회복을 위해 산란계 병아리 및 부화용 종란에 대한 수입운송비 지원을 연장하고 관세를 면제키로 했다. 또 9월 30일까지 지자체・관계기관 합동으로 사재기, 불량계란 유통 등 불법유통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에 계란 수입국을 늘리고 번식용 계란(종란)과 병아리를 들여오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국장은 “AI로 국내 산란계 사육 기반이 피해를 봐 연말 정도는 돼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사육 기반이 갖춰지고 공급량도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수입금지 대상은 살아 있는 병아리(닭, 오리),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종란, 식용란, 닭고기 등이다. 열처리된 닭고기나 알 가공품은 수입이 가능하다.
미국산 수입이 막히면서 병아리, 가금, 종란 수입이 가능한 국가는 뉴질랜드와 호주, 캐나다로 한정됐다. 닭고기는 브라질과 칠레, 필리핀, 호주, 캐나다, 태국산만 수입이 가능해졌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수입금지 대상은 살아있는 병아리(닭, 오리),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종란, 식용란, 닭고기 등이다. 열처리된 닭고기나 알 가공품은 수입이 가능하다.
이후 병아리, 가금, 종란 수입가능 국가는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로 한정된다. 닭고기는 브라질, 칠레, 필리핀, 호주, 캐나다, 태국에서만 수입이 가능하다.
씨티씨바이오는 백신공장 GMP 허가로 종란에서 배양하는 백신제제와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백신제제를 생산ㆍ판매할 수 있게 됐다. 씨티씨바이오는 세균을 배양해 만드는 백신제제 라인도 빠른 시일 내에 GMP 허가를 추가할 계획이다.
홍천 백신공장은 연간 8억 도즈(1도즈 1개체에 1회 주사하는 양) 규모의 완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며,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외여행객들은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한 양식장 준공을 마친 보령화력과 남제주화력발전소가 점농어 종란과 돌돔 치어를 입식해 본격적인 양식사업에 착수했다. 부산천연가스발전소는 온배수를 친환경 첨단빌딩양식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배수열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의 물로 주위 수온보다 약 7~8℃ 높다. 양식업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8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보호지역(3㎞) 내 일제검사(PCR 및 종란접종) 과정에서 7건이 확인돼 2일 기준으로 총 14건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발생원인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 중에 있으나, 최초 발생원인은 가금중개상인의 가금류 계류장 내에 남아있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하림은 원종계-종계-육계의 사육, 종란의 생산, 부화, 사료, 가공 및 유통까지 각 단계를 수직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체 생산 체제를 시스템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품질에서 최상의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어 일반 재래식으로 생산된 닭보다 낮은 생산 원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육계부분 생산 이외에도 부분육, 절단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