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가천대·성신여대·숙명여대의 청년 고용 정책 참여자들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학생들까지 총 18명이 참석했다.
세 대학 관계자들은 각각 추진 중인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 정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성신여대와 숙명여대는 졸업 후 2년 이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가천대는 재학...
그는 “지금까지 반응이 좋았던 ‘천원의 아침밥’, ‘학자금 지원’ 등이 있지 않았냐”며 “대학생이나 대학 졸업생 대상 정책들이 많이 나왔다면 또 직장인 청년, 대학을 다니지 않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동법 한 줄 바꾸는 게 데모 백 번보다 나을 수 있다”
82학번인 정 원장은 대학 입학 후 광주민주화 운동을 알게...
코인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휴학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서비스 운영, 거래지원, 커스터디 모니터링 3가지 분야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분야별 0명이다. 미래 가상자산 인재들에게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인 만큼, 코인원은 우수한 인재가 있다면 채용 인원에...
현재 국내 해양수산 R&D 분야 전문인력은 국가 연구인력(74만7000명)의 1.3% 수준인 약 9000명에 불과하고 대학원 졸업생 수는 향후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말부터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해양교육 교과서 개발 및 보급, 초‧중‧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영재고·과학고...
이 수준이 이어질 경우 향후 교대 졸업생이 신규 채용 규모의 최대 1.5배에 달해 '임용 대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교육부는 교대총장협의회와 논의해 이르면 2024학년도부터 교대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했었다.
교육부는 "향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초등교원 양성정원 조정과 양성과정 혁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대학들도...
아울러 청년 창업자 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생인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를 초대 명예 교장으로 위촉했다.
이영 장관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처음 생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이 직방을 잇는 새로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소재 대학생에게 채용설명회, 현직 임원 특강, 졸업생 현직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기계 산업과 엔지니어로서의 성장 비전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으로 입사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통과 및 1차 실무면접 기회 제공 등 혜택을 준다....
앞서 전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반값 등록금 운영 성과 연구와 재학생·학부모·졸업생 등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놓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립대는 2012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주도로 반값 등록금을 도입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가 실효성 및 방만 경영 등을 이유로 지원금 100억 원을 삭감하기로 하면서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한 논의가...
고려대 79학번 졸업생들로 구성된 아카펠라 중창단을 비롯해 고려대 학생들 동아리인 ATP(버스킹), TERRA(힙합), 농악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김재호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념과 교육 방식을 뛰어넘는 대학의 혁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그 어떤 대학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누구보다...
최근 IT기업 임원을 만나 대화하던 중, 해당 임원이 국내 대학 졸업생 중엔 인재가 없다는 푸념을 전했다. 요즘 신입사원은 좋은 대학을 졸업했어도 틀에 박힌 생각 그리고 교과서로 외운 지식 이외 그 밖의 영역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불만이었다. 경력사원을 뽑는 게 훨씬 더 낫다는 것이 임원의 생각이었다.
기업뿐 아니라 환경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전국 건설 관련 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 산학협력 건설 교육과정이다. 2007년 개설 이래 지금까지 19기가 운영되며 국내외 75개 대학의 총 1019명이 수료했다. 수료생은 약 83%의 높은 취업 및 진학률을 보였다.
제20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다음 달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7주간 온·오프라인...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남녀 재학생 또는 졸업생(동등 학력 소지자)이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전통·민속, 창작) △발레(클래식, 창작)다.
시상은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되며, 고등부 고학년은 종목별로 각 한 명씩 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교연은 대학이 수많은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의 개인정보 등을 수집·이용하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더욱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임은희 대교연 연구원은 “교육부가 내실 있는 정보보호를 위해 수준진단 항목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특히 현재 수준진단 지표에 ‘웹 취약점 점검’ 등의 평가가 포함돼 있음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4년제 대학의 3~4학년 재학생, 약학대학 5~6학년 재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 재학생과 대학교 졸업생 및 대학원 졸업생도 직장 근무 경력이 2년 미만이라면...
지난해 11월엔 이 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듣기도 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1980년 임실서고등학교로 개교한 후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치즈과학과와 조리과학과를 신설했다. 2014년 지금의 이름으로 교명을 변경한 후 치즈과학과와 조리과학과를 치즈N조리과로 통합했다. 지난해 1월 기준 제40회 졸업식까지 약 32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반도체 마이스터고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졸업생 취업 및 산학연 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수준 높은 대학과 연구소, 기업을 연계해 산업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서울에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유치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퓨처랩 오숙현 실장은 “SGM은 창작자에 대한 지지와 존중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지난 13년 간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특히 SGM 졸업생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결속력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2018년 도입됐으며 직업계고 또는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이수한 일반고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1년간 의무종사하는 조건으로 500만 원의 장려금을 선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2만400명에게 지급됐고 10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선발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생은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등에 채용한다. 과정 중에는 사업현장 방문 및 공동연구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배터리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포스코퓨처엠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문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포스텍, 울산과학기술원, 한양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세대 등...
2017년 지역사회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청년층의 노동시장 격차 및 지역인재 유출 요인’ 논문을 살펴보면 지역 대학 졸업생은 수도권 대학 졸업생에 비해 취업시장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처우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처우의 격차는 지역 고교를 졸업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1차 유출(지역에서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