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해 정보 접근 차단 등 학부모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학교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포한 것에 이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수능, 연말연시 응용 이모티콘 16종을 배포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자라나’와 ‘열리미’캐릭터를 통해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이 된 ‘자라나’와 ‘열리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양명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와 양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단위 자치구·경찰서·시의원·지역주민 등 민·관·경이 참여하는 '통학로 안전 협의체'도 구성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통학로를 정비하고...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의 재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글로컬 나눔 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청이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및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0일 한 교사가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교육계...
해직교사 특별채용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사퇴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20일 오후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조 교육감에 대해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자”라며 “부당한 특채 때문에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1년 6개월 징역을...
“선생님 권위·교육권, 철저히 보장되는 공동체형 학교 만들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교육재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교육감은 20일 오전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년도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약 1조1000억 원...
서울시교육청이 대법원에 제소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효력이 대법원 판결 전까지 정지된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두 조례에 대한 시교육청의 집행정지 결정 신청을 인용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4일 대법원에 이들 조례와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서울 관악중학교를 방문해 이원화한 민원처리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관악중은 지난달부터 ‘민원대응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교육활동 전반과 관련한 단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교장이 대응 및 처리하도록 하고, 학생 교육을 위한 상담 및 문의는 교원 안심번호 혹은 학교 유선전화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정채용 업무 처리지침 시행으로 채용과정 전반에 투명한 절차를 진행해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과 인재선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서울교육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상 급식실일 경우에는 사용연수 기준 18년 이상은 급식실 내부 전체를 전면 개선하며, 18년 미만은 환기시설만 교체하는 등 부분 개선으로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통해 조리종사원의 폐질환 예방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휴대용보호장비’ 구비 △감정노동 피해예방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그 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에 걸맞은 서울시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선진 민원 시스템 구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스탄 정보교육 확대 및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지원과 교원연수를 운영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내신 5등급제와 통합수능 등을 골자로 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두고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교육 정상화를 도외시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13일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도시형캠퍼스는 인구 급감 등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의 분교 개편 정책을 서울에 맞게 바꾼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똑같은 교육으로는 학령인구 감소에 응전할 수 없다”며 “과감한...
적정 수의 학생이 배치되도록 하고, 통학거리·소요시간 및 통학안전성 등 통학여건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서울시 전역의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개발 및 선호도 차이에 따른 인구 불균형 문제와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시형캠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책 읽는 온 가족’ 인증서 수여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엿볼 수 있는 학교도서관 부스 '책이랑 노는 학교'를 설치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동물권 및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교과로 배우는 독서논술 등 교내 학생 독서체험 활동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다.
다 읽은 책을 버리지 않고 이웃과 바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해당 학교급에서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을 채울 수 있도록 지난해 초6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시범 운영을 출발점으로 올해는 중3 채움학기제를 운영한다”며 “기초학력은 학생들이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이라는 관점에서 채움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81개 기관(학교) 734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오는 1월부터 1353개 기관 총 1만5045명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지급’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소속감 고취 및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급여 업무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태전환교육 조례는 자연과 기후변화 교육에 관한 지자체 법안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농촌 유학’의 근거가 돼 왔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측은 해당 조례에 근거한 생태전환교육기금이 농촌 유학 사업에만 쓰인다며 조례 폐지를 추진했다. 생태전환교육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재의결을 추진한 조례가 학교환경교육 조례다.